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암남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 암남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 암남공원

부산 암남공원

17.4 Km    42340     2024-09-09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5

넓이는 56만 2500㎡이다. 자연공원으로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인접하여 있다.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연결된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암남 공원은 부산의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불과 4㎞에 불과하다. 옛날엔 혈청소 입구로 불리던 이 길은 해안절경이 빼어난 데다 송도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안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이후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전망대·구름다리·산책로·광장·야외공연 무대 등의 시설과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해양성 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절벽이 깎아지른 듯 솟아 있어 푸른 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룬다. 이곳에서 빗살무늬토기·패총 등 신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앞으로는 자연학습장도 조성하여 문화와 생태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두 도 공원과 송림공원이 있다.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과 원시림, 101종의 야생화와 374종의 식물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자연 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 원시 자연공원이다. 입구에서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 좋은 정자가 서 있다. 군데군데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 쪽으로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17.4 Km    0     2024-07-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1로 98-31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2021년에 오픈해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VIP,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 객실에 오리털 이불과 라텍스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이용 카페가 있고 투숙객은 무료로 조식과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은 부산, 양산, 울산 등과 가깝고, 인근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임랑해수욕장, 장안사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승학산

승학산

17.4 Km    0     2024-07-09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산 45-1

승학산은 해발 496m로서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으로 당리동의 뒷산이다. 승학산의 정상으로 사하구와 사상구가 나누어진다. 승학산은 고려 말의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곳 정상의 억새풀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가을철 산행의 백미로 등산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승학산의 주요 볼거리는 억새군락지, 제석골 산림공원, 편백나무림, 삼나무 명상치유의 숲, 기상관측소, 약수터(승학약수터 등 총 8개소), 체육시설 14개소, 화장실 5개소, 에어건 4개소, 전망데크 5개소, 무대시설 1개소, 임도 3.38km 등이 있다. 승학산 등산 코스는 다양하나, 동아대학교 뒤에서 출발하여 승학산 정상을 거쳐 서대신동 꽃마을∼구덕산∼구봉산∼수정산으로 이르는 등산 코스는 부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등산 코스이다.

월화횟집

월화횟집

17.4 Km    0     2024-06-24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501-3 월화횟집

월화횟집은 붕장어가 유명하기로 소문난 기장 맛집이다. 식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메뉴는 붕장어회/구이(1인,소,중,대), 모듬회, 자연산회, 장어/우럭매운탕인데, 양상추에 인절미 가루 그리고 초장을 넣어서 비벼 먹는 붕장어 무침이 일품이다. 기본 찬은 찐 옥수수, 메추리알, 찐 완두콩, 새우 등 고정적으로 나오는 반찬도 맛이 좋다. 해파랑길3코스, 해동성취사, 임랑해수욕장 등이 인근에 있다.

꺼먹동네횟집

꺼먹동네횟집

17.4 Km    20569     2023-09-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509

1967년에 영빈횟집으로 인근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곳으로, 칠암리 마을 횟집의 원조격이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랜 전통의 붕장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0평의 넓은 부지에 있는 식당으로 고풍스러운 한옥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주차가 용이하다.

버드나무집

버드나무집

17.5 Km    3     2024-05-03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25-24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버드나무집은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엔 예약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을 만큼 인기가 많아 꼭 예약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대표 메뉴인 오리탕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으로 몸보신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오리 소금구이와 오리 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개별 룸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앞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앞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낙동강을 찾았다가 들르는 사람들이 많아 늘 북적이는 식당이다.

칠암항

17.5 Km    0     2023-01-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510

칠암항은 방파제가 있는 항으로 야구 방망이와 글러브, 야구공을 형상화 한 야구 등대가 세워지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야구팬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 볼 만한 곳으로 한국 야구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승부였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신화를 만든 것을 기념하여 세운 이색 등대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무쇠팔 투수 故 최동원 선수를 기리는 추모관도 있다. 야구등대로 가는 방파제와 탐방도로도 잘 정비돼 있다. 참고로 하얀 야구등대 가까이 노란 등대와 빨간 등대도 있는데, 빨간등대는 갈매기 등대, 노란 등대는 붕장어 등대로 불린다. 이 지역 대표 먹거리인 바닷장어를 파는 음식점도 가까이에 많다.

물빛색스튜디오

17.5 Km    0     2023-12-19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6번길 139-28

이색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수조 안의 모델의 모습을 촬영하는 수중촬영을 할 수 있다. 물빛색스튜디오에는 너비 3.5m, 깊이 2.4m의 대형 단독 수조가 준비되어 있고, 그 위로 다양한 색상을 비출 수 있는 조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촬영 시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각종 한복과 드레스, 인어 복장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주로 커플, 웨딩, 만삭 촬영을 하고 있다. 샤워실도 있어 세면도구가 모두 구비되어 있다. 메이크업부터 촬영까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진행된다.

일광정

일광정

17.5 Km    2     2024-01-2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645

부산 칠암항 근처에 있는 일광정은 분홍색의 화려한 건물 외관으로 한눈에 찾기 쉬운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식당 앞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고 웨이팅이 발생하면 대기실에서 커피와 물 등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좌석 간 거리도 여유 있고 칸막이로 테이블을 분리해 놓아 가족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 소매운갈비찜으로 매운 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이라면 소갈비찜을 추천한다. 테이블 중간에 불판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갈비찜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갈비찜 외에도 한우로 만드는 도가니탕, 왕갈비탕이 있다.

옥정사

17.5 Km    0     2024-08-08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달음길 101

옥정사(玉井寺)는 헌종 1년(1835)에 창건된 절이 절터만 남아 방치되었던 곳을 승려 박긍해(朴亘海)가 1907년에 다시 만든 사찰로 부산 달음산 기슭에 자리한 불국사의 말사이다. 달음산은 동해 해돋이의 햇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닿는 산으로 유명하다 한다. 당시 박긍해는 마을 친구에게 희사(喜捨)받은 옛 절터 부지에 작은 초가집과 토굴을 만들어 참선하는 승려들이 찾아오도록 하였다 한다. 이후 증축, 개축이 이어졌고 1994년에는 스리랑카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3층 석탑에 모셨다. 2020년 기장군은 옥정사 인근에 편백숲 둘레길을 조성하여 산책길과 숲속 쉼터 등의 힐링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힐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