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석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석계서원

석계서원

14.6 Km    2728     2024-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부산금정도서관

부산금정도서관

14.8 Km    24317     2024-06-0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금정도서관은 범어사역 인근에 위치하며,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52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시대에 지식 정보와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마당과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해광사

14.9 Km    0     2023-12-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0

해광사는 기장 해변의 오랑대 앞에 자리한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뜻의 ‘해(海)’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의 ‘광(光)’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0여 년 전 승려 김목암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온다. 바다에서 인양한 목조불상을 봉안한 것이 절의 역사인데, 바닷물에 오래 잠겨있던 목조불상의 보존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1974년 법당 언덕에 예를 다해 묻고, 절 이름을 ‘해광사’로 바꿨다 한다. 기장은 본래 한양(서울)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특히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 푸른 바다와 산세의 절경에 취해 시를 읊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바다 위에 우뚝 서있는 용왕단이 특히 유명하다.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

14.9 Km    1     2023-12-20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정로 66

동래 베네스트는 1971년 개장이래 영남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서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시의 삭막한 풍경을 완벽하게 차단, 자연의 아늑함을 선사하는 코스가 일품이며 정성 들여 가꿔 온 조경수들이 긴 역사를 대변한다. 클럽 하우스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체크인을 하는 리셉션이 있고 클럽 보드에는 개장부터 현재까지 클럽 챔피언 명단 및 각종 기록이 있어 클럽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숍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골프연습장. 또 계절마다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있다.

땅뫼산

땅뫼산

15.0 Km    11     2024-05-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땅뫼산 둘레길은 황토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발 씻는 곳을 마련해 두고 있다. 황토숲길은 1.7km에 걸쳐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걷는다면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는 길이다. 빽빽한 편백림을 가로지르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차가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황토숲길에는 숲속 오솔길과 나무데크 산책로를 한참 걸어가면 호수 습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땅뫼산생태숲은 회동수원지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곳곳에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맨발로 황토숲길을 걸으면 발바닥이 자극되어 혈액순환 개선, 소화 기능 개선, 기억력 증진, 불면증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반송공원

반송공원

15.0 Km    1     2024-06-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반송공원은 경찰특공대 부지 89,840㎡에 조성되었다. 광장과 쉼터가 있는 진입 공간, 풋살장 같은 운동 공간,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피크닉 마당, 숲속 놀이터까지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근성이 좋으며, 공원에서 살짝만 더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연결되는 장산 등산로 진입로가 있어 가벼운 등산을 하기도 좋다. 해운대 집라인 놀이터로도 유명한 반송공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 해먹, 시소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통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반려동물과 동행 시 목줄과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하고 반송휴산림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반송3동골목시장

반송3동골목시장

15.1 Km    0     2024-06-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아랫반송로39번길 18-12 신발집

​반송골목시장은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 3동에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농수산물과 축산물, 생필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반송 2동 골목시장과도 인접해있다. 100여 개의 점포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형태로 2006년 처음 문을 연 후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주택단지와 가까이 있어서 단골 고객이 많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30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15.1 Km    4729     2024-05-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6로 59

오시리아 관광단지(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은 2015년 12월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연평균 관람객 100만 명 이상, 교육참가자 약 10만 명으로, 부울경 지역의 과학적 사고력 함양에 기여하는 명실상부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마주하게 될 미래 기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관련 전시와 SW, 코딩, 메이커 등 첨단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울경 지역의 과학문화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에는 자동차, 항공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지역산업의 과학기술을 90% 이상 체험형 전시물로 담은 ‘상설전시관’. 영유아를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 기초과학원리와 미래기술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어린이과학관’과 항상 새로운 주제의 특별전시로 관람객을 맞는 기획전시실 ‘김진재홀’이 있다. 이외에도 한낮의 밤하늘 여행을 떠나는 ‘천체투영관’, 국내 최대 규모 356mm 굴절망원경 ‘천체관측소’, 뛰어놀면서 배우는 ‘사이언스파크’, 산업혁명 증기기관차를 상징하는 ‘꼬마기차’,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RC·드론체험장, 1박 2일 숙박형 과학교육캠프관 등 국립부산과학관에는 과학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대나무 울창한 아홉산 숲으로

대나무 울창한 아홉산 숲으로

15.1 Km    8554     2023-08-09

부산의 아홉산숲은 영화 <대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대나무가 울창해 원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위풍당당한 곳이다. 그러나 핵심은 국립부산과학관에 있다. 놀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재미난 박물관이라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코스가 될 것이다.

홍룡폭포

15.2 Km    37429     2024-03-1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