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직천서원

14.0 Km    1726     2024-01-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대동길 176-15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직천서원은 조선 후기의 학자 수암 정사진(1567∼1616)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711년(숙종 37) 영천의 직천에 건립하였다. 이후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된 것을 1979년 후손들이 경주시 안강읍 대동리에 중건하였다. 사당인 숭학사를 비롯하여 양정당, 보인재, 수재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인 양정당은 마루와 좌우 협실로 이루어져 문중의 행사와 지역 유림의 회합 장소로 이용되었고 매년 3월 하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정사진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여헌 장현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약하였다.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로 천거되고 1611년(광해군 3) 세마, 시직을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도리마을은행나무숲

도리마을은행나무숲

14.0 Km    2     2023-05-02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길 35-102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됐다. 열 맞춰 빽빽하게 나무를 심은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만 쭉 뻗은 늘씬한 은행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뽐낸다. 사진작가들이 매해 이곳을 찾고, 웨딩 촬영 성지로도 불린다. 마을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주시 공식 블로그

경주 유연정

경주 유연정

14.1 Km    16336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9

운곡서원 옆에 있는 유연정은 조선 순조 11년(1811)에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용추대 위에 지은 정자로,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태사공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때 높은 스님 권행과 권산해, 권덕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좌측은 통칸의 우물마루로 꾸몄다. 난간이 있는 좁은 마루를 두었고 대청에는 골판문을 달았으며 얕은 자연석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특이하게 대청의 대들보 위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고 반자 양측에 각재를 내린 후 반원형의 판재를 45도로 끼웠다. 경주 유연정은 우리 선조들의 유교사상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도연명의 자연사상을 본받아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1800년대 초기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연정 옆,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60년의 은행나무는 경주 단풍명소로도 유명하다. 현재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만복래숯불구이

14.1 Km    6     2023-11-10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789
052-262-7255

1983년 울산에서 개점하여 현재는 봉계 한우 불고기 마을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질 좋은 한우 암소의 다양한 부위를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 숯불에 구워 먹는 왕소금구이와 참기름 양념으로 버무린 육회, 깍두기 모양처럼 썰어 고추장을 버무린 육회가 인기 메뉴다.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14.1 Km    36655     2024-05-28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44-34

한방테마파크 초락당은 한방의료를 바탕으로 한방헬스투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2001년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평가 [Health Tour to Korea]로 지정된 바 있다. 초락당의 시설은 원두막, 황토 토굴, 별채, 산림욕장, 불로문, 성류당, 잉어 연못, 진료실, 치료실, 황토 한증막, 초락박물관, 백련정, 인조 잔디 테니스코트 및 등산로 (허준 산책로) 등이 있다. 초락당은 옛 느낌이 나는 초가집에서 한방지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목욕요법, 한방 온열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을 병행하는데 자연적이고 토속적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락당 뒤편 숲길에 들어서면 산림욕장 허준의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산림욕을 할 수 있으며, 진료 목적으로 들르는 사람들에게 한증막과 더불어 자연과 함께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노꼬담꼬

노꼬담꼬

14.1 Km    0     2023-10-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감존길 390-65

노꼬담꼬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 도착 전 약 4Km 구간은 비포장 산길이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4.5m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4개소, 개수대는 2개소가 있으며 캠핑장 내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방테마파크 초락당 (艸樂堂)

14.1 Km    549     2024-04-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초락당(艸樂堂)은 한방의료를 바탕으로 하여 실시되는 한방헬스투어 전문의료기관으로서 2001년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평가 『Health Tour to Korea』로 지정된 바 있다.
의.식.주, 의료, 휴식.... 을 한자리에서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며 휴양과 치료를 병행하는 곳이다.
옛날 우리의 시골집과 같은 소박함과 자연친화적이고 전원적인 분위기는 환자의 치료율 향 상에 도움을 주며 정서적인 면도 배려한 진정한 휴식공간이다.

* 초락당 안내도보기

제로스페이스 경주

제로스페이스 경주

141.14689617939416m    3     2023-07-19

경상북도 경주시 손효자길 17-2

제로스페이스 경주는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인근 한옥 건물에 자리한 소품 매장으로 ‘제로퍼제로’의 경주 직영 쇼룸이다. ‘제로퍼제로’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세계의 도시들을 주제로 한 작업과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표현하는 작업, 이 두 작업이 만나 공존하며 섞이는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제로스페이스 경주에서 ‘제로퍼제로’의 전 제품과 다양한 수입 문구를 함께 둘러보며 의미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경주를 테마로 한 한정 제품은 경주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한다.

우직

우직

141.24781418339262m    1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8

우직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퓨전 양식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데미그라스 오믈렛이다. 이 밖에 명란 까르보나라, 쉬림프 오이스터 파스타, 나폴리탄 파스타, 모둠 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왕의 길

경주 왕의 길

14.1 Km    8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황용동

경주 ‘왕의길숲길’이란 추령터널과 기림사를 잇는 함월산 아랫자락 편도 3.9km의 걷기 좋은 숲길이다. 추령터널 옆 진입로를 따라 2.5km의 시골길을 40~50분 정도 걸으면 왕의 길 초입인 모차골 입구에 닿는다. 모차골은 마차가 다니던 곳이라 하여 ‘마차골’로 불리다가 모차골이 되었다.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왕의 길'이다. 신문왕이 마차를 타고 아버지 문무왕의 묘를 찾아가는 길이자 나라를 구원할 힘을 얻은 길이고, 또 이보다 앞서 문무왕의 장례 행렬이 지나간 길이기도 하다. 처음엔 ‘신문왕길’ 혹은 '신문왕 호국행차길'이라 불리다가 현재는 공식적으로 ‘왕의길’로 불린다. 초입은 좁은 오솔길이나 곧 마차와 수레가 다닌 넓은 길이 나오고 이정묘가 있다. 숲길은 수레가 넘어졌다는 수렛재, 급한 경사에서 말이 굴렀다는 말구부리, 신문왕이 손을 씻었다는 ‘세수방’을 지나 신문왕이 옥허리띠의 한 조각을 물에 넣자 용이 돼 승천하며 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용연폭포'에서 절정에 이른다. 폭포를 지나 800m 더 내려가면 불국사보다 먼저 지어진 고사찰 기림사가 있는데 여기까지 왕복 8km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며, 기림사 아래서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