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경주 포시즌 게스트하우스

11.3Km    2024-05-27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17
054-743-2202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한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은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불국사가 있고 석굴암 암자에서 동해 일출을 음미할 수 있고 다양한 3개소(대/중/소)의 연회공간과 품격을 갖춘 제반시설들이 마련되어있다. 가족들의 쉼 공간인 야외활동시설, 수영장, 실내외 레크리에이션장, 강당, 세미나실 식당과 넓은 주차장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더욱 안전하고 새로운 꿈과 비젼을 주고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우수 유스호스텔로 선정되었다.

영지

영지

11.3Km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外東邑)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有影塔),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影寺)의 영지석불좌상(影池石佛座象)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경주황룡유스호스텔

경주황룡유스호스텔

11.4Km    2024-04-09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6길 9
054-772-6666

경주황룡유스호스텔은 신라천년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경주시 진현동에 위치한 한옥스타일의 유스타운이다. 지도사들은 지도사 자격증, 간호조무사 자격증, 레크레이션 자격증등이 있는 유능한 엄선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시설은 수학여행 및 단체여행에 적합하도록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식당 겸 세미나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노래방시설이 되어 있어 각종 행사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영지석불좌상

영지석불좌상

11.4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석불좌상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능리에 있는 석불좌상이다. 대좌와 몸 뒷부분에 조각된 광배가 있는 불상으로 광배 일부와 머리 부분은 심하게 닳아서 형태를 알아보기 어렵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부피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오른손은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놓고 손바닥이 밖을 향하게 하였다. 팔각형의 섬세하고 고운 연꽃대좌와 불신과 같이 하나의 돌에 새겨진 광배에는 번잡한 불꽃무늬 안에 작은 부처가 화려하게 새겨져 있어 당시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아사녀가 불국사 석가탑을 만든 아사달을 찾아와 기다리다 몸을 던져 죽은 후 아사달이 그녀를 위하여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내류사

11.4Km    2025-03-05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3-7 (진현동)

내류사는 경주 불국사에 위치한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내류사는 한자로 ‘흐를 류’, ‘머무르다 류’, ‘집 사’ 혹은 ‘생각 사’ 이다. ‘안에서 흐르는 집’ 혹은 ‘안에서 생각하며 머무른다’ 라는 의미이다. 내부는 아늑한 인테리와 어우러져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고, 통창으로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외부는 한옥식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내류사 오렌지로 오렌지와 유기농 시럽, 커피를 함께 섞는 음료이다. 이외에 카카오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카푸치노와 고소하고 달달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말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난식당1974

11.4Km    2024-07-11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1

맛있으며 깔끔하고 속이 편한 음식을 찾을 경우 난식당1974를 추천한다. 한옥으로 된 근사한 식당이며, 아보카도를 재료로 여러 비빔밥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식물이 많아 산뜻하며 자연적인 느낌을 주며 테이블이 화트톤과 우드 블랙톤으로 배치되어 있어 복잡하지 않고 통일감을 준다. 난식당은 노키즈존(10세부터 가능)이므로 꼭 확인 하고 가야한다. 음식은 깔끔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음식의 비주얼이 좋아 사진찍기 제격이다. 건강하며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난식당을 추천한다.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1.4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751) 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 (포장도로 석굴로는 9㎞) 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불국사한옥팜스테이

불국사한옥팜스테이

11.5Km    2025-01-22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2
0507-1387-1742

불국사한옥팜스테이는 ‘생에 첫 수학여행’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불국사 숙소이자 글램핑 장소다. 한옥 객실은 총 5개로 객실에 따라 복층, 황토방이 있고, 글램핑장은 총 4개가 있다. 숙박과 함께 과일농장체험도 할 수 있고, 족구장, 수목원 등 즐길 거라가 많아 함께 온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주변에 불국사, 석굴암, 보문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불국사한옥동오당

11.5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길 5-58 (진현동)
010-2936-6350

불국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불국사한옥동오당은 넓은 주차장,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 카페 같은 공용주방, 친절한 서비스, 돌담과 책담이 있는 넓은 잔디마당, 주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서각, 그리고 토우인형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숙소이다. 총 3개의 객실 운영(방,거실,화장실,누마루)중이며 공용주방과 별도의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감성숙소이다.

금곡사

금곡사

11.5Km    2024-12-06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두류길 758

경북 경주에 위치한 금곡사(金谷寺)는 신라 진평왕 때의 대승불교 세속오계를 제정한 최초의 학승 원광법사(555~638, 추정)가 13세에 출가하여 승려가 된 이후, 30세인 585년경 삼기산(계절에 따라 금곡산, 비장산)에 창건하고 수도하였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일본인으로 인하여, 절과 부도는 파괴되고 도굴되었으나 1997년에 파괴된 금곡사지원광법사부도탑을 복원하였다. (출처: 금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