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02-13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2로 54-23 하늘아래첫집
하늘아래 첫 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삼각산 자락에 있는 참나무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징기스칸과 장어구이가 있고 식사로 수제비랑 된장찌개를 주문할 수 있다. 개별 룸을 선택하면 분리된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식당 내부에 자리를 잡아도 창이 넓어 답답하지 않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특히 장어에 얹어 같이 구워 먹는 김치맛이 일품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4.7Km 2025-03-15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2길 7
055-387-7414~5
덕계종합상설시장은 양산시 덕계지역에 있는 최고의 상가형 상설재래시장이다. 1994년 설립된 이후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왔다. 1층에는 식당, 건어물, 야채, 여행사, 양념, 식육점, 방앗간 등이 있고, 2층에는 의류, 네일샵, 잡화, 옷수선, 이불점, 갤러리 등이 있다. 시장 인근지역에는 인터넷 장보기를 이용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재래시장 상품을 받아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재래시장이다. 휴무일은 매달 1, 3번째 화요일이며 온누리상품권도 이용할 수 있다.
14.7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14.7Km 2024-02-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86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 초량동 은하갈비다. 은하갈비는 초량 돼지갈비 골목의 역사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상호로 장사를 하는 유일한 식당이다. 옛날 방식 그대로 돼지갈비를 은박지 포일에 싸서 끓여 먹는다. 가게 내부는 20~30여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반찬이나 고기가 맛있어서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직접 만든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가 가장 인기 메뉴이다.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도 많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14.7Km 2025-03-2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051-441-5765
부평동 16번지 깡통시장에서 1940년 부터 77년의 역사를 이어온 부산어묵 '환공어묵'이다. 77년 전통의 부산어묵 '환공어묵'은 수제어묵, 카츠어묵, 고로케어묵, 봉지어묵 등 다양한 어묵을 만들고 있다. 부산역사에 위치한 환공어묵 베이커리는 부산시민과 타지에서 온 각종 여행 및 비즈니스 고객들이 찾는 곳이다.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여 즐길 수 있는 어묵부터, 여행길 가족 및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까지 있다. 부산역사 내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코레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물세트 구입도 가능하다.
14.8Km 2025-01-0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5
부산역 근처 초량에 있는 돈가스 맛집 스완양분식이다. 옛날식 돈가스 조리 방법을 고수하고 있어 추억의 맛을 찾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후추를 듬뿍 넣은 수프와 깍두기 반찬까지 예전 그대로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두꺼워서 식감도 좋다. 경양식 돈가스인데 부드럽고 눅눅하지 않다. 적당히 소스가 배어들어서 식감도 훌륭하다. 1인 1 돈가스 가능하다. 스완양분식은 30년 전 매축지 마을에 백조처럼 흰 건물에서 처음 장사를 하게 되면서 스완양분식이라 이름 지어졌다 한다. 1993년부터 영업한 노포다. 영화 아저씨 촬영 현장 부근에 있어 원빈이 먹고 간 돈가스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정도 가능하고, 바로 정면에 있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14.8Km 2024-06-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8
1975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부산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생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서,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초량전통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돈되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높고 튼튼한 아케이드 천장과 곳곳에 보이는 장승 모형, 통일된 간판이 인상적이다. 전통시장의 느낌은 그대로 느끼면서 깔끔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차이나타운과 부산역의 유동 인구를 활용해 시장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여 현재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14.8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50 마레레스토랑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마레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레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와 바다를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대표메뉴는 해산물이 들어간 스파게티와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가 포함된 스테이크 코스다.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한다면 기장 일광 바닷가에 있는 마레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또한 이동방파제와 온정방파제 중간지점에 있어 해안 드라이브하다 들르기 안성맞춤이다.
14.8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친환경 스카이웨이 전망대는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이바구길의 끄트머리 쪽에 위치하였다. 산복도로 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자연 친화적인 데크길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전망대에 서면 부산항대교가 가로지르는 북항을 비롯해 신선대부두와 영도, 남포동과 자갈치, 용두산공원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또한 힐링테마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푸르른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14.8Km 2025-01-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