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9M 2024-12-10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7-5
프롬상록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모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외관이 눈에 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매일 아침 만드는 소보로슈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수제 딸기라떼, 복숭아 에이드, 말차, 얼그레이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카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반려견 동반은 마당 공간 야외석만 가능하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마당 공간 야외석만 가능)
622.9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4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찬란한 문화예술의 땅 경주에 위치한 소이한옥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옥으로서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한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급호텔 이상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이곳 경주시 황남동 '소이한옥' 에서 경험할 수 있다.
628.9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5-3 (교동)
0507-1384-6063
석등있는 집 경주한옥숙소는 200년의 세월이 깃든 전통한옥을 살려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350살이 넘은 모과나무와 천년의 세월이 깃든 교동 석등이 있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로 10호로 지정되어 있다. 객실은 총 8개로,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고 방과 화장실이 현대식으로 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조식은 없지만 전통찻집도 같이 운영해 아침에 차를 제공한다. 조명이 켜진 밤 풍경의 벗삼아 숙소에서 담 너머 월정교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633.7M 2024-07-05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7-3
오스테리아밀즈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구운문어와 감자퓨레다. 이 밖에 클램차우더, 제철과일샐러드, 카프레제콜드카펠리니, 블랙트러플크림파파델리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634.3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0-3 (황남동)
010-2375-3950, 0507-1387-3950
황라단까사드는 경주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한 신축 독채 한옥으로, 프리이빗하게 연인 또는 가족단위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는 온돌방, 침대방, 주방,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실외에는 예쁜 꽃 정원과 돌길, 원목담장, 온실, 야외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조적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며 힐링하기에도 좋다.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고, 카페, 맛집, 대릉원 및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640.5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9
진수성찬은 교촌한옥마을 안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진수성찬 정식, 파 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별 룸과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아울러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643.1M 2025-01-2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19
054-749-8090
한옥인(韓屋人)은 200여 평의 넓은 대지에 4개 동 건물로 이루어진 호텔급 전통한옥이다. 남측에 고급스럽고 화려한 사주대문, 북측에 첨성대로 향하는 옛골목으로 통하는 뒷문과 작고 아름다운 협문 등, 3개의 문이 있어 대릉원이나 황리단길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고풍스럽고 고즈넉한 뒷대문과 와편담장은 많은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걷고 싶은 골목길을 빛내고 있다.
649.3M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88 (황오동)
대릉원 동쪽에 위치한 황오리 고분군(황오동, 황남동, 인왕동) 일대를 일컫는 쪽샘지구는 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의 집단 묘역으로 총 면적은 38만 4,000㎡ 정도의 국내 대표적 신라 왕족 및 귀족 유물 발굴지다. 1960년대 이후 이 곳에 민가가 들어서면서 고분 유적의 훼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고분군 발굴을 위해 이 지역 민가와 사유지 등을 사들인 뒤 2007년부터 발굴을 시작했다. 여기에서 신라 적석목곽분과 석곽묘, 옹관묘 등 무덤 150여기가 대량 발굴되었고 금으로 만든 귀걸이, 금동, 말안장 등 3,000여 점의 유물도 발굴 되었다. 2009년 황오동 신라 귀족 무덤에서 5세기 무렵 장수가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찰갑(비늘모양의 갑옷)과 말의 몸에 씌웠던 보호구인 마갑이 발굴되었는데 이 찰갑은 온전한 형태를 갖춘 동아시아 최초의 출토물이라는 의의를 가진다. 발굴 중인 고분을 가까이 가서 보거나,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인근 ‘쪽샘유적발굴관’(경주시 태종로 788 / 문의 054-774-0114 ) 방문을 추천한다.
649.3M 2024-11-08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88 (황오동)
경주 쪽샘지구는 대릉원 동쪽에 위치한 황오리 고분군(황오동, 황남동, 인왕동) 일대를 일컫는 것으로, 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의 집단 묘역으로 총면적은 38만 4000m2 정도의 국내 대표적 신라 왕족 및 귀족 유물 발굴지다. 1960년대 이후 이곳에 민가가 들어서면서 고분 유적의 훼손이 심각해짐에 따라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고분군 발굴을 위해 이 지역 민가와 사유지 등을 사들인 뒤 2007년부터 발굴을 시작하였다. 경주시는 연면적 1,900여㎡, 2층 규모의 쪽샘지구유적발굴관을 지어 수장고와 함께 내부에 유물 발굴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는 관람 통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2층 전체는 유리로 마감되어 쪽샘지구 발굴 현장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왕족과 귀족들이 집단 묘역인 쪽샘지구 고분 발굴 현장을 일반인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발굴 과정과 발굴된 고분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