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암소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동암소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동암소정

미동암소정

10.4 Km    2     2024-04-08

부산광역시 기장군 미동길 21

미동암소정은 부산 기장군에서 유명한 아홉산숲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직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한우 암소 1++ 특상등급 고기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신선한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실내가 넓은 룸형태로 되어 있어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고기모듬이며, 갈비꽃살(살치살), 갈비살, 꽃등심, 거미살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불란서그로서리

불란서그로서리

10.4 Km    2     2024-06-0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5번길 41

잠봉뵈르 전문점 불란서 그로서리는 제주 난축맛돈을 육가공 한 잠봉, 버터 그리고 바게트가 들어가 있는 프랑스식 샌드위치와 3대째 이어져 오는 프랑스 메종 베호에서 2년간 일한 경험과 실력으로 만들어진 잠봉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산 밀로 만든 바게트와 버터가 잠봉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프랑스 수입 과자와 카라멜 등 다양한 제품 또한 판매하고 있는 식당이다. 잠봉이란 얇게 저민 햄이란 뜻으로 샤퀴테리의 일종으로 샤퀴테리란 chair(살코기)와 cuit(가공된)이 합쳐진 말로 육가공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샤퀴테리의 기원은 다양한데 아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굴에 사냥한 고기를 걸어두고 불을 피웠고 그 연기에 고기가 훈연이 되어 고기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훈연방식, 염지방식, 건조방식 등 다양한 조리과정이 발전한 역사가 있다.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하면 어두운 숙성동굴을 떠올릴 수 있다. 불란서 그로서리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역사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동굴이라는 공간을 구성 하였다. 긴 막대기라는 뜻의 프랑스 역사가 담긴 바게트는 법적으로 무게,소금함량,크기가 정해져 있을 만큼 전통적이고 역사가 깊은 빵이다. 불란서 그로서리엔 2가지 종류의 바게트가 있다. 프랑스의 전통적 바게트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은 오리지널 바게트를 선택하면 된다. 바게트 특유의 딱딱함이 싫으신 분들을 위해 오일이 첨가된 부드러운 소프트 바게트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 가능하다.

광안리회센터(민락어민활어직판장,씨랜드회센터)

광안리회센터(민락어민활어직판장,씨랜드회센터)

10.4 Km    0     2024-05-1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해양 수산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현재 10여 곳이 있는 회센터이다. 횟감용 어종이 다양하고 인근 해역의 신선한 자연산 생선을 즉석에서 조리해 맛볼 수 있는 생선회는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회 타운은 민락동 회센터, 씨랜드 회센터,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 등의 대형 회센터 등이 있다. 사시사철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각각의 회센터에는 회를 떠서 안내하는 초장집에서 즐길 수 있는데 저렴하며 신선함을 기본으로 한다. 근처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또한 광안리의 회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묘미이기도 하다.

수영팔도시장

수영팔도시장

10.4 Km    0     2024-06-18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조선 시대 좌수영장을 유래로 하는 수영 팔도시장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이 모여들어 갖가지 물품이 유통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수영 팔도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수영 팔도시장은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점포 수 110여 개, 노점 100여 개가 있다. 농수산물은 물론 의류, 잡화 및 귀금속, 약국과 맛집들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수영 팔도시장이다. 수영 팔도시장은 아케이드 천정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도 일정 부분 지원돼서 부담 없이 자차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주차장 이용 시 장바구니 카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장바구니 카트로 편하게 장을 볼 수도 있다. 민락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

민락어민활어직판장

10.4 Km    20643     2023-11-1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12번길 60
051-753-0200

회센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으며, 정갈한 맛을 자랑하는 각종 회요리(모듬회, 돔회, 광어회, 우럭회, 도다리 포회)와 그 생선뼈로 만든 얼큰한 매운탕을 광안리해수 욕장의 야경과 함께 즐길수 있다.

형제가든

형제가든

10.4 Km    0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석길길 16-6 형제정육점

형제가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우로 이름난 철마 지역에서 20년 이상 영업해 온 식당으로 2020년 확장공사로 재오픈했다. 형제가든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한우 투뿔이고 쌀, 배추, 고춧가루, 채소류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고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아름답다. 특히 마당에 방갈로 형태로 분리된 룸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갈빗살, 생고기모둠이고 이 외에 특수부위와 육회도 맛볼 수 있다.

밀락더마켓

10.5 Km    1     2024-05-10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밀락더마켓은 보리에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양옆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들어서서 보이는 벽면의 그래피티들이 인상적인 포토존 형성하고 있다. 차별화된 열린 광장형의 체험공간을 지향하는 이곳은 로컬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공간이며,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 '버스킹스퀘어'와 부산바다를 느낄 수 있는 '오션뷰스탠드', 수준높은 국내외 외식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F&B ZONE'등으로 공간이 구성되어있다. 입점한 브랜드에 따라 팝업 스토어로 기간을 정해놓고 운영 중인 곳도 있기에 방문하고 싶었던 브랜드가 있다면 미리 확인해 보고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밀락비어위크X부산불꽃축제

밀락비어위크X부산불꽃축제

10.5 Km    2     2024-02-06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56 (민락동)
051-752-5671

광안대교가 보이는 하버뷰(Harbor-View), 크래프트 비어와 푸드 페어링을 맛볼 수 있는 '밀락비어위크(Millac Beer Week)'가 밀락더마켓에서 열린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마켓형 수제맥주축제이며, 기성맥주가 아닌 지역 유명 브루어리들이 한자리에 모인 수제맥주축제이다.
11월 4일은 부산불꽃축제와 함께 열리는 비어위크이며, 보기만 해도 든든한 Beer&Food 라인업과 재미있는 퍼포먼스 라인업까지 준비되어 있다.
오픈스테이지와 마켓플레이스의 공간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수제맥주축제가 부산 밀락더마켓에서 11월3일~11월5일까지 열린다.

아트모이지

아트모이지

10.5 Km    1     2024-01-1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294번길 26 (민락동)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아트모이지는 부산 최초의 페인팅건 체험 공방이자 드로잉 카페 공방이다. 각종 체험도구(물총, 소스통, 스펀지, 아크릴붓, 페인트붓 등)를 사용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8호 캔버스를 꾸미는 페인팅건 체험, 나이프를 이용해 모델링 페이스트와 아크릴 물감을 섞어 캔버스 표면에 질감을 주는 백드롭 페인팅 체험,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여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는 드로잉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미술물품 외에도 다양한 도구와 촬영소품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페인트와 수성도료를 사용하여 냄새가 거의 없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까다롭게 선별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각종 음료 및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녹녹

카페녹녹

10.5 Km    1     2024-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미동길 7-20

카페녹녹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자리한 한옥 카페다. 비밀의 화원처럼 우거진 숲과 커다란 철문을 지나면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가 이어진다. 그 끝에 ‘ㄱ’자 형태의 한옥과 넓은 마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새로 지은 한옥이기는 하나 고택의 멋스러움을 그대로 재현해 보기만 해도 아늑하고 편안한 기분이 느껴진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유리창 너머 울창한 나무와 연못이 계절의 정취를 그대로 담아낸다.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새소리와 바람 소리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선 핸드드립 커피를 비롯해 전통차와 홈메이드 주스, 토스트를 비롯해 시즌 메뉴도 선보인다. ‘갤러리예동’과 함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