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경주애견펜션 노비오스

12.6 Km    20140     2024-04-17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37-4
010-4595-4623

아이를 품듯 토함산이 따뜻하게 품고 있는 노비오스는 푸름 속에서 애견과 견주가 함께 할 수 있는 유럽풍 목조 펜션이다. 포인트 컬러로 예쁘게 꾸며진 객실은 저마다 개성 있는 테마를 통해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 하였으며 여유로운 정원과 정원 한편에 마련된 애견 수영장을 통하여 애견과 견주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궂은 날씨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바비큐장, 애견을 위한 드라이룸,객실 외 휴게 공간인 셀프 카페가 갖춰져있다.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세계 문화엑스포,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블루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중 불국사, 석굴암은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경주와 감포(감포항)를 잇는 국도 4호선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어 바다와 함께 하는 또 다른 경주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영지석불좌상

영지석불좌상

12.9 Km    19531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622-6

영지석불좌상은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에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진 영지 남쪽에 있는 불상으로 아사달이 아사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비율에 맞게 잘 조각된 불상의 얼굴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마멸되고 파손이 심하여 눈, 코, 입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없으나, 원래 미완성의 불상이라는 말도 있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석불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석불상이라 하겠다. 오른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불의, 항마촉지인의 손모양 등 석굴암 본존불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부처님이 앉은 대좌는 상대·중대·하대 3개를 다른 돌로 조각하였다. 상대에 2중 또는 3중으로 된 연꽃을 아래위 2단으로 어긋나게 조각하였고, 중대는 조금 좁게 팔각형으로 조성하여 안상을 조각하였으며, 하대는 역시 연꽃 24송이를 조각하여 전체를 장식하였다. 불신과 일석인 광배에는 번잡한 불꽃무늬 안에 화불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어 당시의 대좌와 광배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길 건너에는 아사달과 아사녀에 관련된 전설을 담은 탑과 비석이 있는 영지설화공원이 있다.

백리향 황성본점

백리향 황성본점

1.3 Km    0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로69번길 13-7

백리향 황성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좁은 길로 들어가다 보면 예상과 달리 큰 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서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탕수육이다. 이 밖에 유니짜장, 쟁반짜장, 짬뽕면, 삼선볶음밥, 큰칠리새우, 양장피 등 중화 요릿집에서 선보이는 거의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성공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이 있다.

스테이소소리

스테이소소리

13.0 Km    2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길 69-8

소소리는 ‘높게 우뚝 솟은’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뜻으로 삼각형 구조로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채 숙소다. 삼각형의 전체 창으로 불국사 토함산의 전경이 펼쳐져 기억에 남는 경주 여행을 할 수 있다. 야외에는 노천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특히 겨울에 따뜻한 온수로 하루의 쌓여있던 피로를 풀기에 좋다. 테라스에는 객실 별로 개별 캠핑식 화덕 바비큐장이 있어 불멍을 하기에 제격이다. 우천시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삼각형의 실내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도 있어 바비큐를 따뜻하게도 즐길 수 있다. 실내에는 무색, 무취의 에탄올 사용한 감성 난로가 있어서 실내에서도 불명을 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이동하며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최상급 원두를 갈아 제공하고 있어 객실 내에 고급스러운 핸드드립 세트를 이용하여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주변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는 추억의 달동네, 보문관광단지, 경주국립박물관, 경주동궁원, 황리단길 등이 있으며, 경주 전 지역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지

영지

13.0 Km    10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外東邑)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有影塔),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影寺)의 영지석불좌상(影池石佛座象)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성호리조트

성호리조트

13.0 Km    1     2024-05-16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636

성호리조트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자리 잡은 콘도형 리조트이다. 140여 개의 객실과 기업 모임이나 세미나, 예식홀로 이용 가능한 소형과 대형 연회장이 있다. 객실은 패밀리룸, 슈페리어룸, 엠버서더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을 갖추었고 부대시설로는 연회장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승마장, 휘트니스 클럽, 레스토랑, 편의점, 카페, 사우나, 노래연습장, 바비큐장 등이 있다.

청산한우

청산한우

13.1 Km    4     2022-11-09

경상북도 경주시 천강로 938

청산한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를 손질해 손님상에 내는 갈비살이다. 소금구이, 육회, 소고기국밥, 냉면, 된장찌개 등도 판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토함산

토함산

13.1 Km    37902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13.2 Km    8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

석거돈

석거돈

13.2 Km    3706     2023-06-16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2838
054-746-6308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낙지전문점 석거돈] 외동읍에 있는 석거돈은 낙지전문점이다. 석거돈은 낙지+돼지고기를 뜻하며, 이곳의 메뉴는 석거돈과 낙지볶음 두가지 메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