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5-2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5.65.km)지만 스탬프 투어(완주 코스, 만끽코스)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16.4Km 2023-10-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안락동)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16.4Km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장소로,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템,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 전통의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누리마루는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6.4Km 2024-06-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우동)
010-2100-3855
국내 유일 밤샘 걷기 대회로 부산 APEC 나루공원에서 진행이 된다.16k, 22k, 42k 총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한 여름밤 부산의 야경을 감상하며 뜨거운 열정과 함께 나의 한계에 도전해볼 수 있다. 행사기간인 8월 31일부터 9월 1일 동안 여러가지 간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 될 예정이다. 부산의 화려한 야경 뷰 그리고 아름다운 일출 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며, 노을부터 일출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 포인트이다. 또한 장거리 걷기를 하며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혼자 온 참가자들 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서 진행 될 계획이다.
16.4Km 2024-05-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APEC 나루공원을 출발하여 마린시티,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코스로 강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부산 최초의 도심형 유람선. 데이 크루즈, 나이트 크루즈 및 디너 크루즈로 정규 운항이 편성되어 있어 수영강과 해운대, 광안리 바다의 낮과 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2022년 8월 최신형 럭셔리 요트가 입고되어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와 더 넓은 2층 야외 루프탑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기에도 좋다.
16.4Km 2024-08-0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
센텀 APEC 나루공원은 깨끗하고 편리한 이용시설을 자랑하는 부산의 걷기 좋은 공원이다. 예전에 이곳이 강나루였다고 하여 나루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말이면 피크닉과 산책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단란한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이곳 APEC 나루공원 곳곳에는 부산비엔날레 당시 전시해놓은 예술가들의 조각 작품이 줄지어 있어 감상하는 재미도 특별하다. 또한 수영 강변을 따라 걷는 산책코스도 인기인데, APEC 나루공원 입구 수영교에서 출발해 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좌수영교까지 걸어서 한 바퀴를 돌아보면 금세 부산 갈맷길 한 코스를 완주한다. 또 공원 내에 자전거 대여소가 자리한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골라 1시간 동안 무료로 라이딩을 즐겨 봐도 좋겠다. 사고 방지를 위해 헬멧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16.4Km 2024-06-10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부산 복천동 일대의 구릉 위에 있는 가야 때 무덤들이다.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로 40여 기의 무덤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의 무덤은 아직도 땅 밑에 남아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넓은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토광목곽묘), 땅 속에 네모난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땅 속에 시체를 바로 묻는 널무덤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형식의 무덤들이 있다. 구릉의 원래 이름을 따서 학소대(鶴巢臺) 고분군이라고도 한다. 1969∼1972년 동아대학에 의해 10여 기가 최초로 발굴된 이래, 부산대학이 1974년 구릉 동쪽 사면에 있는 3기의 고분을 발굴하였다. 이후 1980∼1994년 부산대학박물관과 부산시립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100여 기가 넘는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무덤들에는 도굴되지 않은 큰 무덤이 많아 2,000점 이상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굽다리접시(고배), 목항아리(장경호), 토제등잔을 비롯한 토기류는 4∼5세기 낙동강 하류지역의 특징적인 토기들이다. 철제 갑옷·투구류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 특히 4호 무덤에서 나온 단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갑옷이다. 11호에서 출토된 괘갑은 부속 장식까지 완전하게 갖춘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완제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는 것이다. 10호 무덤에서 발견된 말갖춤(마구)은 완전히 갖추어진 실전용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러한 갑옷·투구류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다. 복천동 무덤에서는 새로운 무덤양식을 발견하여 무덤의 변천과 흐름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 부산 복천동 고분군의 의의 * 울산 하대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도항리고분군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보인다. 처음에는 시신이 매장된 으뜸덧널[主槨]과 유물이 매장된 딸린덧널[副槨] 모두가 덧널인 양식이 이용되다가, 으뜸덧널이 구덩식돌덧널이고 딸린덧널이 덧널인 것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딸린덧널이 폐지된 단독 구덩식돌덧널로 되었다가 곧 앞트기식돌방으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발굴된 상당량의 토기는 신라 ·가야 토기 편년의 기준이 된다. 또한, 특징적으로 갑옷 ·투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갑옷 ·투구 이외에도 말갑옷[馬甲], 말머리가리개[馬胄] 등 철로 만든 무기가 상당수 출토되어서 당시 말을 이용하여 전투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매장시설의 바닥에는 덩이쇠[鐵鋌]가 1∼3열씩 깔리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 변한조에 철을 화폐 대신으로 쓴다는 기록이 있는데, 덩이쇠가 다른 철제용품을 만드는 재료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당시 화폐로 쓰였을 가능성이 많다.
16.4Km 2024-06-27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0번길 23
허심청은 편안하고 즐거운 온천욕과 휴식 및 체력단련을 통한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새로운 유형의 도시형 온천 건강랜드로, 1991년 10월 부산시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탄생했다. 허심청의 온천탕은 전체 4,297.54m²로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이다. 대온천탕에는 장수탕, 회목탕, 청자탕, 동굴탕, 노천탕 등 40여종의 효능별 욕탕과 계절에 따라 천연재료와 한방약재를 다르게 넣은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체질과 연령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입욕코스가 있다. 확 트인 초대형 온천탕과 자연채광이 가능한 천장,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실내 전경을 갖추고 있어, 허심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하며, 찜질방 및 부대시설에서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6.4Km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46 우신골든메르시아
해운대 마린시티 맛집으로 알려진 사마정은 일본식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건물 2층에 있는 사마정은 아늑한 분위기에 개별 룸과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고, 내부 홀 좌석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사마정에는 한돈과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가 있다. 테이블 이용 시간을 120분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고기와 사이드 메뉴 야채, 버섯, 치킨, 탕수육, 육회, 완자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시간이다. 육수는 불고기 맛, 멸치 다시 맛, 얼큰한 맛 총 3가지로 2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정해진 시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술을 무제한 마실 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어 가족 식사나 회식 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식사 후 근처 걷기 좋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