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숯불 부산구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원숯불 부산구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원숯불 부산구서점

전원숯불 부산구서점

12.3 Km    1     2024-02-1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49

전원숯불 구서점은 구서 시장 사거리에서 롯데캐슬 방향으로 50m 정도 올라가면 보인다. 연하고 부드러운 양념구이 갈비로 유명한 숯불 갈빗집이다. 양념구이 외에 옛날갈비, 양념목살, 생삼겹살, 한우 생갈비 등 다양한 구이류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 특선으로 맛볼 수 있는 곤드레 돌솥 밥도 인기 메뉴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어린이 놀이방이 바로 보이는 만큼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다. 주차장이 꽤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호텔 프렌치코드

호텔 프렌치코드

12.4 Km    2     2024-06-21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05번길 16
051-515-8143

프렌치코드 호텔은 부산 중심 서면에 위치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에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과 범어사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게 새단장을 하였고, 객실마다 스타일러를 갖춰 비즈니스 고객도 이용하기 좋다. 1층에 커피머신과 DVD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명수정

명수정

12.4 Km    14226     2023-11-14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23
051-517-4114

※ 영업시간 12:00 ~ 22:00 범어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명수정은 추어탕과 민물장어로 유명한 곳이다.

용주사

용주사

12.4 Km    0     2023-10-31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양산대로 1800-44

용주사는 신라 최대의 고승이며 해동 제일의 고승으로 추앙되는 원효대사가 천명의 성인을 배출했다고 전하는 울창한 숲과 수려한 계곡을 자랑하는 천성산 기슭에 있다. 용주사가 있는 천성산 계곡은 예로부터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청정 수원과 울창한 숲 그리고 계곡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옛 선인들도 즐겨 찾는 안락처로 알려져 왔던 곳이다. 특히 용왕각에서 기도하면 그 효력이 영험하다 하여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기도처로 유명하다. 용주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천성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이 가볍게 들릴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반송187

반송187

12.5 Km    0     2023-12-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15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옥카페이다. 도심 속 좁은 골목을 따라 ‘이런 곳에 한옥카페가 있을까?’ 의심이 들 때쯤 선물처럼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정갈하게 쌓아 올린 돌담과 마당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한순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돌담을 따라 심어진 멋스러운 소나무가 번잡한 도심 풍경을 잊게 만든다. 한옥카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좌식 공간부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마련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 전통차다. 십전대보차를 비롯해 대추차와 계피 생강차, 수정과, 호박식혜 등 한옥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물론 커피와 티, 맥주와 가벼운 베이커리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다.

양산타워

양산타워

12.5 Km    0     2023-12-14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강변로 264

양산타워는 지역난방공사의 소각장 굴뚝을 타워로 만든 것으로 꼭대기에서 연기가 계속 나온다. 다른 도시의 타워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양산의 랜드마크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양산시 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타워의 꼭대기 6층은 홍보관이고 5층엔 북카페가 있다. 북카페에서는 양산시를 내려다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니키아양산호텔

베니키아양산호텔

12.5 Km    1     2024-01-18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오10길 51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정성과 진심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베니키아 양산호텔은 한국관광공사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베니키아]로 오픈한 양산 유일의 비즈니스 관광호텔이다. 호텔 1층에는 프론트데스크와 카페 라운지, 컨시어지 데스크, 비즈니스 센터가 있고, 2층에는 조식 레스토랑과 컨벤션홀, 세미나룸이 있으며, 아름다운 꽃 장식이 되어 있는 조식 레스토랑은 세미 뷔페 형식의 엄선된 요리를 제공한다. 카페 라운지 [여름]은 사계절 따뜻한 기후인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처럼,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와 때론 열정적으로 뜨거운 감성을 자아낼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의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장소이다. 스카이가든홀과 루프탑에는 양산 유일의 하우스웨딩이 가능한 곳으로, 돌잔치, 각종 기업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장소이며, 각종 행사 시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와 호텔조리사들이 선보이는 최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에서 20분, 김해국제공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접근성이 좋으며, 부산, 양산, 김해의 많은 관광지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마파람해물찜해물탕 구서본점

