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12-12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32
051-246-1225
명송초밥은 용두산공원 인근에서 초밥을 전문으로 영업하는 일식당이다. 모둠 초밥이 인기 메뉴이지만 장어와 연어, 광어, 새우, 문어, 날치알, 계란말이 등 다양한 초밥도 맛볼 수 있다. 즉석에서 떠주는 활어회와 얼큰한 매운탕도 준비되어 있다. 모임이나 대화를 나누기 좋은 장소이며, 대접하기 좋은 코스요리를 찾는다면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10.6Km 2024-05-30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93번길 187
중앙공원은 과거 대청 공원과 대신 공원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던 것을 효율적 관리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휴식처 제공을 위해 1986년 통합된 공원이다. 구 대청 공원은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부산 민주 항쟁 기념관, 민주 공원,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국군과 경찰관의 영령을 모시는 위령탑인 충혼탑 등이 있다. 구 대신 공원은 구덕산과 엄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구덕 민속 예술관, 자갈 마당 등이 있다. 공원 주변 관광지로는 용두산 공원, 복병산 체육공원, 자갈치 시장 등이 있다.
10.6Km 2024-09-1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03
051-463-5888
60여 년 전통의 제대로 된 곰장어 구이를 파는 집이다. 갓 잡은 곰장어에 야채와 양념을 넣고 철판에 볶는 평범한 방식이지만 60여 년 전통의 비법 양념 덕분에 특별한 맛이 난다. 매운맛과 단맛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감칠맛 나는 양념은 주인이 직접 만들고 있다.
10.6Km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길 33-8
전복죽이 유명한 연화리에 위치한 고향 연화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하면 약 1시간 이상 대기 시간이 있는 기장 맛집이다. 라탄 소재의 가구와 조명으로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2층에 올라가면 중간중간 뚫린 벽은 고향 연화의 센스 있는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덧살, 안심, 등심 카츠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정식과 전복 리조또이다. 그 외에도 식빵에 돈까스를 넣어 만든 카츠산도,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 파스타에 케첩 베이스, 소시지 등을 넣어 만든 나폴리탄 등 퓨전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고향 연화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어 방문 시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가는 게 좋다.
10.6Km 2024-07-19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1번길 5 (중앙동1가)
시간을 초월한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카페이다. 부산 로컬사진작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부산 풍경엽서 150종이 있다. 당일생산 당일판매 디저트를 매일 아침 베이커리 팀이 생산한다. 넓은 공간과 편안한 자리가 있으며 8인까지 이용가능한 미팅룸이 있어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부산의 가장 찬란했던 시간을 머금고 과거에서 현재로 변화하는 길목에 서있는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10.6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9번길 9-1
051-246-8686
50년 이상 된 전통 있는 국숫집으로 우동면과 메밀면을 모두 직접 손으로 뽑아낸다고 한다. 모두 인기가 많지만 그중 모밀국수, 냄비우동, 유부초밥, 김초밥을 많이 찾는다.
10.6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1805번길 16
051-515-8143
프렌치코드 호텔은 부산 중심 서면에 위치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에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역과 범어사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게 새단장을 하였고, 객실마다 스타일러를 갖춰 비즈니스 고객도 이용하기 좋다. 1층에 커피머신과 DVD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0.6Km 2025-04-08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113번길 39
051-413-3111
봉래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고, 일제강점기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큰 규모를 자랑했으나 부산대교가 생기면서 시장이 도로에 일부 편입되어 크기가 작아졌고, 건너편에 남항시장이 생기면서 더욱 상권이 축소되었다. 그렇지만 5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진식품, 성실식품 등의 식품회사들이 꾸준히 주변의 사랑을 받으며 봉래시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6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각종 설비 등을 현대식으로 갖추었으며, 대선조선을 비롯한 인근 기업들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2017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봉래시장을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공간조성, 관광상품개발, 문화콘텐츠개발, 문화공연 등을 추진하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봉래시장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어묵전문제조업체인 삼진어묵 본점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인근에 영도흰여울문화마을, 영도대교, 깡깡이예술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