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I&PAU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LIDI&PAU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LIDI&PAUL

LIDI&PAUL

12.2 Km    0     2024-01-1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219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리디엔폴은 다양한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과 든든한 브런치 메뉴, 다양한 베이커리까지 인기가 좋다. 소시지와 닭가슴살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나 파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3층엔 8인실과 16인실 등 단체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 있을 때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실내는 브라운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공간이 넓고 주차가 편리하여 가족 단위로 찾는 고객이 많으며 아침 일찍 오픈하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금정산생명문화축전

금정산생명문화축전

12.2 Km    1     2024-05-14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4-1 (금성동)
051-807-0491

2004년 뭇 생명과 함께 자연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부산의 예술인들이 금정산을 무대로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 인간의 삶이 자연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뭇 생명들과의 공존과 평화를 그려내어야 한다. 자연을 극복하고 이기는 방식의 삶의 결과가 기후위기라는 구체적 현실로 다가왔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자연과 순응하고 뭇 생명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그려내고자 한다.

엘지베스트샵 금정점

엘지베스트샵 금정점

12.2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719번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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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횟집

무진장횟집

12.3 Km    0     2023-12-0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37

밥알처럼 잘게 썬 ‘눈꽃붕장어회’가 유명한 횟집이다. 기장식 붕장어회는 회를 뜬 것이 아니고 뼈째회로 잘게 썬 것도 아니라 채를 썬 형태로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물기를 쫙 뺀 담백 고소 그 자체로 일반적으로 먹는 붕장어 회처럼 한 점씩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것이 아니고 숟가락으로 듬뿍 퍼서 개인에 취향에 따라 깻잎에 싸 먹거나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포슬포슬하게 입안에서 녹는 붕장어회를 부산 기장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즐기고 싶다면 이 식당을 추천한다.

계원사(양산)

12.3 Km    18551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통도사 말사인 계원암의 창건 시기를 알 수 있는 문헌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처음 세웠고 조선시대에 없어졌다가 1910년대에 다시 세웠다고 한다. 암자의 유래와 관련하여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로 계원암에서 양산시가지를 향해서 왼쪽을 바라보면 가까운 능선 끝에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이름이 닭바위이다. 옛날에 계원암 아래 삼동리 마을 사람들이 새벽이면 닭바위 위에서 들려오는 닭 울음소리를 듣고 새벽을 열었다고 하며, 닭바위 옆에는 그 닭들이 물을 마셨다고 하는 닭우물도 있는데 이 곳의 약수는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2003년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 되었으며, 그 때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 등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남강서원(양산)

12.4 Km    1663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용주로 300

남강서원은 죽재 이겸수공을 추모하는 서원으로, 관민의 염원으로 1783년(정조 7년)에 남강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1868년(고종 5년)에 사림의 공의에 따라 남강서원으로 승호되어 후학양성이 활발하고, 사림유생들의 강학논경이 빈번하였던 곳이다. 1871년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된 후 복원되지 못하고 터만 남아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2005년에 복원을 발의하고, 2006년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성균관으로부터 남강서원 복원에 대한 승인과 문헌적 고증을 받아 2008년에 좋은날을 잡아 기공하여, 2009년에 완공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매월 15일에 분향례와 매년 봄 향례가 서원에 있는 충열사에서 향도사림과 후손들에 의해 봉행하고 있다.

원조석대추어탕

원조석대추어탕

12.4 Km    1     2024-04-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571번길 5

원조석대추어탕은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40여 년 가까이 영업 중인 식당이다. 장작불을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의 원조석대추어탕은 좋은 미꾸라지를 손질하여 3시간 이상 푹 고아 낸다. 시원하고 깊은 맛의 추어탕을 함께 나오는 김치, 미역줄기 무침, 나물, 갈치조림, 전어젓갈, 파절이, 고추, 다진 마늘 등의 밑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이다. 추어탕 외에도 가오리찜과 논고동무침 등도 있다.

해풍가마솥

해풍가마솥

12.4 Km    1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67

해풍가마솥은 무쇠 가마솥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전복죽뿐 아니라 신선한 해산물과 랍스터, 연포탕과 무쇠 전복 가마솥 밥 등도 맛볼 수 있다. 실내와 실외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좌석까지 마련되어 있다. 코스 요리를 즐기다가 해물라면을 추가로 주문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음식이 남았다면 포장도 가능하다. 식사를 마치고 근처 부둣가에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도 가능하다.

카페베이스

카페베이스

12.4 Km    1     2023-12-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73

연화해변 서암 방파제 앞에 있는 카페 베이스는 동해안 푸른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힐링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카페로 운영하며, 각 층마다 제각각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 놓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5층의 루프탑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에는 음료와 베이커리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3층과 5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카페가 있는 연화리 해변은 해물, 전복죽 등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한 해변이다. 연화리 해변에서 해산물도 맛보고, 멋진 풍경이 있는 카페에서 힐링하는 여유를 즐겨보면 좋은 곳이다.

양산 북정리 고분군

12.4 Km    20582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한 신라의 고분군이며, 사적 제93호로 1963년에 지정되었다. 양산시립박물관과 공원화된 북정동 고분군 뒤로는 신기동 고분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기동 고분군도 같은 해에 사적 제 94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형 무덤은 산의 윗부분에 있고, 소형 무덤은 비탈진 곳이나 산의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20년 일본인에 의해 봉분 형태가 뚜렷한 18기에 대해 봉분 호수가 부여되었다. 무덤들 가운데 부부총과 금조총은 1920년에 조사되었고, 1990년에 내부구조확인을 위한 발굴 조사가 있었으며, 무덤들은 모두 관을 보관하는 돌방(석실)의 앞면이 트인 앞트기식굴방무덤으로 나타났다. 부부총은 산 위쪽에 자리잡은 대형무덤으로 돌방 내부의 벽면과 천장을 흰색으로 칠하여 장식하였다. 반면 금조총은 산의 비탈진 곳에 자리잡은 소형 무덤인데, 무덤들이 자리잡은 위치와 형태가 다른 것은 무덤 주인들의 신분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북정고분군의 출토 유물과 역사적 의의 * 부부총에서는 금동관·금제 이식·목걸이·팔찌·반지·과대·요패·금동 신발·대도·철솥·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들은 현재 일본 국립동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990년에 발굴 조사된 고분에서는 유개고배·유대장경호·파배·유대발·철겸·철촉·소도자 등이 출토되었다. 출토 유물로 볼 때, 무덤의 주인공은 신라의 중앙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 친족에 해당하는 인물로 추측된다. 대형 고분군은 5세기 양산의 최고 지배자의 무덤으로 상당한 정치적 세력을 형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형 고분군은 위쪽에 분포하는 대형 고분군에 이어서 축조된 고분군으로 봉분의 크기가 작고 출토 유물도 부부총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이 소형 고분군의 중심 축조 연대는 대형 고분군보다 늦은 6세기다. 이 무렵 양산은 김해의 금관국(金官國)이 532년 신라에 투항하면서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 강력한 정치 세력이 필요 없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