언양전통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언양전통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언양전통불고기

언양전통불고기

13.3 Km    17835     2023-06-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128
052-262-0940

언양에는 소문난 불고기 집성촌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국내 최초 불고기 특구 단지다. 언양불고기는 떡갈비 형태로 숯불 향에 그을려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기로 워낙에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바로 이곳 언양전통불고기가 가장 입소문이 좋은 곳이다.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로 도축장에서 들여오니 당연히 신선도가 좋고 그 때문에 상마다 육회와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간다고 한다. 역시 고기 맛의 첫 번째는 그 신선도에 달려있음을 몸소 실천하는 맛집 중에 맛집이라 볼 수 있다.

동축사

동축사

13.4 Km    24038     2024-06-11

울산광역시 동구 옥류로 93

동축사는 울산지역의 고찰로서 신라의 불국토사상이 반영된 성지이다. 신라 진흥왕과 인도 아육왕의 정신적 만남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아육왕이 배에 실어 보낸 석가삼존불의 모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사찰이라는 연기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동축이라는 이름에서도 이곳이 범상치 않은 불국토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불국토의 고향인 인도가 서쪽의 나라이기에 서축이라 하였듯이 이와 대비되는 이름으로써 동축이라 칭하였던 당시 신라 불국토사상의 일면을 살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신라에 석가모니 과거불 시절부터 7개의 절터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불연국토라는 사상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인도 아육왕을 이상으로 삼아 그의 족적을 쫒으려는 진흥왕시대 신라 불교문화의 부흥과도 연결된다. 일찍이 동축사가 자리한 이곳은 울산 동면8경 중 축암효종(竺岩曉鐘)ㆍ섬암상풍(蟾岩霜楓)이라 하여 시인묵객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다. 특히 동축사 정상의 관일대는 섬암이라 하여 동축사의 종소리와 함께 해뜨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곳으로 유명하다.

가마솥뼈다귀해장국

가마솥뼈다귀해장국

13.4 Km    0     2024-07-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향교3길 6-5

울산 울주군 현지인 추천 맛집 가마솥뼈다귀해장국은 큼직한 뼈에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 푸짐한 시래기가 일품이다. 송송 썬 대파와 다진 고추까지 넣으면 숙취에 안성맞춤인 얼큰한 해장국이 된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가 나오며 공깃밥, 우거지, 깍두기는 추가 주문도 많다. 줄 서서 먹는 인기 맛집답게 포장 손님도 많다. 넓고 깨끗한 내부에 4인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하기도 좋고 창가 쪽은 1인석도 있어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엔 9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언양 간월산과 신불산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갈비구락부

13.5 Km    21073     2023-11-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남상평2길 34-12
052-264-4747

갈비구락부는 KTX 울산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수정 동굴나라가 3km 거리에 있다. 서민갑부, 생생정보, 한식대첩 등에 출연한 강병원 명인이 직접 작업한 신선육만 취급하고 있다. 한우 암소 특등육만 사용하며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제공받는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자극적인지 않은 양념과 어우러진 고기 맛이 고소하기까지 하며 파채와 함께 먹는 연한 언양불고기의 맛도 맛이지만 함께 먹는 시래기 된장찌개 또한 일품이다. 갈비구락부는 실내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이 가능하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방문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유정복집

13.5 Km    5     2023-12-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3
052-264-7557

유정복집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밀복, 밀활복, 까치복, 참복 등의 다양한 종류의 복을 맑은 탕으로 끓여 제공하는데, 원하는 복의 종류를 고를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아귀탕, 계절 생선탕과 복수육, 아귀수육을 맛볼 수 있다.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13.6 Km    22298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 이지대 선생이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선생은 고려 후기 유명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익재 이제현의 4대손이다. 조선 태조 3년(1394) 경상도 수군만호로 있으면서 왜구가 탄 배를 붙잡은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그 후 벼슬이 높아져 한성판윤에 이르렀다. 단종이 즉위한 1452년 수양대군이 김종서, 황보인 등을 죽이고 안평대군을 강화도로 유배시키는 등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이때 서울에서 가져와 뒤뜰 연못가에 심었던 것이 이 은행나무라고 전한다. 따라서 이 전설대로라면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 정도인 셈이다. 구량리 은행나무는 높이 22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른다. 이 나무를 훼손하면 해를 입는다고 하고,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나무에 정성껏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도 있다.

조금마루

13.7 Km    12     2024-05-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상평강변길 9
052-263-7060

울산 울주군 삼납읍에 위치한 조금마루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명품 먹거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생오리와 고유의 양념으로 어우러지는 생양념불고기, 참숯으로 구운 생오리숯불구이, 오리훈제, 오리 떡갈비와 오리탕으로 유명한 울주군 제일의 맛집으로, 150여 명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조금마루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식이유황을 먹인 생오리를 산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생오리만을 취급하며, 오리탕은 12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들어 끓인 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탕과 훈제, 불고기 외에도 생삼겹살도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방문 전에 필수로 예약을 해야 한다.

이너리트

이너리트

13.7 Km    0     2024-01-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수남벚꽃길 9

벚꽃이 아름다운 언양 작천정 입구에 있는 400평 규모의 대형 카페 이너리트는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로 유명하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어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 가든을 감상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카페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실내 곳곳에 보이는 액자, 포스터, 굿즈 등은 이너리트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언양성당 성지

언양성당 성지

13.8 Km    4985     2023-07-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구교동1길 11

1936년 울산지역 최초로 건립된 언양성당은 13개의 성지 및 천주교 사적지와 16개의 공소가 있는 경상남도 지역 천주교 신앙의 출발지이다. 1927년 언양 본당이 설립되었고 1990년엔, 언양 지방 천주교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신앙유물전시관이 만들어졌다. 이곳엔 신앙 유물과 민속 유물, 언양 천주공교협회 등 본당 단체들이 남긴 기록, 초기 교회 교우들이 사용하던 각종 기도서 교리서 등 고서, 제의 등 총 696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신앙 유물은 교황청에 등록된 귀중한 자료다. 언양 성당의 뒷산에는 성모 동굴과 십자가의 길이 있다.

언양향교

언양향교

13.8 Km    4149     2024-06-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향교1길 55

언양향교는 본래 반월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여러 차례 옮겨지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숙종 22년(1969)에 도유사 김정하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할 때 문묘 영역만 조성하였고, 숙종 26년(1700)에 명륜당과 동재, 서재를 세웠다. 그 뒤 1859년, 1870년, 1900년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1900년까지는 문묘 영역에 동, 서무가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언양향교는 일반적인 지방향교의 배치형식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성전 축과 명륜당 축이 어긋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성전은 정면과 측면이 모두 3칸인 겹처마 익공양식의 맞배지붕집이다. 언양향교는 음력 4월 11일(공자 기일), 음력 8월 27일(공자 탄기일)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매월 음력 초하루에 치르는 삭망분향례에는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기로연, 성년식을 치르며 유림회관은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익히고 체험하는 시설로 지역 유림 간의 소통과 화합 및 관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