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래프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나루래프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나루래프팅

강나루래프팅

19.1 Km    22431     2023-03-24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명재로 16
054-674-0567 / 010-9895-0567

강나루래프팅에서는 인간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계곡의 장엄함과 신비스런 자태를 래프팅 보트에 몸을싣고 감상할 수 있다. 살아 숨쉬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래프팅은 자연과 더불어 적극적 사고와 진취적 기상을 기르고 호연지기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체력단련을 겸할 수 있는 전천후 수상체험 및 모험 레포츠이다.

청량산 나무네숲 캠핑장

청량산 나무네숲 캠핑장

19.2 Km    2     2023-07-27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763-81

청량산 나무네숲 캠핑장은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해 있다. 적당히 구불거리는 길을 따라 올라가면 마치 요새처럼 캠핑장이 조성돼 있어 마치 비밀 공간에 들어서는 기분이다. 다양한 조형물도 볼거리이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7면을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수목 아래 파쇄석을 깔았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이 원칙이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가까이 청량산 도립공원을 비롯해 도산서원, 사미정 계곡, 다덕 약수 관광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분강서원

19.4 Km    2383     2023-12-1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68

안동시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에 있는 분강서원은 1613년(광해군 5) 지방 유림의 공의로 농암 이현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것이 그 시작이다. 농암 이현보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중종 때 성주목사의 선정으로 왕에게 표리를 하사 받았고 호조참판, 자헌대부, 1554년 중추부지사가 되었다. 저서로는 [농암집]과 어부가를 5장으로 고쳐 지은 것이 [청구영언]에 전한다. 분강서원은 1700년(숙종 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이후 1967년 복원하였으나,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여 운곡 도곡재사 옛터에 서원과 종가를 함께 이건 하였다가 다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숭덕사, 흥교당, 극복재, 경서재, 유도문, 주소, 협문 등이 있다. 사우인 숭덕사에는 이현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인 흥교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마루는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등에 사용되었으며 동쪽 협실은 재임 및 별유사의 방으로, 서쪽 협실은 헌관실로 사용하고 있다. 극복재와 경서재는 각각 동재와 서재로 유생들이 기거하면서 공부하는 곳이며, 정문인 유도문은 향사 시 제관의 출입문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상사 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농암종택

농암종택

19.4 Km    51337     2023-02-0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 농암종택*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농암 이현보의 종택이다. 이현보는 1504년(연산군 10년)에 사간원정언으로 있다가 임금의 노여움을 사 안동으로 유배된 인물이다. 농암종택이 있던 곳은 분천마을, 하지만 1976년 안동댐 건설로 분천마을이 수몰되었다. 이후 안동의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이전되어 있던 종택과 사당, 긍구당(肯構堂)을 영천이씨 문중의 종손 이성원 씨가 한곳으로 옮겨 놓았다. 2007년에 분강서원(汾江書院)이 재이건되었으며, 지금은 분강촌(汾江村)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 농암종택의 있는 가송리의 볼거리 *

농암종택은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가송리'는 그 이름처럼 ‘佳松-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는 마을’로 산촌과 강촌의 전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마을이다. 이웃에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오천유적지, 퇴계종택, 도산온천, 이육사생가 등의 유적이 있다.신비의 명산 청량산과 더불어 가송리의 협곡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은 낙동강 700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을 앞에는 강과 단애, 그리고 은빛 모래사장의 강변이 매우 조화롭게 어울려 있어, 이른바 '도산9곡'의 비경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 이런 연유가 아니더라도 가송리는 '공민왕유적', '고산정', '월명담', '벽력암', '학소대' 등의 명소를 감싸안고 있어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맹개마을

19.8 Km    2     2023-12-05

경상북도 안동시 가송길 162-135

맹개마을은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청량산과 굽이쳐 흐르는 안동 낙동강 물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차는 물론 사람이 마을을 들어가기 위해 건널 수 있는 교각이나 돌다리가 없어 배나 트랙터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하는 오지마을로 2007년 ‘농업법인 밀과 노닐다’가 운영하는 3만 여평의 체험휴양마을이다. 숙박 및 당일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해야만 마을에 들어갈 수가 있다. 마을에는 숙박을 위한 '소목화당'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밀그리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밀을 이용하여 만든 술을 숙성시키는 '토굴-술그리다'가 있고 6월이면 황금 밀밭을, 9월에는 하얀 메밀꽃이 핀 너른 들판을 볼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음악회도 열린다. 당일로 맹개마을의 정취를 즐길수 있는 ‘맹개마을팜피크닉-Day Trip’은 진맥소주양조장투어, 맹개마을나들이체험이 있으며 낙동강트랙터 타기, 다과세트, 유기농천연발효빵, 밀쿠키만들기, 진맥소주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미리 선택〮예약해야 한다. 들어가는 길에 퇴계이황이 쉬던 고산정과 농암 이현보 선생의고택 ‘농암종택’이 있다.