마파람해물찜해물탕 구서본점

12.6 Km    1     2024-04-0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18

미파람은 숙성해 만들어 개운한 특제 양념과 물오른 해물, 신선한 콩나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해물찜이 별미인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마파람 해물찜은 비린 맛이 없고 양념에 물이 생기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깔끔하다. 대표메뉴인 푸짐한 양의 해물찜과 해물탕이 있으며, 이외에도 당일 조업으로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생아구탕, 두툼한 대구뽈과 아삭한 콩나물, 그리고 특제 양념까지 어우러진 대구뽈찜 등도 맛볼 수 있다.

해운대수목원

해운대수목원

12.6 Km    1     2024-04-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광역시 석대동 26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시설을 수목원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수목유전자원의 보전·증식 및 전시, 산림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식물과 자연요소를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숲, 당나귀와 타조를 만날 수 있는 초식동물원,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태습지원 등 총 11개의 주제원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미륵사(부산)

미륵사(부산)

12.6 Km    22989     2023-03-20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 미륵사 *

미륵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 15분은 더 산행을 해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금정산성 북문(北門)은 범어사에서 보아 쪽으로 1.6km,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의 남쪽 0.9km 지점에 있다.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 오르려는 잘록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사는 산행이 아니고서는 오를 수 없는 정통 산지가람이다.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동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 금정산 산행을 위한 길목은 많다. 우선 금강공원입구에서 산성행 버스를 타고 산성마을 안 종점에 하차 후 도보로 북문까지 간 후 북문에 있는 쉼터이자 약수터인 세심정을 끼고 왼쪽 산허리를 감아 오르다 보면 미륵사에 가 닿을 수 있다. 또는 범어사로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북문까지 가도 된다. 천년도량 미륵사 염화전 뒤편에 서 있는 웅장한 암봉. 미륵봉으로 불리는 이 암봉을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한 미륵사는 원효스님이 창건하고 주석하면서 '미륵 삼부경' 중의 하나인 ‘상생경종요(上生經宗要)’를 집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도 한참을 더 산행해야만 가 닿을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의 절묘한 여러 봉우리들 가운데서도 경이로운 역사와 설화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 때나 아시안 게임 등에 정화수로 쓰이는 석간수가 샘솟는 천년의 신비를 머금은 사찰이다. 경내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는 마치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로 불리고 있는데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를 한 듯 어울려 있으나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틈새가 보이지 않을 때쯤 드러나는 그 웅장하고도 경건한 형상은 큰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다.발 아래로 금정산성 능선과 산성마을, 멀리 부산 앞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기막힌 풍광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시름도 다 덧없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미륵사 석간수 한잔을 마시고 금정산의 봉우리들을 내려다보노라면 원효스님이 설하신 “마음이 있으면 갖가지의 일이 생기고, 마음이 없으면 갖가지의 일도 저절로 없나니, 모든 일이 마음 갖기에 달려 있느니라" 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글귀가 저절로 떠오른다.

* 원효스님이 기운이 남아있는 미륵사 *

원효스님도 그러하셨는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이 절묘한 터에 기도도량을 세우고 미륵봉 아래 미륵암이라 이름하니 이로써 1천년을 훌쩍 뛰어넘는 미륵사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미륵사는 또한 나반존자 기도영험으로도 이름난 사찰이다. 미륵사 가장 높은 곳에 독성각이 있고 원효스님이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불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이곳 모서리 뒷편 자연 암석에는 미륵바위의 장삼자락을 양각한 흔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기도 하다. 장삼 왼쪽 자락의 부족한 부분을 조각했던 것인데 이 미륵바위를 훼손한 석공은 그 날 당장 엄청난 재앙을 입었다고 하니 그 영험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원효스님의 자취가 어린 미륵사는 이와같이 미륵불과 독성불을 모신 첫손 꼽히는 기도도량으로 이름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