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176
황영조 기념공원은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삼척 출신의 황영조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고향 초곡리에 조성되었다. 황영조의 인간승리의 과정과 우승의 감격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는 용기와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조성한 기념공원이다. 기념관과 기념탑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이 중 기념관은 건축면적 987㎡,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다. 초곡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공원에는 황영조 선수의 동상과 시상대, 생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매년 기념으로 삼척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 짧은 관광코스로 적합하며 동해대로를 빠져나와 초곡마을로 내려가는 2차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하기도 좋다. 기념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층 제1전시실은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을 제패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훈련과정 등을 소개하는 각종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은 올림픽 우승 당시의 기념사진과 각종 마라톤대회 참가 사진·물품·영상물이 있다. 2층은 기념품 판매장으로 역대 올림픽 포스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은 휴게실이다.
19.2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길 176
초곡항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마라톤 선수인 황영조를 기념하는 기념관이다. 드넓은 동해와 마주한 포구 초곡리는 황영조선수가 나고 자란 고향이다. 그 마을 언덕배기,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황영조 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기념관은 1992년 제2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을 제패한 황영조선수의 인간승리 과정과 그 전후 이야기를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조성되었다. 기념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건물이다. 1층 제1전시실은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을 제패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훈련과정 등을 소개하는 각종 사진 자료들이 전시돼 있으며, 제2전시실은 올림픽 우승 당시의 기념사진과 각종 마라톤대회 참가 사진·물품·영상물이 전시되고 있고 기념품 판매장이 있다. 기념관이 있는 황영조기념공원에는 황영조 선수의 동상과 시상대, 생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매년 기념으로 삼척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 짧은 여행코스로도 적합하다. 동해대로를 빠져나와 초곡마을로 내려가는 2차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9.7Km 2025-10-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길 13-30
010-3326-7953
강원도 강릉 옥계면에 위치한 크레도1330펜션은 오션뷰와 산뷰, 별뷰가 환상적인 유럽풍 펜션이다. 전 객실에 테라스가 있어 바다의 시원함을 한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야외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특히 한겨울에도 온수풀을 운영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유료 노래방과 게임기가 구비된 플레이존, 미니 포켓볼, 배드민턴, 방방, 해먹 등을 구비해놓아 가족, 연인,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5분 거리에 망상해수욕장이 있다.
19.7Km 2025-09-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길 7-12
033-534-0166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펜션이며, 도보 5분내 도직해변(해수욕장)과 근거리에 망상해수욕장이 있습니다. 펜션내에는 프리미엄 원두만을 고집하는 오션뷰 카페와 사이드 반찬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오션뷰 씨푸드(회센터)가 있어 바다의 정취와 바다내음 가득한 식도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천해의 망상해수욕장 인근 최적의 위치와 멋진 오션뷰로 바다의 풍취와 식도락을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낭만적인 망상비치펜션에서 최선의 서비스와 친절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Km 2025-12-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도직해변은 옥계면 도직리, 강릉시 최남단에 있는 길이 500m, 5만㎡의 간이 해변으로 길이 똑바르다고 해 도직이라 불렸다. 동해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마을이 두 곳으로 나누어져 집단으로 이주했고 원래 마을은 없어졌다. 마을 이름과 같이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곳이다. 도직해변은 모래가 깨끗하고 주차장이 넓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조용한 해변으로, 숙박시설로는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 약 3,000㎡의 간이 주차장과 1,000㎡에 약 66곳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도직해변은 군사지역이라 철조망이 쳐져 있어 사뭇 엄숙하고 두려움이 다가오기도 하며 분단의 아픔을 또 한 번 새삼 느껴지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도직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노래미를 잡으러 오는 낚시꾼들도 많다. <출처 : 비짓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