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02-733-8402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국내 최초의 아동도서전으로서, 어린이 그림책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자 전 세계 아동을 위한 책 축제이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2024년, 국내 최초 아동도서전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동아시아 문화콘텐츠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시 부산을 기반으로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동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책을 중심으로 출판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아동 콘텐츠 산업의 관계자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자 한국 아동도서를 세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무대이다.
4.6Km 2024-09-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051-711-3722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는 대한민국 해양 안전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관련 사업의 기술적 발전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으며,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 안전 정책과 최신기술, 첨단 기자재를 소개하는 박람회이다.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는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개최되어 2019년까지 매년 꾸준한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해양 안전 전문 전시회로서 자리매김을 해왔다.
4.6Km 2025-05-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051-711-0054
17개의 국제행사 동시개최 예정이며 벡스코 빌리지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테마하우스 국가관(글로벌체험), 테마하우스(체험관), 컨벤션하우스(콘퍼런스 및 포럼 공간), F&B관(글로벌 음식체험), 특설 무대공연, 사일런트 파티(무소음 DJ파티), 클럽디 오아시스 공연 예정이다.
4.6Km 2025-06-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070-5221-0047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부산, 여행이 치유가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웰니스 의료관광 통합 전시회로 개최됩니다. 의료·웰니스·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 1:1 비즈니스 상담회, 학술대회, 부대행사 등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4.6Km 2024-08-12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70번길 16
부산 수영구에 자리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다. 비건(Vegan)은 고기나 우유, 달걀 따위의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육식으로 인한 산림 파괴와 다량의 메탄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적 운동이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비건빵과 레버 머신에서 수동으로 추출한 커피를 서빙한다. 올 비건의 브런치도 제공한다. 비건을 내세우지만 일반인들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구성이 매력적이다. 메뉴뿐만이 아니다. 텀블러와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거나 공병을 수거해 오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도 갖췄다. 나아가 유니섹스 및 성중립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4.6Km 2025-07-0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6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
4.6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