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12.2 Km    0     2024-06-1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새터흥림길 1-75

경주 별빛마루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천북로, 천갈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숲 속에 위치한 이곳에는 글램핑 1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캠핑 의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는 내부에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아이스박스, 취사도구, 식기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고 캠핑장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은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캠핑장 근처에 관광지는 없으며, 연계관광을 원한다면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경주시청 인근엔 음식점도 많다.

카페괘릉

카페괘릉

12.2 Km    0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괘릉길 12

카페괘릉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본건물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별관, 널찍한 정원이 있다. 그리고 차분한 느낌의 내부 공간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핸드드립 카푸치노, 바닐라라떼, 달고나라떼, 아인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토함산자연휴양림, 세계문화유산 석굴암, 불국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옛날경주숯불

옛날경주숯불

12.2 Km    25360     2023-01-31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447
054-776-8301

※ 영업시간 11:00 ~ 21:00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옛날경주숯불은 토종 한우와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내놓고 있다.

단석산

12.3 Km    34986     2023-10-31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이 산은 건천읍 송선리 산 89번지 우중골에 있으며,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일명탱바위)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산숯불

화산숯불

12.3 Km    1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천강로 460

화산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 소재 화산한우숯불단지 내에 있다. 30년 이상 영업 중인 한우 맛집으로 이름 높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살 소금구이다. 이 밖에 갈빗살 양념구이, 육회, 등심, 안창살, 냉면, 집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북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루나엑스 골프장이 있다.

편백숲내음길

편백숲내음길

12.4 Km    2     2023-09-05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편백숲내음길은 경주의 서쪽 건천읍 오봉산의 초입에 위치한 편백나무 산책길로 오봉산 트레킹길로 이어진다. 500m 가량의 길지 않은 편백나무 숲길은 나무데크와 경사지지 않은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왕복 30분정도 산책할 수 있는 장소이며, 더 걷기를 원하면 숲 주변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수령이 50여년 된 1만여 그루로 조성된 편백나무 숲은 1년 내내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수로 사계절 늘 푸르름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치유의 나무로 알려져 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물질이다. 편백나무숲을 찾는 경주시민 및 관광객들 대상으로 나무, 풀꽃 이름과 생태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료 숲해설사 프로그램이 매년 4월부터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되니 사전 예약하도록 한다.

시즈닝

시즈닝

124.18263378323769m    0     2024-02-20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5-2

시즈닝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이어서 외관이 고풍스럽고, 내부는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파스타와 스파게티 맛집으로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대표 메뉴는 새우와 칠리소스가 어우러진 프라운 라이스다. 고추기름과 새우로 맛을 낸 크림 파스타도 별미다. 이 밖에 세 가지 버섯과 오일로 만든 트러플 파스타, 베이컨과 라구 소스 등으로 요리한 라구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릉원돌담길, 첨성대가 있다.

황남금고

124.58357915695794m    0     2024-03-06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경주에 위치한 차돌 파스타가 맛있는 레스토랑이다. 입구엔 레트로풍의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찍기에도 좋다. 이탈리안 정통 레시피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매콤한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음식 맛만큼 비주얼까지 완벽하다.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1.3 Km    248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꽃마을경주한방병원은 현대인의 화두라 할 수 있는 건강과 관광을 접목시킨 헬스투어 목적지로서, 1,030평의 넓은 부지에 건강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의료기기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통한옥으로 구성된 병원 환경 및 시설이 경주라는 관광도시와 잘 어우러져 있다.

꽃마을경주한방병원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대한민국 제1호 지정 병원』으로 선정된 점만 보더라도 모든 직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 한방내과 한방의학의 진단과 치료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목
* 한방부인과 여성의 생리적 특징과 관련하여 불임클리닉, 여성병 클리닉, 사춘기, 미혼여성 클리닉, 산전 클리닉, 산후보양 클리닉, 갱년기 클리닉으로 세분화하여 전통적 진단방법과 함께 현대 의학적인 진단방법을 접목시켜 보다 더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다.
* 침구과 한의학의 진수라고 볼 수 있는 침구(鍼灸)·부항을 이용한 모든 치료가 가능한 곳
* 꽃마을의원 방사선(X-ray)검사, 위장조영술검사, 적외선체열검사, 골다공증검사, 임상병리검사,초음파 검사 장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각종 성인병을 관리하는 프로그램과 비만환자에 대한 혈관레이저치료 등도 주목할 만하다.

경주 월성(반월성)

경주 월성(반월성)

1.3 Km    35297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이곳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제곱미터이다. 동에는 동궁과 월지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첨성대가 있으며 남에는 남천의 시내가 하나의 방위선 역할도 하게 되어 있다. 기록에는 문으로 남문, 귀정문, 북문, 인화문, 현덕문, 무평문, 존례문과 임해문이 있었으며 누각으로 월상루, 망덕루, 명학루, 고루가, 전으로는 조원전, 숭례전, 평의전, 남당, 월정당, 우사록관, 좌사록관, 영각성이 있었으며 궁으로는 내성, 영명궁, 월지궁, 영창궁, 동궁, 내황전 등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월성지하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부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 기와, 건물초석 등이 깔려 있다. 성을 쌓기 전에는 회공(瓠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석탈해왕(昔脫解王)이 어렸을 때 꾀를 내어 이곳을 차지했다고 한다. 남해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석탈해왕을 사위로 삼았으며, 신라 제4대 왕이 되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그 후 파사왕(婆娑王) 22년(101)에 여기에 성을 쌓고 옮긴 다음부터 역대 왕이 이 월성에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