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02-23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7-6
올리브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라떼다. 이 밖에 아이스크림커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크림, 각종 디저트 등을 판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0.2K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7-2
황리단길에 위치한 옛날 다방 콘셉트의 카페다. 카페 인테리어는 물론 옛 소품들에서 레트로 감성이 짙게 느낄 수 있다. LP가 가득 꽂혀있는 뮤직박스가 그 예다. 실내와 외부에 모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양지슈페너, 딸기수플레, 다방커피 등이 있다. 딸기수플레가 인기메뉴다.
10.2Km 2025-01-06
경상북도 경주시 손효자길 17-2
제로스페이스 경주는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인근 한옥 건물에 자리한 소품 매장으로 ‘제로퍼제로’의 경주 직영 쇼룸이다. ‘제로퍼제로’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세계의 도시들을 주제로 한 작업과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표현하는 작업, 이 두 작업이 만나 공존하며 섞이는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제로스페이스 경주에서 ‘제로퍼제로’의 전 제품과 다양한 수입 문구를 함께 둘러보며 의미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경주를 테마로 한 한정 제품은 경주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한다.
10.2Km 2025-03-1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로,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남사거리에서 시작해 황남초등학교 사거리까지의 도로를 기준으로 양쪽의 황남동, 사정동 일대의 지역을 일컫는다.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몇 해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들이 들어섰다. 초기에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들어섰는데 황리단길 외연이 확장되면서 골목골목마다 개성 있는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되었으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10.2Km 2024-11-1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57
2000년 11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경주역사유적지구(慶州歷史遺蹟地區)>는 신라시대(新羅, 57-935)의 고도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유적 지구(地區)이다. 유적의 성격에 따라 모두 5개의 역사 유적지구로 나뉜다. 첫번째로는 신라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南山)지구이다. 경주 남산은 야외박물관이라고 할만큼 신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신라왕조가 종말을 맞았던 포석정(鮑石亭, 사적)과 탑곡 마애조상군(塔谷 磨崖彫像群, 보물), 천룡사지 삼층석탑(天龍寺址 三層石塔, 보물), 칠불암 마애석불 (七佛庵 磨崖石佛, 보물), 불곡 석불좌상(佛谷 石佛坐像, 보물) 등 37개의 불교유적이 흩어져 있다. 두번째는 신라 천년왕조의 궁궐터인 월성(月城)지구이다. 계림(鷄林, 사적), 신라왕궁의 별궁터였던 동궁과 월지(東宮과 月池, 사적), 그리고 동양최고의 천문시설인 첨성대(瞻星臺, 국보) 등이 있다. 세번째, 신라 왕과 왕비, 귀족들의 고분군(古墳群) 분포지역인 대릉원(大陵苑) 지구이다. 구획에 따라 노동리 고분군(路東里, 사적), 노서리 고분군(路西里, 사적), 황남리 고분군(皇南里, 사적), 오릉(五陵, 사적), 재매정(財買井, 사적) 등이 있는데 무덤의 발굴조사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금관(金冠), 천마도(天馬圖), 각종 토기(土器) 등 귀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네번째로는 신라 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에는 황룡사지(皇龍寺, 사적)와 분황사 석탑이 보존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왕경(王京)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로 400년 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명활산성(明活山城, 사적)이 속해있다.
※ 경주역사유적지구에는 총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 남산지구 (사적) ]
- 보리사마애석불(지방유형문화재), 미륵곡 석불좌상(보물),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 석불좌상(보물),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보물), 천룡사지 삼층석탑(보물)
- 남간사지 당간지(보물), 남간사지 석정(지방문화재자료), 경주남산리 삼층석탑(보물)
- 경주배리 석불입상(보물), 윤을곡 마애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삼릉(사적)
- 불곡 석불좌상(보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보물), 칠불암 마애석불(보물)
- 탑곡 마애조상군(보물), 경주 남산 삼릉계 석조여래좌상(보물)
-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지방유형문화재), 삼릉계곡 마애 석가여래좌상/선각여래좌상(지방유형문화재)
- 삼릉계곡 선각 육존불(지방유형문화재), 입곡 석불두(지방유형문화재), 침식곡 석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 열암곡 석불좌상(지방유형문화재), 약수계곡 마애입불상(지방유형문화재)
- 백운대 마애석불입상(지방유형문화재),포석정지(사적), 경주 남산성(사적), 서출지(사적)
- 신라일성왕릉(사적), 신라정강왕릉(사적), 신라헌강왕릉(사적)
- 신라내물왕릉(사적), 지마왕릉(사적), 경애왕릉(사적), 경주나정(사적)
- 경주남산동 석조감실(지방문화재자료)
[ 월성지구 ]
- 계림(사적), 경주 월성(사적), 동궁과 월지(사적), 첨성대(국보)
- 내물왕릉계림월성지대(사적 및 명승)
[대릉원지구]
- 미추왕릉(사적),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오릉(사적)
- 동부사적지대(사적), 재매정(사적)
[황룡사지구]
- 경주 황룡사지(사적),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국보)
[산성지구]
- 경주 명활성(사적)
10.2Km 2024-07-0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8
황남쫀드기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대표 메뉴는 쫀드기와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쫀맥 세트다. 맥주 대신 콜라가 나오는 쫀콜 세트도 인기가 많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0.2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8
우직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퓨전 양식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데미그라스 오믈렛이다. 이 밖에 명란 까르보나라, 쉬림프 오이스터 파스타, 나폴리탄 파스타, 모둠 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10.2K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8-7 (황남동)
0507-1317-8368
황남별곡은 KCIA에서 3년 연속 경주 숙박 분야 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유명한 사진 스팟존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첨성대, 야경이 압권인 동굴과월지(압압지) 와 월정교등이 도보이동이 가능하다. 객실은 개별적으로 독립되어 있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0.3Km 2025-04-28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4-2
0507-1310-1206
버터 본연의 풍미를 살린 깊고 진한 버터 샌드. 경주 대릉원에서의 추억을 황남 샌드에 담아 선물하자. 황남 샌드의 모든 제품은 일체의 화학첨가제 없이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끼리 치즈, 100% 우유 생크림, 직접 만든 캐러멜, 와인에 졸인 무화과, 레몬 딜, 럼에 재운 건포도, 유기농 말차, 발로나 초콜릿, 방앗간에서 직접 빻은 흑임자 및 땅콩가루로 제조되었다.
10.3Km 2024-12-04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신라 23대 왕인 법흥왕(재위 514∼540)의 무덤이다. 법흥왕은 신라를 중앙집권적 고대국가 체제로 완성시킨 왕이다. 왕권강화를 위해 상대등과 병부를 설치하였고, 520년 율령을 반포하였다. 532년 금관가야와 합병하여 낙동강유역에 처음 진출하였다. 신라 처음으로 건원(建元)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으며, 중국 양(梁)나라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527년 이차돈이 순교하면서 불교를 국가종교로 수용하고 고대국가의 이념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높이 2m, 지름 14m로 삼국시대 신라 왕의 무덤으로는 작은 편이다. 무덤 아래에는 둘레돌을 받쳤던 자연석이 있다. 법흥왕 이전의 왕 무덤은 평지인 경주 무덤들에 밀집되어 있어 소재파악이 어려우나, 그 이후의 왕 무덤은 구릉이나 교외에 2∼3기씩 따로 자리하고 있으며 소재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이러한 변화는 왕 무덤의 형태 변화와도 연관되는 듯한데 그 변화의 시작을 법흥왕릉에서 찾아볼 수 있어 중요한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