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5-04-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473
해운대에 위치한 로데오거리는 70여 개의 패션 매장과 헤어샵, 피부관리실 등이 모여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로데오 아울렛 등 상설 할인매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각종 패션 소품과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근에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해변, 달맞이고개, 송정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지역으로 관광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11.4Km 2024-12-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2
육즙과 육질이 뛰어난 양질의 한우를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이다.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잡고, 숙련된 종업원들의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에 푸짐한 정까지 더하면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고깃집 특유의 어수선함 없이 한 상 가득 대접받듯 즐기는 식사, 점심특선 메뉴의 구성도 맛도 만족스러운 곳이다. 자극적으로 달거나 짜지 않고 딱 좋은 간에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 안성맞춤이다.
11.4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은 국내 유일의 한국 신발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문화와 비즈니스의 복합 공간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다. 지하 1층은 체험관, 지상 1~2층에는 신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상 3층에는 북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관람뿐만 아니라 신발 커스텀 및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발에 특화된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각 층별마다 관람하는 순서를 제공하고 있어 신발에 대한 스토리를 느끼며 관람 가능하다. 신발에 관한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최첨단 기계를 통한 발 균형검사도 진행 중이다.
11.4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참샘길 124
월명사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들머리는 한센병 환자 공동체마을인 ‘삼덕마을' 로부터 시작된다. 부산에서 14번 국도를 따라 반송동을 거쳐 기장, 일광면으로 접어 들어도 되고 부산 도심을 통과한 후 경치 좋은 해운대를 거쳐 송정, 기장, 일광면으로 향해도 좋다. 일광 바다 바로 뒷편, 병풍처럼 버티고 앉은 일광산(日光山)은 해 떨어지는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 하여 일광팔경 가운데 하나인 일광낙조(日光落照)로 이름난 곳이다. 바로 이곳, 일광산 자락에 자리한 월명사는 비록 넉넉한 사세는 갖추지 않았지만 경내 뜰 곳곳에서 아기자기하고 소탈한 면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태고종 사찰이다. 전해오는 일설에 따르면 예로부터 불상을 모시고 치성을 드린 기도처였다고는 하나 현재로서는 1882년 범어사의 김법성 스님이 창건한 수행도량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 이렇다 할 기록이나 추정할 만한 유물도 없다.경내 샘에서 솟아나는 오랜 효험의 약수가 인근 마을 사람들의 입을 통해 명약으로 알려져 있고, 월명사(月明寺)와 친분이 있는 불교미술 작가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터라 경내 곳곳에서 나한상과 동자상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좋다. 일광산의 해와 월명사의 달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곳이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채 있는 그대로 앉아있는 월명사는 현재 신도는 많지 않으나 경내로부터 시작되는 가파르지도 험하지도 않은 호젓한 산책코스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의 쉼터로 이용되곤 한다.
11.4Km 2025-03-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051-742-2121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 해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본관과 신관을 합쳐 총 532실로 1999년에 신관 개관, 2006년 4월에 본관 객실 전면 개보수, 2007년 4월에 본관 1층부터 3층까지의 전면 개보수로 설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제7차 ICCA 총회, ITU Telecom Asia 등 부산에서 개최된 대형 컨벤션마다 본부호텔로 참여하였으며 2005년 APEC 정상회의 시에는 총 7개국이라는 가장 많은 정상을 영접하였다. 해변측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으며 12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노천온천을 비롯한 헬스&스파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을 비롯하여 2개의 중연회장, 3개의 소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연회장이 본관 1, 2층 두 개 층에 위치하여 있어 대형 컨벤션 행사에 적합하다. 16층 파노라마 라운지도 연회장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중역회의를 위한 보드룸 회의실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6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00Mbps 초고속 인터넷과 54Mbps급 무선 인터넷 회선을 구비하며 편리한 통신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본관과 신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총 532개의 객실은 해운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넓은 발코니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이 역시 고객들을 배려한 시설로 객실에서 발코니로 나가 해운대 바다 바람과 파도소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11.4Km 2025-01-2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47
부산에 위치한 소공간은 한식 퓨전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우리 소(1++) 메인으로 당일 공수한 지역색 가득한 제철 식재료와 조화로운 구성으로 담백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곳은 웰컴키즈존으로 베이비 체어와 식기 그리고 키즈밀이 준비되어 있어 미리 요청할 경우 준비가 가능하며 매장 내부에 룸이 있어 미리 예약할 경우 4인부터 6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11.4Km 2024-08-29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09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 정보관 지하 1층에 있는 조류관은, 1987년 경성대학교 조류연구소로 출발하여 1997년 조류관으로 설립되었다. 개관 후 관람객 50만 명 이상을 돌파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조류전문 전시관으로 각광 받고 있다. 조류(완박제) 265종 1,410점, 조류(가박제) 56종 391점, 알표본 88종 142둥지, 기타(포유류, 어류 등) 28종 55점을 전시하고 있다. 조류관은 조류 표본 소장 관리, 조류의 생태에 관한 조사 연구, 국내외 단체와 정보교환, 연구발표(세미나, 논문) 및 관보 발간, 시민 또는 언론매체에 조류 전반에 관한 자문, 전시관람 운영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대갈매기, 홍비둘기, 붉은배지느러미 발도요와 같이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희귀 표본을 이곳 조류관에서 만날 수 있다. 환경부 지정 야생조수 치료센터를 개설하여 야생조수들을 치료 후 자연으로 돌려 보내고 있으며, 조류관은 상시 개방하여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아름다운 새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연과 생태계의 조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11.4Km 2024-11-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히어로테마파크 정관점은 히어로 스포츠파크, 히어로 플레이파크, 에어바운스로 구성된 대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VR 맥스라이더가 있고, 히어로 스포츠 파크에는 트램, 짚라인, 키즈존, 공을 찰 수 있는 사커존, 두 개의 버블슈트, 블록존, 볼풀장, 베이비존, 셀프사진관, 편백존, 장난감존,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실내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바운스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끄럼틀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생일 파티룸 대여도 하고 있다. 히어로파크 정관점은 넓은 주차장과 매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구비하고 있어 어린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11.4Km 2025-04-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스카이롤러파크는 정관신도시 CGV 영화관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약 500평 규모의 영남권 최대 규모의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다. 롤러스케이트는 과거에 유행했던 놀이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안겨줄 수 있는 운동이다. 스카이롤러파크에는 무릎보호대, 손목 보호대, 헬멧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트램펄린, 동전노래방, 게임존, 파티룸 대여도 가능하여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색다른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초보존, 매점, 휴게실,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 동호회가 상주하고 있어 취미활동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11.4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67
동백섬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어 옛날 지형을 연상시켜 주고 있다. 일찍이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이곳의 절경을 찾아 노닐고 그 감흥을 읊어 후세에 전하고 있다. 동백섬을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를 비롯해서 황옥공주 전설의 주인공 인어상과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과거와 현재에 걸친 인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의 전경은 인상적인데 건너편 미포 쪽 해안끝선과 달맞이 언덕,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부산바다의 상징 오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 말발굽에 차일 정도로 동백꽃이 지천으로 피고 지던 곳에는 지금도 변함없이 겨울에서 봄 사이에 꽃망울을 맺고 빨간 꽃이 통으로 떨어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