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룡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룡마을

대룡마을

12.0 Km    1     2023-09-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대룡1길 10

장안읍 오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룡마을은 예술가들이 모여사는 마을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부터 시작된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마을이다. 마을 동쪽의 큰 바위가 용처럼 생겨 대룡마을이라 이름하였다는 설과 마을 앞쪽 계곡에 큰 용이 승천하였다고해서 대룡마을이라고 했다는 여러 설이 있는 곳으로, 최근 예술촌이 형성되면서 젊은 에술가들이 모여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문화마을로 재탄생 한 곳이다. 대룡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인 오리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오리 공작소와 장작 화덕피자, 그리고 소면과 음료를 판매하는 공작소면집이 모여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여러가지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는 플리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대룡마을에는 주민들의 쉼터인 쌈지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건물에 그려 놓은 벽화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단위로 둘러보기 좋은 예술마을이다.

장안사계곡

장안사계곡

12.0 Km    1     2024-08-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부산 기장군 장안사 계곡은 신라 673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장안사 아래 있다. 이곳은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다는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어 매년 7월 말까지는 가로등을 소등한다. 장안사 주차장 인근에 계곡이 있다는 장점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장안사 계곡에서는 더욱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하여 야영이나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돗자리 깔고 나무 아래서 쉬기에 좋은 곳이다. 불광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전해지는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조용히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카페그릿비

카페그릿비

12.0 Km    0     2024-08-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암해안1길 4

간절곶 근처에 위치한 카페 ‘그릿비’는 바다를 향해 시원스레 난 통창으로 웅장한 오션뷰가 펼쳐진다. 1층에는 야외좌석이 있으며,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다. 실내는 애완동물 동반이 불가하지만 야외 좌석은 가능하여 날씨가 좋은 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하이라이트인 오픈시네마와 루프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콜드브루 커피에 생크림이 올라간 그릿비 슈페너이며 그 외에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브런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림 같은 울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장안사(부산)

12.1 Km    32307     2024-06-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장안사는 불광산(659m) 자락에 있는 고찰이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부르다가 809년 장안사로 고쳐 불렀다. 고려 시대 때의 역사는 분명치 않으며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1638년에 중건하였다고 한다. 경내에 명부전, 응진전 등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부산시 지정 기념물, 부산시 지정 민속자료 총 10점이 보관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수산과학관, 해동용궁사, 고리원자력발전소 전시관 등이 있다.

장산왕족발

장산왕족발

12.1 Km    1     2021-03-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8번길 45-5
051-747-1119

20여년의 전통을 가진 모임하기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족발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족발전문점이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12.1 Km    0     2024-08-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해운대 가야밀면

해운대 가야밀면

12.1 Km    4     2023-02-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27

1998년 5월 창업한 해운대 가야밀면은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부산 향토음식 밀면 맛집이다. 소양지, 사태와 토종닭발, 통생강, 통양파, 통마늘, 각종 한약재 등을 넣고 48시간 동안 끓여 1년 이상 숙성한 육수로 그 맛을 낸다. 밀가루 전분을 넣어 만든 탱글탱글한 밀면에 양념장, 무절임, 오이, 삶은 달걀, 고기 고명을 올리고 살얼음 육수를 부어 나오는 밀면의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해운대 가야밀면은 밀면, 매콤한 비빔면, 쫄깃한 만두피가 인상적인 만두 세 가지의 메뉴만 판매하며,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이다.

비비비당

비비비당

12.1 Km    4200     2023-06-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051-746-0705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한국 전통찻집 비비비당은 한눈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과 한국 고유의 분위기로 외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공간이다. 일본과 홍콩 가이드북에 실려 안내 책자를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국내에서도 서울 등 각지에서 차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메뉴는 한국 전통차와 호박 빙수, 단팥죽 등이며 모든 차에는 다식이 포함되어 나간다. 실내는 약 100평 규모로 여백의 미를 느끼며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15대 정도의 차량 및 고속버스 1대 정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통차실이 되고자 하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있다.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

12.1 Km    0     2024-05-17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232 (매곡동)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의 궁중 꽃 전문박물관이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나라의 큰 잔치가 있을 때 궁중 진연을 장식한 ‘조선왕조의 궁중 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잔치를 위해 제작한 조선왕조 궁중채화는 명주, 모시, 종이 등을 천연염료로 염색하여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인두질을 한 다음 송화가루와 꿀로 꽃술을 만들고, 밀랍으로 벌, 나비를 빚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궁중 채화는 조선왕조 최고의 궁중 문화이자 공예예술이다. 조선시대 화려하게 피어났던 궁중채화는 일제 강점기 조선왕조 궁중문화 말살정책으로 소멸되어 기록으로만 존재해 왔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지난 50여 년 동안 각종 고문헌을 연구 및 복원하여 한국궁중꽃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양산 매곡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궁궐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수로재와 비해당에는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왕조 궁중 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청사포

청사포

12.2 Km    49936     2023-09-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 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