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의지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닭발의지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닭발의지존

4.7Km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374

부산 수영구 맛집으로 알려진 닭발의 지존은 불향 가득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전용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큰 규모이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조개탕, 주먹밥이 전부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조개탕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비닐장갑, 수저, 티슈가 구비되어 있다.

드림서프라운지

4.7Km    2024-08-2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08번길 40
051-623-567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UP 체험존 운영 및 반려견동반 패들보드 (SUP) 뿐만 아니라 서핑/SUP서핑/SUP DOG를 즐길 수 있으며, 광안리 해변 3분거리이내 위치한 드림서프라운지의 쾌적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좌수영성지

좌수영성지

4.8Km    2024-10-21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좌수영성지는 경상도 옛 수군의 본영이었다. 좌수영은 조선시대에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군영으로 예로부터 남쪽 지방이 지리적인 요인으로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부산에는 경상좌수영을, 통영에는 경상우수영을 세워 남쪽의 방위를 책임졌다. 원래 좌수영은 남구 감만동에 있었는데 태종 때 울산 개운포로 이전했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좌수영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숙종18년(1692년)에 개축한 것이라 한다. 좌수영의 동, 서, 남, 북에는 영일문, 호소문, 주작문, 공진문이라 불리는 4개의 문이 있었으며, 일정한 시각에 폐문루, 관해루에 달아둔 북을 울려 여닫았다. 그밖에 3개의 우물과 4개의 배수구, 옹성, 치성, 보루 등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파손되어 현재는 성벽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620m 길이의 돌 터와 홍예문, 배수구, 그리고 성의 존재를 짐작하게 하는 남문만이 자리하고 있다. 좌수영성지의 축성에 동원된 인력이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남아 있는 돌에 언양, 양산 등의 지명이 새겨져 있어, 각지의 민정을 동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종군, 왜학훈도(倭學訓導)가 있었으며, 7개의 진(鎭)이 소속되어 모두 65척의 전선과 40척의 나룻배가 낙동강의 동쪽에서 경주까지의 전 해상을 방어하였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4.8Km    2024-08-12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70번길 16

부산 수영구에 자리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다. 비건(Vegan)은 고기나 우유, 달걀 따위의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육식으로 인한 산림 파괴와 다량의 메탄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적 운동이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비건빵과 레버 머신에서 수동으로 추출한 커피를 서빙한다. 올 비건의 브런치도 제공한다. 비건을 내세우지만 일반인들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구성이 매력적이다. 메뉴뿐만이 아니다. 텀블러와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거나 공병을 수거해 오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도 갖췄다. 나아가 유니섹스 및 성중립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웨이브락 클라이밍

웨이브락 클라이밍

4.8Km    2024-08-26

부산광역시 수영구 장대골로 41 (광안동)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 부근에 있는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점은 2017년 개장하여 클라이밍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르게 루트 세팅을 시행하여, 클라이밍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과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일일 체험 클라이밍, 스타터 패키지, 더 솔루션 등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새로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시설이다. 웨이브락 클라이밍장은 부산에만 4개의 지점(광안점, 서면점, 부산대점, 남천점)을 운영하고 있고, 한 개의 회원권으로 4개 지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체험할 수 있다.

망미단길

망미단길

4.8Km    2024-09-20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망미단길은 수영구 망미번영로 52번길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문화거리이다. 망미단길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감성 카페와, 사진관, 책방, 소품샵, 공방, 옷 가게 등 다양한 종류의 가게들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 공간이며, 젊은 층으로부터 입소문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골목길이다. 망미단길 옆에는 수영고가교 하부 공간을 활용한 지역상생형 복합문화공간인 비콘그라운드가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망미단길 인근에 수영사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역사유적관람과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관광지이다.

카페윤

카페윤

4.8Km    2024-10-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16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의 매력을 느낄수 있으면서 동부산 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여 해운대와 기장이 가진 아름다운 부산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코랄라니 사잇길로 내려오면 보이는 카페로 통유리로 되어 있어 창문을 통해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절경 덕분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오기에 좋은 곳이다.

비콘그라운드

4.9Km    2024-11-13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 49-1 (망미동)

비콘(B-Con)그라운드는 부산(BUSAN)의 B와 콘테이너(CONTAIN)의 CON이 합쳐져 [부산을 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 수영 고가도로 하부 유휴공간을 새로이 설계하고 재생시킨 공간으로, 고가도로로 인하여 양분되고 낙후된 지역을 연결하고 부족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 복합 문화공간이다.지역개발의 부재로 낙후된 지역을 연결하고 문화시설로써 지역재생과 기존의 지역 인프라 및 관광 네트워크와의 연계로 경제적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탄생되었다. 커뮤니티그라운드, 패밀리데크, 비콘스퀘어, 쇼핑그라운드, 플레이그라운드, 아트갤러리 등의 공간이 있으며, 주민 사랑방, 교육, 세미나 등의 활용이 가능한 공간인 커뮤니티그라운드, 부산예술인이 입주하여 창작활동 및 전시가 이루어지는 패밀리데크, 레스토랑 및 카페, 소매점이 입점해 있는 종합쇼핑 공간인 쇼핑그라운드, 부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 부산의 소셜벤쳐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예술품의 판매와 전시 및 연계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인 아트갤러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부산골목페스티벌 수영 망미골목

부산골목페스티벌 수영 망미골목

4.9Km    2024-09-23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 49-1 (망미동)
051-301-1560

2024부산골목페스티벌 시리즈의 세번째 축제로, 부산의 작은 책방들과 공방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9월 선선한 가을에 진행되는 '부산골목페스티벌 수영 망미골목'은 망미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비콘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골목서점이 직접 헌 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북마켓', 비콘그라운드 입주기업 및 망미골목의 대표 공방들의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공방체험', 웹툰 유명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드로잉클래스', 야외 북카페 컨셉 잡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북크닉', 망미골목을 즐기며 굿즈까지 받아갈 수 있는 '현장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명품물회

4.9Km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4-20

육수 연구에만 20년의 세월을 투자한 곳으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 물회 맛집이다. 육수에는 우럭을 포함해 총 25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뱃사람들이 전날 저녁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 날 속 풀이용으로 먹었다던 물회이기 때문에 오이와 배가 더욱 시원한 맛을 낸다. 육수 머금은 살얼음이 녹기 전에 고추장에 잘 버무린 물회를 쌈 채소에 싸서 먹고, 아삭아삭 오이와 김 가루 잘 묻혀서 또 한 입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깍두기, 멸치볶음, 오징어 젓갈 그리고 새알 미역국이 반찬으로 나온다. 물회도 유명하지만, 부산 기장의 명물인 참숯에 구운 장어구이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