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출처: 해운대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12.1Km 2025-04-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73
해운대에 위치한 로데오거리는 70여 개의 패션 매장과 헤어샵, 피부관리실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로데오 아울렛 등 상설 할인매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각종 패션 소품과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근에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해변, 달맞이고개, 송정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지역으로 관광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12.2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12.2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3 부광가든
해운대 달맞이길 언덕에 있는 샤브야 본점은 샤브샤브 월남쌈 전문점이다. 개별 룸이 있는 샤브야는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한우, 생조개, 소고기, 한돈 총 네 가지의 샤브샤브 월남쌈이 있고, 생조개 샤브월남쌈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맑은 육수와 얼큰 육수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1 주문 시 모든 채소와 칼국수, 영양죽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 외에 더 필요한 채소와 소스 등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4세 이상부터 추가 금액을 받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별도의 룸도 갖춰져 있다. 근처에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해월정과 걷기 좋은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2Km 2024-08-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리길 96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해 있는 히든 블루는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이다. 파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는 바다와 잘 어울린다. 카페에 들어서면 곳곳에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 정원에는 빈백 존과 파라솔 테이블 존이 있어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나 실내에서는 이동장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12.2Km 2024-0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부산 해운대 카페 오손1209는 해리단길 골목 안쪽에 위치한 나무 인테리어 외관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 테이블은 바테이블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하다. 디저트 종류는 몽블랑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음료 메뉴는 콜드브루와 차 종류가 있다. 몽블랑 메뉴를 주문하면, 테이블 앞 몽블랑 기계로 즉석에서 면발 같은 크림을 뽑아내어 데코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12.2Km 2024-12-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은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12.2Km 2024-0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리길 102
시선310은 울산 바다뷰를 조망하고 있는 카페이다. 오션레일과 다양한 포토존이 가득하고, 카페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어 간절곶의 아름다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샐러드와 베이컨, 소시지, 에그가 어우러진 아메리칸 브런치 SUN브런치이다. 시원한 바다 바로 앞에서 먹을 수 있는 경양식 레트로 돈까스도 있으며, 전기구이 통닭다리와 삼겹살, 새우, 소시지, 감자튀김이 들어간 시선310의 주말 한정메뉴인 시선 모듬 바비큐도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동반 시에는 리드줄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12.2Km 2024-06-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상장안1길 29-4
기장군 장안읍 동화 속 정원을 품고 있는 예쁜 갤러리 카페 도토리는 입구부터 조각품들과 예술품들이 가득한 이색적인 카페이다. 전통적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내부는 마치 호텔 로비 같기도 하고 갤러리 같기도 하다. 특이한 스피커들과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이커리는 물론 커피 종류도 다양하다. 넓은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근처에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고 보물이 가득한 장안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3Km 2024-10-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암해안1길 4
간절곶 근처에 위치한 카페 ‘그릿비’는 바다를 향해 시원스레 난 통창으로 웅장한 오션뷰가 펼쳐진다. 1층에는 야외좌석이 있으며,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다. 실내는 애완동물 동반이 불가하지만 야외 좌석은 가능하여 날씨가 좋은 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하이라이트인 오픈시네마와 루프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콜드브루 커피에 생크림이 올라간 그릿비 슈페너이며 그 외에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림 같은 울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