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경주 장항리 서 오층석탑

13.9 Km    20559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

장항리사지는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에 위치한 토함산 동쪽에 있는 절터로, 절의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마을의 이름인 장항리를 따서 장항리사지라고 부른다. 금당터를 중심으로 동탑과 서탑이 있었으나, 도굴범에 의해 붕괴된 것을 1932년에 복원이 가능한 서탑만을 새로이 복원해 놓은 것이다. 높이 9m의 5층석탑으로 신라시대 석탑 양식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큰 규모의 석탑으로 이중기단을 가졌고 상륜부에는 노반만 남아 있으며 하층기단은 비교적 넓게 만들어져 안정감이 있다. 1층 몸돌 4면에 도깨비형태의 쇠고리가 장식된 2짝의 문을 조각하고, 각 면에 한 쌍의 인왕상을 정교하게 새긴 희귀한 수법을 보여 주고 있다. 조각 수법으로 보아 8세기의 작품으로 평가된다. 전체 비례가 아름답고 조각의 수법도 우수하여 8세기 전반 석탑의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는 걸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신라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맷돌순두부

맷돌순두부

1.4 Km    35612     2024-06-12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7
054-745-2791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의 초입이며 북군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맷돌순두부집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용이하고 홀서빙과 주문이 신속하여 손님들이 많아도 분주한 느낌이 덜하다. 양옥들 사이로 한옥의 미닫이문이 있어 식당만의 고유한 느낌을 갖게 하지만 테이블엔 무선벨이 있어 현대적인 시설도 갖춰져 있다. 맷돌순두부의 메뉴는 국산콩으로 매일 직접 만든 맷돌순두부, 순두부찌개, 통돼지 바비큐, 녹두전으로 비교적 간단하다. 갖은 양념이 담뿍 들어간 간장 양념을 풀어 하얀 순두부에 술술 저어 떠먹는 맷돌순두부와 콩비지찌개 맛도 구수하지만 메인 음식에 밀려 꽁치구이, 배추김치, 호박무침, 청포묵으로 이뤄진 밑반찬은 그다지 손길을 끌지 못한다. 맛과 영양의 보고인 콩을 주원료로 하는 순두부의 명가답게 그날 사용할 두부를 새벽부터 직접 만들어 맛있고 영양이 많은 두부요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100% 국산콩을 기계 맷돌에 직접 갈아 고소하고 담백하며 건강에도 좋다.

위클라드 애견 풀빌라

14.2 Km    1     2024-03-2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죽동길 160-100

위클라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빌라 독채 펜션입니다.

낙지마실

낙지마실

1.4 Km    2     2023-01-20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9

낙지마실은 경주 보문단지에 있다.
대표 메뉴는 낙곱새다. 이 밖에 낙지볶음, 낙지해물전 등을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갈 수 있다.
2층 건물의 대형업소로 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예약도 가능하다.
이곳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전주가

전주가

1.4 Km    3     2022-11-10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3

전주가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순두부찌개다. 이 밖에 담백순두부찌개, 전주비빔밥, 묵은지돼지찌개, 해물파전, 돼지수육, 모두부, 두부삼합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이 있다.

승진식당

승진식당

14.4 Km    3     2024-05-07

경상북도 경주시 비화동길 22

경주에 위치한 승진식당은 국물이 자작한 고추장 양념의 돼지두루치기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원래 포장마차였는데 가게를 넓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승진식당은 돼지두루치기 한 가지만을 선보이고 있다. 칼칼한 맛을 내는 국물에 느타리버섯을 올려 자작하게 끓여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어도 좋다.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14.4 Km    19503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함월산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제작 시기는 9세기 중엽으로 당시 서라벌의 신라인들이 기림사 골짜기의 가장 높은 암벽에 올라가 불상을 새긴 것이다. 처음 만들 당시에는 몸 전체가 완전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는 암벽 석질의 차이 때문에 무릎 아랫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800년대 중반 신라인들이 최초로 이 불상을 조성할 당시에는 석굴사원으로 삼고자 불상 주변에 전각을 함께 지어놓았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 그림에도 이 불상이 목조전실 안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작은 입·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얼굴에 비해 평면적인 신체는 어깨가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게 표현되었는데, 목과 가슴 윗부분은 손상되었다.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겨드랑이 사이에는 팔과 몸의 굴곡을 표시한 V자형 무늬가 있다. 암벽에 그대로 새긴 광배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머리광배와 불상 둘레의 율동적인 불꽃무늬를 통해 흔적을 살필 수 있다. 867년에 조성된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와 유사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모래기가 많이 섞인 화강암에 새긴 터라 보존상태가 좋지 않고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 훼손이 심해 유리 지붕을 씌어 놓았다.

바다의 용으로 다시 태어난 문무대왕을 찾아서

바다의 용으로 다시 태어난 문무대왕을 찾아서

14.4 Km    1306     2023-08-09

경주 시내에서 토함산을 넘어가면 기림사, 골굴사 등 사찰과 함께 삼국통일의 주역인 문무왕의 자취를 만나러 가는 길이 이어진다. 선무도로 유명한 골굴사에서 암벽에 새겨진 마애여래불을 만난 뒤 사세에 비해 차분하고 고즈넉한 기림사를 돌아본다. 수중릉으로 조성된 문무왕릉과 신문왕이 조성한 감은사지를 둘러보고 경주의 바다를 만끽해보자.

안강시장

안강시장

14.4 Km    2     2022-12-2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

안강시장은 경성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에 있다. 1923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 중형 시장이며, 장날은 매월 4일, 9일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안강 참단감, 고추, 참깨, 마늘, 배추 등 안강과 그 주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청결한 갖가지 농산물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싱싱한 어패류, 젓갈류, 생선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착하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정화송이순두부

정화송이순두부

1.4 Km    3     2022-11-09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5

정화송이순두부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영업을 시작한 지 30여 년 된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하루에 100인분만 판매하는 송이순두부찌개다. 순두부찌개와 맑은순두부찌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시래기국, 등심두부탕수육, 해물파전, 두부김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동궁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