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생포고래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

장생포고래박물관

15.8Km    2025-11-1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건립하여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된 곳이 바로 장생포고래박물관이다.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짜임새 있는 전시들, 다양한 체험학습의 공간이 된다. 또한 고래 인형은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선물이다. 여기서 판매되는 고래인형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친환경제품이라는 의미도 더해진다.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15.8Km    2025-05-2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052-256-6301~2

여름이면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는 앤드레스 썸머, 쥬디, 베르나 등 총 40개 품종 3만여 본 규모로 조성된 수국이 만개하고 있다. 울산 유일무이한 수국페스티벌에서는 형형색색 오색 수국들의 향연뿐 아니라 축제 콘텐츠가 진행된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

15.8Km    2025-11-1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매암동)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 조성된 고래문화중심지이다. 선사시대부터 고래가 서식하던 해역으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특구이다. 특구 내에는 고래의 생태와 포경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대표 시설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골격, 포경도구 등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고래생태체험관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돌고래 수족관으로, 돌고래의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고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산 앞 동해 해역에서 고래를 탐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탐사 크루즈 고래바다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고래와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생태·교육·관광이 융합된 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

15.8Km    2025-10-29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는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테마 관광지다. 이곳에는 고래박물관을 비롯해 국내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인 고래생태체험관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래의 생태와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2009년 7월, 우리나라 최초로 ‘고래바다여행선’이 취항하였고, 2013년 4월에는 크루즈급 선박으로 교체되며 본격적인 고래관광 시대를 열었다. 같은 해 5월에는 밍크고래 한 마리를 시작으로 수천 마리의 참돌고래가 잇따라 출몰하는 장관이 포착되기도 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면 연안을 따라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실제 고래를 탐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선박 내부에는 대연회장, 공연무대, VIP룸, 회의실, 커피숍,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의 편의를 더한다.

장생포 모노레일

장생포 모노레일

15.8Km    2025-11-2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6

장생포 모노레일은 울산 장생포 고래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고래 박물관을 출발해 고래 문화마을과 입체 영상관을 거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노선으로 지상 위에서 장생포 앞바다,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울산공단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레일 밑으로 가득 찬 벚꽃나무를 여름에는 푸른 나무의 생생함을 가을에는 단풍의 형형색색과 겨울에는 눈꽃 가득한 나무숲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산업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유모차와 휠체어 등 차량은 승강장에 보관 후 탑승 가능하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15.9Km    2025-10-23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8 (매암동)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2009년 11월 장생포 고래로에 지상 3층의 규모로 고래 관련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양생태 문화체험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돌고래 수족관으로, 바다 물고기 수족관과 생태 전시관 및 과거 포경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 영상으로 진동, 물, 바람 등의 영상 속 효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래를 만날 수 있는 영상관도 운영되고 있다.

울산함

울산함

15.9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52 (매암동)

울산함은 우리나라 최초의 호위함으로 1975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1980년 4월에 진수하였다. 설계와 건조, 모두를 우리 기술로 완성한 함정으로, 2014년 12월에 퇴역할 때까지 34년간 조국 해양 수호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후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전시 개방하고 있다. 해군의 함정 생활 체험은 물론, 함정의 실내외 곳곳을 관람할 수 있다. 고래문화특구 내의 다른 시설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간월산 자연휴양림

간월산 자연휴양림

16.0Km    2024-03-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607-15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간월산(해발 1,083m)의 북동쪽 기슭에 있는 맑고 깨끗한 계곡과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철쭉, 단풍나무를 비롯한 잡목 숲이 절경을 이룬다.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고, 숲 속 곳곳에 있는 오솔길과 산책로는 산림욕에 적당하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과 캠프파이어장, 물놀이장, 산림욕장, 야외교실,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30개 코스의 숲 속 체력 단련시설과 어린이 수영장과 성인 수영장, 족구장 등 야외 레저시설이 있다. 간월산 자연휴양림은 민간 휴양림으로 기존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과는 다른 밀착 서비스가 가능하고,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어 시간의 제약 없이 머무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최대 200명이 수용이 가능한 연수동이 있어 기업체들의 연수 교육, 대학생 OT나 MT, 교회,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대규모 단체 행사와 친목단체 모임의 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진부령황태구이

진부령황태구이

16.0Km    2025-10-23

경상남도 양산시 신평로 122 전부령황태

양산시 하북면 한적한 곳에 있는 진부령황태구이는 통도사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내부는 개별 룸과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인원수에 따라 편한 자리로 예약할 수 있다. 황태 전문점으로 전골, 찜, 무침, 국밥, 냉면 등 여러 종류의 황태 메뉴가 있다. 쫄깃쫄깃한 살코기에 달큼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나오는 황태구이가 대표 메뉴이고 매콤한 양념에 아삭한 콩나물과 황태 살을 넣어 만든 황태찜도 이곳 인기 메뉴이다. 정갈한 반찬과 푸짐한 음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불산군립공원

16.0Km    2025-11-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군립공원은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관이 아름답기가 유럽의 알프스와 같다 하여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 간월산, 영취산 간의 등산코스가 펼쳐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온천 위락시설단지인 등억온천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 뒤 흘린 땀을 씻어내리는 즐거움을 같이 할 수 있다. 신불산 깊은 계곡을 오르면 구름 덮인 단조봉에서 한줄기 청수가 흘러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 단아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은 바라보는 사람의 가슴을 시원하게 틔워준다. 이 곳이 바로 신불산의 명소 중의 하나인 홍류폭포이다. 울주 지명유래에 보면 홍류폭포는 단조성안의 정천에서 시작된다. 구름 덮인 단조봉에서 한폭의 청수가 흘러 폭포가 시작된다' 라고 적고 있다. 산 정상 부근에는 산성이 있고, 신불산 정상의 가을 억새 풍광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나오게 한다. 신불산(神佛山)의 신자는 신성지라는 뜻의 성산을 의미하고 불자는 부처를 말하거나 성읍이나 도시를 말하는 것이라 하겠다. 또 신불산은 왕뱅, 왕방이라 하는데 모두 왕봉을 말하는 곳으로 산꼭대기에 묘를 쓰면 역적이 난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