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3-08-11
묵호항은 한때 잘나가던 항구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쇄락해졌다가 최근 들어 다시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낭만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등대마을 벽화나 논골담길 정산의 묵호등대가 있는 해양문화공간에 펼쳐진 거침없는 백두대간 능선과 푸른 앞바다의 시원함에 절로 마음까지 드넓어진다.
7.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11-1
033-533-70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에 위치한 천곡해물탕은 해물찜·해물탕 전문점이다. 각종 방송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요리한다. 각종 양념 또한 수제로 만들어 사용한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으며 테이블 위에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여 편안하게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7.7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5-3
033-533-8585
영빈관횟집은 캐나다산 소나무로 지어 건물의 3분의 2가 통유리로 되어 기존의 횟집이미지와 다른 카페 느낌을 주는 식당으로, 10년 넘는 경력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각종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전복이 올라간 우럭미역국, 돌솥밥, 생선구이로 구성된 우럭미역국 정식과 광어물회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7.7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3-9 (천곡동)
033-533-6464
아이체크 현진호텔은 강원도 동해 한섬해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숙소다. 객실은 온실,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고르면 된다. 1층 라운지에서는 커피, 토스트, 삶은 계란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코인세탁실이 있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가 바로 옆이라 장보기에도 편리하다.
7.7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동해 시청과 시내와 도보로 25분, 차량으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천곡항’은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 풍경을 가진 동해의 항구이다. 동해의 수많은 해수욕장과 항구와 달리 정말 소박하고 자그마한 천곡항과 그 해안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아담한 항구이지만 찾아오는 관광객과 현지인을 비롯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7.8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61-15
033-531-5425
돌박사는 동해시 천곡동에 있는 식당으로 고기구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천곡동의 작은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동해시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동해시의 대표 맛집 중 하나이다. 많은 유명 맛집들이 그러하듯 고기는 오겹살 단 한 종류만 제공하고 있다. 돌판 위에 구워 먹는 두껍고 싱싱한 오겹살도 맛있지만, 된장 소스로 버무린 독특한 스타일의 파무침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식당의 맛이다.
7.9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덕골길 10 (천곡동)
033-532-1945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무릉제는 동해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하는 동해시 최대의 한바탕 잔치로서 동해시 제1명승지인 무릉계곡의 명칭을 이용하여 1984년부터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에 열리고 있다. 올해 무릉제는 동해시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아 축제를 다채롭게 빛내고자 하는 의미로 '색(色)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동해무릉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역사민속축제 중 하나로, 지리적 특성이 녹아 있는 행사이다.
7.9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104
해안도로와 영동선 철도를 지나 어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은 만날 수 있다. 이 마을에서 해안가로 나가면 맑은 바닷물과 함께 주변 갯바위와 작은 기암괴석들이 멋들어지게 형성되어 있는 고불개해변이 펼쳐진다. 해초와 이끼류가 자라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온갖 암석과 그것들을 철썩이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파도는 가히 명관이다. 이러한 멋진 장관을 조용하고 소박하게 즐기기 위한 가족단위 피서객이 휴양을 보내거나 전문적으로 조용한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다. 인근에는 고불개해변과 같이 동해의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풍경을 가진 항구인 천곡항이 있다. (출처 : 동해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