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헌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헌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헌공원

소헌공원

5.3Km    2     2023-05-08

경상북도 청송군 금월로 269 소헌공원

소헌공원은 찬경루, 운봉관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각종 음악회,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찬경루는 청송지역 객사의 누각이며, 운봉관은 중앙에서 파견된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객사이다. 공원 명칭은 2010년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 및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소헌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원 명칭의 유래는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이다. (출처: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외씨버선길  청송 함께걷기

외씨버선길 청송 함께걷기

5.3Km    0     2024-09-2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054-683-9282

영월 김삿갓문화제 기간에 열리는 ‘외씨버선길 영월 함께걷기’ 행사이다. 계곡을 따라서 난 외씨버선길 12길 김삿갓문학길을 걸으며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는 문화제를 둘러보고 문학관에 들어가 난고 김삿갓에 대해 알아보자.

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축제

5.4Km    69400     2024-08-08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054-873-3686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 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잼-사과 난타’ 등 재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운봉관

5.4Km    20363     2024-09-2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조선 세종 10년(1428) 군수 하담이 건축한 객사로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정청에서 임금님의 전폐를 모시고 부사가 향궐망배하던 곳이며, 청송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건물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용도가 변경되고 서익사와 정청이 철거된 이후 오랫동안 제 모습을 잃었다가 2000년부터 시작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제 모습을 찾는 계기를 맞이하였다. 그리하여 이 객사는 중당을 가운데 두고 좌,우에 양익사가 배치되어 있는 앞면 6칸, 측면 3칸 규모의 건물로 2011년 복원되었다. (출처 : 청송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찬경루

찬경루

5.4Km    21086     2023-10-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세종 10년(1428년)에 군수 하담이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소헌왕후의 8 왕자가 어머니를 위해 각 2칸씩 건축하였다고 하며 화재로 인하여 1688년에 중수하였다. 정면 4칸, 측면 4칸의 2층 누각으로 보물이다. 맞은편 보광산에 있는 심홍부(청송 심 씨 시조) 묘소의 재각이며 장마철 용전천의 범람으로 묘소로 갈 수 없을 때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찬경루란 누각명은 군수 하담의 청을 받은 관찰사 홍여방이 순시 때 지은 것으로 누각에 올라 심 씨 시조묘를 보니 소헌왕후를 배출한 경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주왕산 1. 2. 3 폭포

5.4Km    38474     2024-05-16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주왕산국립공원 학소대 위에는 3개의 폭포가 있다. 올라가는 순서대로 제1폭포인 용추폭포는 사면이 바위로 둘러싸인 좁은 협곡 사이로 맑은 물을 쏟아내고, 용추폭포에서 약 1km 위로 올라가면 두 번째 폭포인 절구폭포가 있다. 절구폭포 아래에는 선녀탕이라 불리는 용소가 있으며, 왼편 500m 되는 곳에서는 주왕산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하며 두 줄기의 물줄기가 내려와 쌍용폭포라고도 불리는 용연폭포가 있다. 이 3개의 폭포를 보며 오를 수 있는 폭포 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으며 학소대에서 출발해서 용연폭포까지 약 2시간 20분 소요된다. 주왕산은 빼어난 지형경관과 더불어 대전사, 백련암, 주왕암 등 많은 사찰과 유물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왕산국립공원은 크게 내주왕지구와 외주왕지구로 나뉘는데, 내주왕지구에는 주왕계곡과 절골계곡이 있어 푸르름이 물소리에 녹아 흐르고, 이곳에는 대전사, 기암, 학소대, 폭포 등이 있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주왕산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데, 특히 기암과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은 그 붉은 빛으로 인해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채색이 빛의 영광을 불러들일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기암봉우리를 붉게 물들인 단풍의 물결은 폭포암 기암단풍과 주방계곡, 내원동 주산지로 이어진다.

