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식당

부산식당

11.9 Km    22011     2023-05-0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24
054-873-2078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청송달기약수를 이용하여 정성이 담긴 닭 요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인삼, 황기, 녹두, 대추, 찹쌀 등을 이용하여 요리하고 있다.

서울여관식당

서울여관식당

11.9 Km    0     2023-10-1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8-1

서울여관식당은 40년 전통을 지닌 닭백숙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토종닭백숙 외에도 닭가슴살 떡갈비, 염통구이, 닭다리살 백숙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 토종불백과 토종옻닭백숙, 닭떡갈비, 사과동동주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총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음식점 인근에는 달기 약수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달기약수탕 (청송 국가지질공원)

12.0 Km    42465     2023-0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

달기약수탕은 지금으로부터 약 130년 전 수로공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 톡톡 튀는 맛을 내는 탄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질들이 녹아 있어 예로부터 위장병, 부인병, 안질과 같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약수는 빗물로부터 시작된다. 빗물이 지하에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고, 지하 깊은 곳의 마그마에서 뿜어져 나온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탄산수로 바뀌게 됩니다. 탄산수는 지하의 암석에 포함된 다양한 물질들을 용해시킨 뒤, 화강암과 퇴적암 사이 틈을 따라 지표로 상승하여 지금의 탄산약수로 솟아나고 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오천솔밭유원지

12.0 Km    1     2023-10-23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길 45-13

오천솔밭유원지는 경북 영덕군 지품면에 자리 잡고 있다. 차박이나 노지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2021년 9월 현재 캠핑장이 조성되어 무료 캠핑을 불가능하다. 소나무 숲을 비롯해 캠핑장, 화장실, 개수대 등이 갖쳐줘 있다. 영덕역과 영덕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덕 복숭아 정보화 마을이 있다.

약수식당

약수식당

12.0 Km    21239     2023-09-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542
054-873-2167

청송의 달기 약수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알칼리성으로 위장, 신경, 빈혈 등에 좋기로 소문난 약수이다. 일제강점기 때 약수를 먹기 위해 천막을 친 사람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면서 생긴 것이 약수 식당이다. 처음 집을 지으면서 심은 마당 한가운데 등나무가 30년이 넘은 전통 있는 업소이다. 대물림을 하고 있는 주인장의 대표적인 상차림은 약수로 고아 내는 토종닭이다. 달기 약수에 토종닭과 황기, 인삼, 시오, 감초와 같은 한약재와 마늘, 대추, 녹두, 찹쌀 등을 넣어 푹 고아 낸 백숙은 쫀득쫀득하면서 구수한 맛으로 육질이 풀어지지 않고 국물이 아주 맑은 것이 남다르다. 백숙을 전부 건져먹은 다음 닭죽이 나오는데 이 또한 별미이다. 밑반찬도 넉넉한데 모두가 유별난 맛이다. 배추 물김치, 무지, 가죽나물지가 별미이다.

동대구식당

동대구식당

12.0 Km    3     2023-11-2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542

동대구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소재 청송달기약수닭요리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 부위별 달기약수 세트다. 자투리 살로 만든 약수 구이, 가슴살로 요리한 고추장 떡갈비, 날개살로 만든 간장조림, 다리 살로 이루어진 약수 한방백숙이 상에 오른다. 청송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외씨버선길 1코스와 달기폭포가 있다.

신동양식당

신동양식당

12.1 Km    0     2024-07-03

경상북도 청송군 중앙로 526

신동양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소재 청송달기약수닭요리거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이루어졌으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을 부위별로 요리한 토종닭 풀코스다. 이 밖에 토종닭달기약수백숙, 능이버섯백숙, 오리백숙, 오골계백숙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청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외씨버선길1코스와 달기폭포가 있다.

