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커피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커피정원

커피정원

9.1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66

삼척 장미공원 근처에 있는 감성카페, 커피정원입니다.커피정원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삼화사

삼화사

9.2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9.2Km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부림해물

부림해물

9.3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해대로 3935
033-576-0789

부림해물은 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선 싱싱한 수산물로 만드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동해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대구를 사용하여 요리한다. 메뉴는 대구 김칫국, 대구 지리, 물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중 대구김칫국은 여러 방송에 소개된 대표 메뉴이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인근에 삼척항 대게거리, 삼척장미공원, 육향산, 이사부길 등 삼척의 대표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9.4Km    2025-07-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18

이사부길은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약 4.6km에 걸쳐 푸른 동해를 따라 이어지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길을 따라 펼쳐지는 해안 절경과 바다 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걷거나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코스로 손꼽힌다. 해안도로 중간중간에는 차량을 잠시 멈추고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휴식과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이 길의 끝자락에는 새천년해안유원지가 위치해 있어, 소망의 탑에서 새해의 희망을 빌거나, 조각공원에서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하며 삼척 바다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9.4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정상동)
033-573-7020, 033-570-3073

1,500년 전 신라시대 우산국(울릉도, 독도)을 우리 영토로 복속시킨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이사부라는 역사적 인물의 브랜드화를 테마로 하는 역사,문화,예술축제이다. 특히 축제장소인 삼척 오십천은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 정벌에 앞서 함대를 제작했을 장소로, 이번 축제를 통해 오십천과 이사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오는 9월 5일~9월 7일 사흘간 삼척에서 펼쳐지는 "2025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는 이사부 숭모제, 개막식 및 예술공연, 이사부 여름놀이터(육상 워터파크), 각종 체험프로그램, 문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이사부 퀴즈대회, 이사부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삼척장미공원

삼척장미공원

9.4Km    2025-07-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86 삼척장미공원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 일원 8만5000㎡ 규모에 조성된 삼척 장미공원에는 총 218종 13만 그루 1천만 송이의 장미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수량을 가진 공원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야간에는 장미꽃 군락이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책로와 포토존을 비롯해 장미터널과 이벤트 가든, 바닥분수, 잔디광장, 맨발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각종 휴양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문화와 휴식, 여가공간이다. 삼척터미널과는 5분거리에 있고 엑스포공원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출처 : 강원도청)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9.4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허목길 13-9 (정상동)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 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주민들의 피해도 없어졌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고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篆書體)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하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篆字碑)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 전면에는 해서체로 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으며 뒤에는 전서로 된 48자의 비문이 있다.

이사부독도기념관

이사부독도기념관

9.4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28 (정하동)

이사부독도기념관은 관광안내 센터, 영토수호 기념관, 독도체험 공간, 복합휴게 공간 총 네 개 동으로 구성된다. 네 개의 분절된 매스는 전시 구성과 전시의 관람 방식, 공간의 감상 방식이 유연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분동의 형태로 구성된 건물은 하나의 전시관인 동시에 필요에 따라 각각 독립된 전시를 할 수 있다. 정해진 선형의 관람 동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시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동과 동 사이를 이동해 가며 내부 전시 공간과 외부 자연을 교차해 경험하기도 하고, 중간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머무르거나 휴식할 수도 있으며, 중간 지점에서 시작하여 선택적인 관람을 할 수도 있다. 각 건물들 사이에는 대상지 본연의 자연경관을 드러내는 외부 공간들이 채워지고 연결되며 건축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부의 전시물뿐 아니라 주변의 외부 공간과도 서로 소통하며, 단순히 전시 관람만이 아니라 이곳 자체를 즐기고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게 된다. 관광안내 센터부터 영토수호 기념관, 독도체험 공간, 복합휴게 공간에 이르기까지, 이사부독도 기념관 방문객들의 복합적인 경험은 건축 레벨의 연속적인 변화와 실내외 공간의 교차를 통해 이뤄지며, 이러한 건축적 산책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육향산

육향산

9.4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삼척시의 동쪽인 정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섬이어서 죽관도라 했고 지금은 육향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동해안의 9개군과 울릉도, 독도까지 총괄했던 삼척포진성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학자이며 정치가인 허목의 치적을 기린 평수토찬비가 있었다. 현재는 산 정상에 척주동해비와 평수토찬비과 육향정이 있다. 이 비들은 조선 현종 2년(1661)에 삼척부사 허목이 세운 것이다 이곳은 해마다 해상 안전과 동해바다를 지키던 삼척포진영 영장들의 넋을 기리고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육향산 주변관광지로 새천년해안유원지, 엑스포타운, 해신당공원, 민물고기전시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