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재동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재동유원지

12.5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500

삼척에서 남쪽으로 15㎞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마읍천을 끼고 있는 재동유원지는 시원한 송림과 옆으로는 맑은 하천이 흐르고 있어 가족단위의 야영이나 소규모 단위의 단체 행사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민물낚시 애호가의 은어낚시와 밤낚시로 메기와 뱀장어를 잡을 수 있으며, 넓은 공터에서는 간단한 체육경기를 할 수 있다. 마읍천의 맑은 물과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있어 수영과 야영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이 되었다. 시설은 관리소 1동, 화장실 3동, 샤워장 1동, 방갈로 10동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삼척 활기 치유의 숲

12.5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651-230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은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의 깊은 숲에 위치해 있으며, 울창한 숲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복합휴양 치유시설이다. 방문자 센터, 치유센터, 트리하우스, 숲 체험장, 물치유장, 치유숲길 등이 조성돼 있는데 숲의 원형은 가급적 훼손하지 않으면서 방문객을 위한 최소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드리 고목들이 빼곡한 숲, 붉게 단풍이 물드는 숲,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숲, 하얀 수피가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굴참나무 군락지, 준경묘 근처의 미인송과 대왕 소나무가 있는 삼척 천년의 숲 등 방문객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근사한 숲이 있다.

무릉계곡

무릉계곡

12.5 Km    165387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카페 얼

카페 얼

1.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59

삼척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카페 얼은 바다를 향한 통유리가 시원한 카페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중해풍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노란색의 톤의 조명이 차분하고 편안하게 한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 수가 많지 않고, 테이블마다 거리가 확보된 것도 장점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아몬드 크림라떼다. 카페 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메뉴로 고소한 아몬드 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초콜릿 마들렌과 휘낭시에, 크로플 등 빵 종류도 있다. 쏠비치 삼척은 걸어서 10분 거리, 추암해수욕장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삼척전복해물뚝배기

1.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59

삼척해수욕장 앞 테마타운 길가에 있다.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창가 쪽 테이블에서는 바다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육수는 한약재를 포함한 20여 가지를 넣고 4시간 이상 끓여 만든 보양식이라고 한다. 전복 해물 뚝배기가 대표메뉴로, 조개껍데기를 뺀 후 뜨거운 육수에 샤부샤부처럼 전복을 살짝 익혀 먹으면 된다. 공깃밥은 별도 주문이다. 전복해물순두부, 전복회, 전복죽 등 전복요리도 판매하고 있다. 전복회와 문어숙회는 시가이며, 식사는 1인 1메뉴 주문해야 한다.

바다마을

바다마을

1.3 Km    1737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53
033-572-5559

삼척해수욕장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바다마을은 곰치국, 가자미회,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두 금연석으로 지정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신선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2.6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2.6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삼척해변

삼척해변

1.3 Km    52976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76

삼척해변은 삼척시내에서 1.4km가량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장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을 보유한 관내 최대의 해변이다. 울창한 송림, 깨끗한 백사장과 수심이 얕아서 남녀노소 모두가 수영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테마타운 내 근린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먹을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50여만 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피서지로 ‘맨손넙치잡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삼화사

삼화사

12.7 Km    40839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