현비암

현비암

12.9 Km    19528     2023-11-1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청송읍 소재지 용전천상에 솟아오른 듯한 높이 20여 미터의 단애로 절벽아래의 물이 깊고 맑아 보기만 하여도 서늘하다. 청송군 청송읍 청송읍을 관통하는 용전천(龍纏川)에 병풍처럼 우뚝 선 기암 절벽이 있으니 갖가지 수목의 아름다운 모습이 강물에 비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 현비암에 얽힌 전설 * 옛날 한 부지런한 아낙네가 이른 새벽 아침밥을 짓기 전에 빨래를 마치려고 냇가에 이르렀을 때 여명의 강 안갯속으로 용 한 마리가 승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놀란 아낙이 “에그머니 용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수천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위 밑엔 깊은 물이 흐르는데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용이 떨어진 후 이 마을에 흉년이 겹쳐, 농사가 잘 안 되어 용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이 바위 위에다 성황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현재도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현비암 위에는 성황당이 있다. 후에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가면 청송 심 씨의 시조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 씨 같은 어진 왕비를 낳았다 해서 불리게 되었다. 현비암은 시조 문림랑공의 묘소가 있는 보광산소의 백호 능선 맨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냇가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는 현비암은 마치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연꽃이 물 위에 솟아있는 듯하여 그 경관은 참으로 기이하고 아름답다. 전설에 의하면 당초에는 바위 형태가 아주 험악하였는데 문림랑공의 장례 전날밤에 갑자기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져서 험악했던 암석이 부서지고 옥순을 깎은 듯이 아름답게 다듬어졌다는 것이다. 1418년 세종대왕이 즉위한 후 소헌왕후의 친정 고향이라 하여 청송이 현에서 군으로 다시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조정으로부터 많은 특전이 베풀어지자 고을 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보광산소가 영험있는 명당이라 하여 보광산에서 춘추로 명산대천제를 올렸으며,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농가맛집 두연

농가맛집 두연

12.9 Km    0     2024-07-02

경상북도 청송군 초막본길 40

농가맛집 두연은 주인 부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식 메뉴는 코다리찜 정식, 두부전골 정식, 두부김치찜 정식이 있다. 정식메뉴에는 애피타이저 4가지가 제공되고, 수육과 콩불고기, 야채샐러드, 자색고구마매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자연에서 온 다섯 가지 오색빛깔 사과솥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주문 즉시 밥을 짓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정식 외에도 해물 야채전, 사과 떡갈비, 두부 파스타, 수육샐러드, 모두부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영덕복사꽃마을

12.9 Km    4     2023-08-28

경상북도 영덕군 삼화2길 18

매년 4월 초중순 안동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34번 국도길은 온통 분홍 복사꽃이 가득하다. 그 반경이 넓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추천하는데 영덕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황장재를 시작으로 지품면사무소가 있는 신안리 일대와 삼화2리 영덕복사꽃마을과 옥계계곡 따라 이어진 주응리 야산 등이 대표적 명소다. 특히, 삼화1리 마을은 산자락 전체가 복숭아밭으로 덮여 영덕을 대표하는 복사꽃마을로 일컫는 곳으로 마을 이정표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완만한 언덕을 끼고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난 복사꽃을 볼 수 있다. 다른 명소인 주응리는 산자락 밑 알록달록한 함석지붕을 배경으로 복사꽃과 살구꽃, 배꽃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같은 또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이 지역에 백만 평에 이르는 복숭아밭이 조성된 배경은 1959년 태풍 사라호로 논밭이 폐허가 되고 사토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물빠짐이 좋은 사토에서도 잘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이 곳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농작물로 선택되었고 지금은 화려한 복사꽃의 유명새로 마을도 활기를 되찾았다. 매년 4월 중순이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복사꽃 큰 잔치가 열린다. 영덕군의 9개 읍·면·군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축제 기간에는 전야제, 복사꽃아가씨 선발대회, 민속놀이대회, 전통혼례 시연, 복사꽃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니 복사꽃마을과 함께 참여하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