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6-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390
용천토리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42㎞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1시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청정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좋다. 그뿐만 아니라 사과 수확철에는 사과 따기 체험을 진행하는데, 일정 비용의 체험료만 내면 1㎏의 사과를 수확해 가져갈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8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주변에 경주국립공원,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호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여행하기도 좋다.
13.0Km 2024-12-18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1637-32
오글오글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발 250m 산 중턱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때를 잘 만나면 산을 뒤덮은 운무를 감상할 수 있다. 밤이면 산 아래 펜션촌의 불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1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침대, 화장실, 샤워실, 선풍기 등을 갖췄으며, 외부 전용 공간에는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 냉장고,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해먹, 바비큐 장비 등을 배치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가 있으며, 자동차로 30분가량 나가면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관광지 주변에 음식점도 많다.
13.0Km 2024-01-26
경상북도 경주시 대현길 413-5
산내들캠프(산내들펜션)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석로와 문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등이다. 사이트 4곳에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어 별도로 타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경주국립공원과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3.1Km 2025-03-1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82-27 경주한화리조트
054-777-840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하여 레저산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직영 콘도 체인 및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범주의 푸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1세기 건전한 여가 생활문화 창조를 위하여 미래지향적 가치관, 다양한 레저시설 및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질적/양적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최대의 국민 레저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경주 보문 단지의 대표적인 숙박지이다. 연회장, 세미나실, 온천사우나, 자전거 대여, 볼링장, 옥외수영장, 슈퍼마켓,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 객실 가운데 에톤(신관) 2객실, 담톤(본관) 2객실 모두 4개의 장애인용 객실이 있는데, 에톤만 침대 객실이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3.1Km 2025-03-1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82-29
054-748-8400
경주 보문 호숫가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신라의 문화유적지와 골프, 테니스, 레저시설까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지난 20년 이상 국내 핵심 관광지역에 회원제 콘도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리조트는 다양한 국내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각 체인이 산, 강, 해변, 섬, 온천지구 등 천혜의 입지조건과 유명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 명성이 매우 높은 휴양 콘도미니엄이다. 그 외 스키장, 해외 체인, RCI 체인(국제 콘도 연맹) 등이 제휴되어 있으며, 회원 특전의 폭이 다양하고 이용 가치가 매우 높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천년의 도시 경주 가운데서도 가장 명성이 높은 휴양지인 보문 호숫가에 웅장한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젠 스타일 인테리어와 천년고도 도시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호텔식 리조트이다. 세련된 분위기로 한층 더 리뉴얼된 객실과 천연 알칼리 온천에서 삶의 재충전을 할 수 있다.
13.1Km 2025-08-12
경상북도 경주시 문복로 1280-8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와 빙어잡기 체험, 정글카누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이다. 아이들과 함께 토끼 마을에서 건초를 주기도 하고 물 위에서 카누를 타며 떠다니는 오리를 보는 것도 겨울철 가족나들이에 으뜸이다. 테마파크의 곳곳이 겨울왕국에 온 듯이 빙벽이 많이 보이는데 곳곳이 포토존이다. 야영장과 숙박시설 또한 구비되어 있으며, 모닥불에서 구워먹는 밤과 고구마 체험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입장료와 체험비는 별도이며 애완동물은 동반이 불가하다.
13.1Km 2024-07-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92
그린하우스펜션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물 맑은 청정 계곡과 싱그러운 숲이 조화를 이룬 캠핑장이다. 이 덕택에 휴가철이면 청량감 가득한 숲 속에서 계곡 물놀이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출입을 허락한다. 관리소에서는 캠퍼에 한해 릴선을 빌려준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여행이 용이하다.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13.2Km 2025-04-16
경상북도 경주시 서낭길 122-12 (북군동)
경주 관광지 보문단지에 위치한 더히든 풀빌라는 2023년 6월 1일 오픈했다. 신축 독채 풀빌라로써 1층 (거실, 찜질방, 수영장, 바비큐장), 2층(거실, 침실, 테라스) 으로 구성 되어있다. 수영장은 지하 800m 천연 온천수(33~34도)로 사계절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개별 온수풀이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개별 바비큐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편백 찜질방도 운영하고 있다. 실외 공간은 영유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램펄린, 어린이 미끄럼틀이 구비되어 있는 놀이터가 있으며 전동오토바이, 실외 파라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13.3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진현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13.3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 신도로로는 9㎞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 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