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정상동)
033-573-7020, 033-570-3073
1,500년 전 신라시대 우산국(울릉도, 독도)을 우리 영토로 복속시킨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사부라는 역사적 인물의 브랜드화를 테마로 하는 역사,문화,예술축제. 특히 축제장소인 삼척 오십천은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 정벌에 앞서 함대를 제작했을 장소로, 이번 축제를 통해 오십천과 이사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오는 7월 20일~7월 21일 이틀간 삼척에서 펼쳐지는 ""2024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는 이사부장군배 용선(드래곤보트)대회, 이사부 여름놀이터(육상 워터파크), 수상레저체험(카누, 카약 등), 이사부 퀴즈대회, 이사부 가요제 및 이사부 전국 인디밴드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5.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삼척장미공원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 일원 8만5000㎡ 규모에 조성된 삼척 장미공원에는 총 218종 13만 그루 1천만 송이의 장미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수량을 가진 공원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야간에는 장미꽃 군락이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산책로와 포토존을 비롯해 장미터널과 이벤트 가든, 바닥분수, 잔디광장, 맨발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각종 휴양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문화와 휴식, 여가공간이다. 삼척터미널과는 5분거리에 있고 엑스포공원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출처 : 강원도청)
5.0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450
이곳은 국내 최초 연수화 설비를 갖춘 생산시설 내에 있는 홍보관이다. 삼척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마평정수장은 2011년 229억을 들여 나노여과 설비를 갖췄고 하루 2만 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시내에 공급하고 있다. 마평정수장 내 설치된 수도 홍보관은 수도 홍보 영상물 상영관과 체험장, 야외 수도기자재 전시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지 내 정수(연수화) 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사업소의 역사에 관련한 전시와 수도 기자재에 관한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마평정수장 홍보관은 주중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각각 1시간씩 관내 일반시민과 학생, 전국 지자체 상수도 종사 공무원, 학계 및 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소그룹구성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5.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5031-1
033-521-3589
호텔이스트는 강원도 동해에 자리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온돌룸과 침실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온돌룸은 넉넉한 공간과 따뜻한 바닥으로 인기가 좋다. 동해항과 감추해수욕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무릉계곡, 촛대바위, 환선굴 등 주요 관광지가 인근에 있다. 2022년 1월에는 별관을 새로 리모델링하여 오픈하였다. 가격 대비 깔끔한 시설과 조용한 환경으로 가성비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좋다.
5.1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중앙로 10-1
지역경제과 033-570-3354
삼척시 사직동 삼척역 앞에 아침 일찍 번개처럼 문을 열었다 닫는다 하여 일명 ‘번개시장’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는 정라항 및 인근 부두에서 갓 잡아 온 싱싱한 활어회나 생선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시골에서 생산된 무공해 채소 등도 값싸게 구입 할 수 있다. 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으로 아침 일찍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
5.3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삼척항길
033-570-4452
삼척항으로 흘러드는 오십천 하구의 방파제에선 황어, 숭어를 낚을 수 있고, 방파제 끝의 테드라포트 부근에선 노래미, 가자미를 낚을 수 있다. 가을이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모여드는 시마연어를 낚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정라진 방파제 북쪽에서 바다빙어가 마릿수로 올라온다.
5.4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 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좁고 긴 300여 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갯바위와 함께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이 해변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싱싱하고 청정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감추해변 인근에는 감추사라는 사찰이 있어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5.4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사는 동해시 용정동에 위치한 작은 절이다. 영동선의 철길을 건너 옥석정이라는 정자를 지나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면 기도도량 옆에 석굴과 감추사가 있다. 건물은 4채밖에 없지만, 저마다 바위 틈새에 교묘하게 들어앉아 있어 각각 멋진 모습을 내비친다. 바닷가에 들어선 절은 대부분 기도처로 유명한 관음도량으로, 바닷가에 관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곳에서 관음기도와 용왕기도를 올리면 집안의 안녕과 사업이 번창한다고 해서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어 해마다 해돋이 여행으로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감추사의 절 입구에는 5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탑은 한 여신도가 죽을 때 자신의 아들에게 유언을 남겨 만들어진 석탑이라고 한다. 바닷가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변에 기암절벽이 환상적으로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절 입구 샘물에서는 약수가 흘러넘쳐 늘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수중지수라 하여 수명을 감로수라 지었다. 마을에서는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며 뜻을 기리고 있다. 1,00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는 감추사는 예로부터 창건설화가 내려져 오는데,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인 선화공주가 창건했다고 한다. 이 공주는 백제 무왕과 결혼한 뒤 백풍병이라는 병에 걸렸다. 그래서 여러 약을 써보았으나 낫지 않자 익산에 소재한 사자사에 머물던 법사 지명이 공주에게 동해안 감추로 가보라고 권하게 되었다고 한다. 공주는 감추로 가서 자연동굴에 불상을 모시고 매일 낙산 용소에서 목욕재계를 하는 등 3년 동안 매일을 빠짐없이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마침내 병을 고쳐졌고 부처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지금의 감추사를 짓게 된 것이다. 선화공주는 노후에 용왕에 대한 보은을 갚기 위해 감추사에 와서 동해를 바라보며 죽음을 맞이하고, 묘를 이곳에 두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후 오랫동안 아무도 찾지 않아 폐사로 있던 것을 1902년 절을 세워 신건암 또는 대은사분암이라고 하였다. 석실과 불상은 1959년 해일이 덮쳐 유실되었으나, 1965년 인학이라는 승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5.7Km 2023-07-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감추로 40
열이네 식육식당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자리 잡고 있다. 손님 앞에서 고기를 썰고 중량을 잰 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뭉텅이, 한우 등심, 한우 양념 갈빗살, 한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음식을 주문하면 묵사발, 소고기뭇국이 곁들이 찬으로 함께 나온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평해변, 평릉공원, 부곡 돌담마을, 해안숲 공원이 있다.
5.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효자로 583
1705년(숙종 31)에 최찬규·최찬기 등이 지방유림과 협력하여 이세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생사당과 흥학비각을 세우고 용산사라 하였다. 이세필이 죽은 이듬해인 1719년(숙종 45)에 위패를 모시고 용산서원으로 개편하였다. 1784년(정조 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89년에 박문수·이태좌·이형좌 등이 중건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56년에 최만희·홍질현 등이 중심이 되어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이이와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였다. 1984년에 다시 이이와 송시열의 위패는 훼철하고 이세필만 단독 배향하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신문, 고사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세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고사는 서원의 관리인이 기거하는 곳이다. 현재는 감성 아뜰리에, 용산서원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화체험, 인문학 특강, 효행길 산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