현비암

현비암

5.5Km    19528     2023-11-1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1056-1

청송읍 소재지 용전천상에 솟아오른 듯한 높이 20여 미터의 단애로 절벽아래의 물이 깊고 맑아 보기만 하여도 서늘하다. 청송군 청송읍 청송읍을 관통하는 용전천(龍纏川)에 병풍처럼 우뚝 선 기암 절벽이 있으니 갖가지 수목의 아름다운 모습이 강물에 비치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바, 일명 용비암이라고도 한다. * 현비암에 얽힌 전설 * 옛날 한 부지런한 아낙네가 이른 새벽 아침밥을 짓기 전에 빨래를 마치려고 냇가에 이르렀을 때 여명의 강 안갯속으로 용 한 마리가 승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놀란 아낙이 “에그머니 용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수천년 동안 승천의 꿈을 키워 온 용은 그만 승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떨어져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바위 밑엔 깊은 물이 흐르는데 승천하지 못한 용이 원통해하며 흘린 눈물이라고 한다. 용이 떨어진 후 이 마을에 흉년이 겹쳐, 농사가 잘 안 되어 용의 진노를 풀기 위하여 이 바위 위에다 성황당을 짓고, 해마다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현재도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 현비암 위에는 성황당이 있다. 후에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이 바위 뒷산 보광산에 가면 청송 심 씨의 시조묘가 있는데 세종대왕 비인 소헌왕후 심 씨 같은 어진 왕비를 낳았다 해서 불리게 되었다. 현비암은 시조 문림랑공의 묘소가 있는 보광산소의 백호 능선 맨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냇가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 있는 현비암은 마치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연꽃이 물 위에 솟아있는 듯하여 그 경관은 참으로 기이하고 아름답다. 전설에 의하면 당초에는 바위 형태가 아주 험악하였는데 문림랑공의 장례 전날밤에 갑자기 번개가 치고 벼락이 떨어져서 험악했던 암석이 부서지고 옥순을 깎은 듯이 아름답게 다듬어졌다는 것이다. 1418년 세종대왕이 즉위한 후 소헌왕후의 친정 고향이라 하여 청송이 현에서 군으로 다시 도호부로 승격되는 등 조정으로부터 많은 특전이 베풀어지자 고을 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보광산소가 영험있는 명당이라 하여 보광산에서 춘추로 명산대천제를 올렸으며, 이 바위를 현비암(賢妃岩)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대전사

대전사

5.6Km    27526     2023-09-25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26

이 건물은 신라 문무왕(文武王) 12년(672)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불타 조선 현종(顯宗) 13년(1672)에 새로 지어 현재 사찰의 중심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1976년에 보광전을 고칠 때 1662년의 상량문(上樑文)이 발견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자그마한 건물로 천장은 ‘井’자 모양으로 꾸몄으며, 내부에 비로자나불(毘盧子那佛)을 모시고 있다.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5.6Km    12279     2024-06-0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106
054-870-6232

청송 오일장은 조선시대 청송 도호부 때부터 객사를 운영하면서 시장 형태로 이어오다 1920년대에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평상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골 장터에 불과하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어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추, 된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거래한다. 청송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며 청송읍 내 한국통신 앞 도로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200~300m 정도의 거리까지 장이 선다. 청송군에는 청송장 외에도 모두 여섯 군데의 오일장이 있다. 진보장(3, 8일), 부남장(3, 8일), 도평장(5, 10일), 안덕장(4, 9일), 화목장(현서장 1, 6일)이며, 이 가운데에서 청송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주왕계곡코스

주왕계곡코스

5.7Km    817     2024-09-10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19

주왕산의 기암괴석과 멋진 병풍절벽을 계곡을 끼고 감상하며 탐방할 수 있는 구간으로 특히 가을철 단풍과 어우러진 주왕계곡은 절경을 이룬다. 대전사에서 용추폭포까지의 주왕계곡길은 약 2.2km거리로 폭포 마지막구간 100m를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마사토 포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코스 중간 중간 공중화장실, 휴게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어 편히 쉬면서 천천히 탐방할 수 있는 탐방로 이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걷기 여행길'에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