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문화예술회관

삼척문화예술회관

11.0 Km    24172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삼척시 공립문화 예술공연장으로 1994년 6월 4일 성남동 오십천변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죽서루 맞은편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연극, 무용 등의 공연예술은 물론 전시, 영화의 기능까지 갖춘 대규모 다목적시설이다. 삼척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 기반시설로 시립박물관과 동굴신비관, 2016년에 개관한 가람영화관과 함께 문화시민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마당 격인 엑스포광장은 2002년 세계동굴엑스포가 개최된 적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삼척 정월대보름제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힘력풍천장어

힘력풍천장어

11.0 Km    2840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길 96-18
033-575-0592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힘력풍천장어는 실속 있는 가격과 고품질의 장어, 그리고 싱싱한 식재료를 통해 맛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고유의 소스를 통해 양념구이와 소금구이에 특유의 쫄깃함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고, 넓은 실내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삼척향교, 소망의 탑, 나릿골 감성마을, 육향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1.0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1.0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금강송과 동굴을 찾아가는 자연주의 여행

11.0 Km    1629     2023-08-08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가는 삼척은 산세가 수려한 고장이다. 청옥산, 덕항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험하고 깊은 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드리 금강송이 무리지어 자라는 준경묘와 영경묘가 있다. 고려시대 이승휴가 《제왕운기》를 집필한 천은사, 대한민국 석회동굴의 최고봉인 환선굴과 대금굴이 있어 맑은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다.

삼화사

삼화사

11.0 Km    40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 무릉계곡, 두타산(1351m)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삼화사는 인근 천은사, 영은사, 지상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지역의 중심 사찰로 선종의 종풍을 가진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삼공암, 측연대, 중대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사찰과 관련하여서는 세가지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삼화사사직, 진주지 등에 의하면 신라 선덕왕 11년(642)에 지장율사가 흑연대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한편 <동국여지승람>에는 신라말 굴산사의 개창주인 범일국사가, <척주지>에는 신라 흥덕왕 4년(829)에 범일국사가 산에 들어와 불사를 지어 삼공암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 기록과 아울러 현존하는 유물들을 감안하면 삼화사는 대체로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찰은 본래 동쪽 약 1.3km의 반릉 부근에 있었던 것을 무릉계곡 내에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한 소실과 중창을 거듭한 삼화사는 1905년에 삼척지방 의병들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06년에 일본은 의병의 거점 파괴라는 이유를 붙여 대웅전, 선당 등 200여 칸에 이르는 건물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 이듬해인 1908년 대웅전, 요사채, 칠성당 등을 다시 건립하여 유지해오다 197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지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육화로, 천왕문, 요사채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문 화재로는 삼층석탑과 철불, 목조지장보살상, 부도 및 비가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1.0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옥계항

옥계항

11.1 Km    0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558

1987년 5월 8일 옥계도시계획사업(항만)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8일 한라시멘트에서 항만건설에 착공하였고, 1991년 10월 14일 대통령령 제13487호에 의해 무역항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 8일에 개항하였다. 옥계항은 부두길이가 940m, 방파제가 1,304m, 잔교 1기 등이다. 선박접안능력은 모두 5척으로, 5만 톤급(최대 5만 5천 톤) 1척, 2만 톤급 1척, 1만 톤급 2척, 그리고 5천 톤급 1척 등이다. 연간하역능력은 1,014만 5천 톤이다. <출처 : 강원도청>

성원닭갈비

성원닭갈비

11.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1길 14-32

삼척 물닭 갈비를 판매하는 물닭 갈비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다. 철판에 볶아먹는 일반적인 닭갈비와는 달리 물닭 갈비는 미나리, 깻잎, 부추를 가득 올려 먹는 국물 닭갈비이다. 조리에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색다른 닭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채소와 라면 또는 우동 면 사리, 닭고기를 건져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볶음밥은 물닭 갈비의 필수 코스다.

소망의탑

소망의탑

11.2 Km    2411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233

교동에 위치한 소망의탑은 새천년도로의 가장 높은 지점에 세워져 삼척에서 새해 해맞이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돌섬과 갯바위, 소나무, 해안을 드나드는 고깃배들이 어우러진 소망의탑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서정적이다. 원형모양의 소망의 탑은 새천년의 소망을 담아 2000년 시에서 건립한 탑으로, 건립 후원자 33,000명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으며 3단 타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은 신혼부부의 소망석이며, 2단은 청소년, 3단은 어린이의 소망석으로 되어 있으며, 탑신은 소원을 비는 양손의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탑 아래에 묻어 두었다. 소망의탑 가운데에는 달린 소망의 종을 세 번 친 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새해 첫 희망을 빌어주는 소망의탑은 새천년 해안유원지, 비치조각공원과 함께 삼척 주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