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수음악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복수음악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복수음악관

고복수음악관

5.1Km    1     2023-10-26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1길 9

울산 중구 중앙 1길 및 새즈믄해거리 일대 150m에 조성된 고복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복고 감성으로 무장한 낡은 건물과 오래된 골목이 말을 걸어온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꾸며진 고복수 음악관은 1층은 전시공간 2층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향살이’로 유명한 울산 출신 고복수 선생과 부인 황금심 여사의 생애와 그의 작품, 대표곡도 감상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고복수 음악관은 개화기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축음기, 피아노, 등의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 레트로풍 감성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울산에서는 한국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복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 발전을 위해 매년 고복수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2층 카페 성남살롱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다.

맨발의청춘길

맨발의청춘길

5.1Km    1     2024-04-24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25-2

울산 중구의 문화 관광의 대표적 거리인 맨발의 청춘길은 70~80년대 울산의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분주히 오가던 골목길의 향수를 간직하고자 2016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음악존, 영화존, 패션존으로 구역을 나누었고 당시 인기 있던 영화 포스터와, 이소룡 등을 넣은 벽화를 칠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냈다. 특히 음악존은 동작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7080 세대의 음악이 흘러나와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노후된 바닥을 정비하고 경사로 인근에 쉼터와 화단을 조성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어갈 수 있도록 방문객을 위한 휴게용 계단도 마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번쩍여 낮과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목길 곳곳에 오래된 식당들과 옷집, 노래방, 이색 주점들이 있는 맨발의 청춘길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조포닭발

5.1Km    10     2023-11-0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2길 20-1
052-246-3456

울산 중구에 위치한 조포닭발은 40년 이상 영업해 온 닭발 요리 전문 한식당이다. 뼈 없는 닭발을 구운 후 파와 깨를 얹어 내오는 조포닭발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고등어에 매운 양념을 발라서 구운 고갈비도 인기메뉴다. 이 외에도 통닭발, 닭갈비, 똥집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다. 연탄에 구워 불향이 가득하지만 맵기 조절이 안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울산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5.1Km    9     2024-01-18

울산광역시 중구 새즈믄해거리 37 (성남동)

울산 중구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울산 중구를 빛내고 있는 문화를 볼 수 있다. 지역의 가치를 알아가는 역사문화관, 역사 문화 자원을 과학과 연계하여 학습 가능한 어린이 주도 놀이 중심 과학관인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지역 최초의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울산중구 눈꽃축제

울산중구 눈꽃축제

5.1Km    2     2024-05-03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010-3151-4697

울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눈꽃 연출로 중구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연말에 중구 젊음의 거리 아케이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2눈꽃축제는 90년대로 돌아간다. 아이돌, 만화영화, 게임, 드라마 등 90년대를 대표할 수 있는 유행아이콘을 통해 옛 추억을 다시 회상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울산 눈꽃축제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와 함께, 90년대 추억을 느끼러 가보자.

아트박스 울산성남

아트박스 울산성남

5.1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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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헌 및 내아

울산동헌 및 내아

5.1Km    1957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울산동헌은 옛 울산읍성 안의 중심 건물로 울산도호부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였던 곳이며, 내아는 수령이 살았던 살림집이다. 동헌은 1681년(숙종 7) 울산부사 김수오(金粹五)가 처음 지었으며, 그의 아들인 부사 김호가 일학헌(一鶴軒)이라 편액 하였다. 1763년(영조 39) 부사 홍익대(洪益大)가 다시 지어 반학헌(伴鶴軒)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울산군청으로, 해방 이후에는 울산군청 회의실로 사용하였다. 1981년 복원이 이루어졌으며, 동헌과 내아, 오송정, 학성도호부아문(鶴城都護府衙門)만을 중건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에 2칸의 대청을, 좌우에 2칸씩의 방을 두었다. 그리고 왼쪽 방 앞의 툇마루 주위에는 계자(鷄子) 난간을 둘렀다. 처마는 부연을 둔 겹처마이고, 기둥 위에는 익공(翼工) 형식의 포(包)를 올렸으며, 추녀마루가 길게 뻗은 팔작지붕 건물이다. 내아는 온돌방 4칸, 대청 2칸, 부엌과 누마루 각 1칸씩을 둔 ㄱ자형 건물이다. 이 ㄱ자형 평면은 조선시대 울산지역 상류주택의 一자형 안채에 사랑방과 누마루를 덧붙인 형식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1동(棟)의 건물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동헌의 정문인 학성도호부아문은 학성도호부관아의 문이란 뜻이며, 이 문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가학루(駕鶴樓)라는 정면 3칸 중층 문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효자 송도선생 정려비

5.2Km    20677     2024-06-19

울산광역시 중구 동헌길 167

송도는 연안 송씨로, 조선 초기 울산에 살았던 효자였다. 선생은 울산지역 최초의 생원으로 병든 부모를 10여 년 동안이나 정성껏 간호하였다. 1년 사이에 부모가 잇달아 돌아가시자 몸소 흙과 돌을 져다 무덤을 만들고, 유교식 예법에 따라 사당을 세워 신주를 모시고 새벽마다 배알하고, 때에 맞추어 제사 지냈다. 당시까지 불교식 장례가 일반화된 상황에서 송도의 효행은 매우 두드러진 것이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세종 10년 효자로 정렬되고 표창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 기록되어 있다. 효문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그러한 사실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연안 송 씨 족보에는 정려비가 본래 효문동에 있었으나, 영조 13년에 울산도호부 서쪽 연못 인근으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정려비 앞면은 효자 성균 생원 송도 지려라 적었으며, 뒷면에는 송도의 효행을 기록하였다. 정려비 왼쪽의 깨어진 비석의 글자로 보아, 숙종 38년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중구 우정동에 있던 비석과 비각을 2006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정려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비석이나 문을 세워표창하는 일을 말한다.

올리브영 울산성남점

5.2Km    0     2024-06-11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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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뉴코아아울렛 울산성남

5.2Km    0     2024-04-24

울산광역시 중구 시계탑거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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