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투호국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18.4 Km    0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그린하우스캠핑장

그린하우스캠핑장

18.4 Km    0     2023-10-1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92

그린하우스펜션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물 맑은 청정 계곡과 싱그러운 숲이 조화를 이룬 캠핑장이다. 이 덕택에 휴가철이면 청량감 가득한 숲 속에서 계곡 물놀이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출입을 허락한다. 관리소에서는 캠퍼에 한해 릴선을 빌려준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여행이 용이하다.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경주시청소년수련관

경주시청소년수련관

1.8 Km    19767     2023-06-10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31
054-779-6171~6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정책 전담 부서이자 청소년시설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청소년들의 열린 참여·활동 공간으로서, 1995년 개관한 이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참여·권리 증진과 역량개발, 청소년 상담 및 학업중단 등 위기 청소년 자립지원, 지역사회 청소년 유익 환경 조성 및 유해환경 개선 등 청소년 활동· 교육, 상담·복지, 보호·선도 등 다양한 청소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출처: 경주시청소년수련관)

경주 오릉

1.8 Km    37032     2024-07-07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38-9

경주시 탑동에 위치한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내부구조는 알 수 없으나 무덤의 겉모습은 경주시내에 있는 다른 삼국시대 신라무덤과 같이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무덤으로, 1호 무덤이 높이 10m로 가장 크며, 2호 무덤은 표주박형으로 봉분이 두 개인 2인용 무덤이다. 이러한 대형 원형 봉토무덤은 신라에서는 4세기 이후 등장하는 것으로 박혁거세 당시의 무덤 형식은 아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왕비 1명의 무덤이라 나와 있다. 한편, <삼국유사>에는 박혁거세 승하 후 7일 만에 몸이 다섯 개로 흩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방해해 몸의 다섯 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五陵) 또는 사릉(蛇陵)이라 했다고 한다. 오릉 동편에는 시조왕의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으며, 그 뒤에는 알영부인의 탄생과 관련한 알영정이 보존되어 있다.

흥무공원

흥무공원

1.8 Km    1     2023-02-06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9-2

흥무공원은 경북 경주시 충효동에 자리 잡고 있다. 김유신 장군묘 향하는 길에 흥무로가 있고,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었던 김유신 장군의 묘 인근에 있어 명칭이 흥무공원이다. 공원은 크지 않지만 넓은 잔디밭과 곳곳에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있어 소풍을 즐기기 좋다.
*사진 출처: 경주시 공식 블로그

경주 양동 무첨당

경주 양동 무첨당

18.5 Km    18994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다. 평면은 ㄱ자형을 띠고 있고 둥근 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있다. 이 건물의 기능은 상류주택에 속해있는 사랑채의 연장 건물로 손님접대, 쉼터, 책읽기를 즐기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별당 건축의 기능에 충실하게 지은 건축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무첨당이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1564~1597)의 호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를 담은 것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청석들오토캠핑

청석들오토캠핑

18.5 Km    0     2023-12-0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176-9

청석들 오토캠핑은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약 40㎞가량 떨어진 곳으로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계곡 물놀이와 숲 속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휴가철이면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27면을 갖추고 있는데 이 가운데 25면은 파쇄석, 나머지는 데크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도 입장이 가능하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경산서당

18.6 Km    2346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55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산서당은 이언적의 손자인 무첨당 이의윤을 배향할 목적으로 세워진 서당으로 1838년(헌종 4) 낙산에 창건되었다. 1857년(철종 8) 구경리에 이건하였다가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 1918년 안계리에 중건 · 복향했다가, 1970년 저수지 건설로 종가인 무첨당에서 가까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경산서당이 세워진 19세기에는 서원이 난립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로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지 못하고 서당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서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세워진 서당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은 강학공간인 강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출입문인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은 앞면 5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고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 양쪽에 온돌방 1칸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에는 이선당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경주 양동마을 송첨종택

18.7 Km    20236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75-6

송첨종택은 경주 손씨 큰 종가로 이 마을에서 시조가 된 양민공 손소(1433∼1484)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은 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 선생과 외손으로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一자형 대문채 안에 ㅁ자형 안채가 있고, 사랑채 뒤쪽 높은 곳에 신문과 사당이 있다. 안채는 지붕 옆면이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사랑방과 침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ㄱ자형으로 놓여 있는 사랑채 뒷편 정원에는 수백 년 묵은 향나무가 있다. 대개 사랑방은 큰 사랑방 대청 건너편에 작은 사랑방을 두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집은 작은 사랑을 모서리 한쪽으로 두어 방과 방이 마주하지 않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일종의 마루통로 형식으로 꾸민 점 역시 특이하다. 종가다운 규모와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사랑채 뒤편 정원의 경치 역시 뛰어난데, 건물을 지은 수법과 배치 방법들이 독특하여 조선 전기의 옛 살림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돌할매(영천)

돌할매(영천)

18.7 Km    32873     2024-05-1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kg, 지름 25cm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 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주민들은 약 350년 동안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이 돌을 찾아와 제를 지내왔고,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