청량산비나리마을

청량산비나리마을

19.9 Km    27233     2023-03-17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길 141

꾸미지 않는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 나리마을은 앞마당에서 맞이하는 청량산 산바람은 정신을 맑게 하고, 낙동강에서 흐르는 강물은 몸을 상쾌하게 한다. 주민과 주민들 사이에는 웃음이 있는 정이 있으며,맑은 자연 속에서 농부의 지혜를 배우는 비나리 마을학교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다. 계절별 농사체험, 자연 속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한 자연미술체험, 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도예체험, 자연에서 얻은 안전한 재료로 만드는 천연화장품만들기 체험, 지역에서 생상된 곡물로 만드는 전통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빔프로젝터 등 시설이 완비된 강의실, 구내식당, 단체숙소가 있어 워크숍, MT, 동호회 및 산악회 모임, 동창회 등 5~60명 규모의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199.7644999967609m    1661     2023-08-10

영양에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이 있다. 그만큼 무공해한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일월산의 기 맑은 선녀탕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에는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와 빼어난 경관 속에서의 캠핑은 몸도 마음도 리셋할 기회다. 특히 주변 반딧불공원에서의 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일월산

252.3996974712153m    46730     2023-07-0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일월산 자생화공원

일월산 자생화공원

3.4 Km    2     2023-11-1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경상북도 영양군의 최고봉인 일월산 자락에 조성된 자생화 공원으로, 일월산과 그 주변에 자생하는 우리 꽃으로 꾸며져 있다. 2004년 7월 16일 개원하였으며, 면적은 18만 99m²이다. 하늘매발톱, 할미꽃, 쑥부쟁이, 동자꽃, 층꽃 등의 야생화 64종, 11만 3,000본이 식재되어 있고, 공원 내에 조성한 약 330m² 크기의 인공연못과 수로에는 연꽃, 수련, 노란꽃창포 등의 수생 및 수변식물 11종, 6,000본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주변은 소나무, 느티나무, 화살나무 등 향토수종 1만 1,000본을 심어 조경하였다. 그밖에 전망데크, 정자 등의 편의 시설과 면적 1,742m²의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양군 출신의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시비와 장승, 솟대 등의 조형물도 볼 수 있다. 공원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광물 수탈 목적으로 만든 제련소와 선광장이 있던 자리이다. 1939년부터 일제는 현재의 공원 건너편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으로 운반하여 유용광물인 금, 은, 동, 아연을 선별하고 제련하였다. 당시 제련소의 종업원 수가 500여 명에 달했고, 인근 주민 1,200명이 거주하였으며 그때부터 전기가 공급되었다 한다. 광복 후에도 광산은 계속 운영되었으나 채산성이 떨어져 1976년 폐광이 되었는데 공원 일대는 금속 제련 과정에서 사용한 화학성 독성물질과 폐광석 등으로 토양오염이 심해져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고, 오염된 침출수로 인해 계곡에도 물고기가 살지 못한 채 30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영양군은 2001년에 32억 원을 투자하여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여 매립한 후 공원부지로 지정하였고, 2004년에 8억 원을 투자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지금도 공원 뒤쪽으로 선광장의 흔적이 남아 있다.

영양 구 용화광산 선광장

영양 구 용화광산 선광장

3.4 Km    4     2023-11-1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월산 자생화공원 뒤에는 콘크리트가 풍화되어 흙빛을 내는 15층 높이의 계단식 사다리꼴 모양 콘크리트 구조물이 산에 파묻힌 듯 산의 일부로 남아 있다. 이 시설물은 1939년 일본 광업 주식회사에서 광물 수탈을 목적으로 건설한 광산 시설이다.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 선광장으로 운반하여 유용 광물인 금, 은, 동, 아연 등을 생산하였다. 부지 전체에 유기적인 시설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설물이 일월산 자락을 따라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근대기의 산업 시설로 광산 시설 중 흔치 않으며 당시 선광장의 공정 과정과 근대 광업 발달사의 일면을 보여 주는 자료로 가치가 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영양군에서는 2001년도에 폐광 지역 토양오염 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고 매립한 후 이 일대를 공원 부지로 조성하였다. 또한 2004년도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113,000본 (64종), 수생 식물 6,000본 (11종)을 식재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야생화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정비되고 일월산 자생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 문화재 답사를 위한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