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선통신사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선통신사역사관

2.7Km    20178     2023-08-0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2.7Km    3680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빵천동

빵천동

2.8Km    1     2023-11-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역 3번 출구~남천동 벚꽃거리~수영로 464번길(약 4㎞) 구간에 소상공인 위주의 트랜디한 로컬 빵집이 다수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빵천동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최근 수영구청에서 빵천동 빵집 관광 지도를 제작하여 지자체 홈페이지에 등재하고 있다. 부산의 유명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으며, 빵지 순례를 떠나는 20~30대와 타지에서 온 여행객들의 취향에 적합한 유명 빵집(옵스 메트로아티정, 무슈뱅상 등)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빵천동에는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 해 온 든든한 토박이 빵집과 맛과 개성을 앞세운 트렌디한 빵집 약 30여 곳이 성업하고 있다. 남천동 흐드러진 벚꽃길을 걸으며 골목골목 빵 굽는 냄새를 즐길 수 있고, 활기찬 광안리 주변 분위기와 함께 고소한 빵 냄새를 만끽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

클레이디뷔페

클레이디뷔페

2.8Km    1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14 동일타워

부산 범일동에 위치한 클레이디뷔페는 웨딩과 돌잔치 전문 디엘 웨딩홀에서 운영하는 뷔페이다. 인근에 범일역과 문현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와 주차 공간이 여유 있어 각종 행사나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돌잔치 장소로 인기가 좋은 이곳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큰 규모의 실내 공간에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사람이 방문하여도 동선이 겹치지 않고, 부족한 음식은 빠르게 준비되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커피,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외식에도 좋은 곳이다.

부산진성공원

2.8Km    24895     2024-09-13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 범일동에는 지방기념물인 부산진성이 있다. 흔히 자성대로 부르는 부산진성은 임진왜란 때 왜적이 부산성을 헐고 성의 동남부에 일본식의 성을 쌓아 지휘소로 이용한 곳이다. 왜적이 물러간 뒤에는 명나라의 만세덕군이 진주한 일이 있어 만공대라고도 했었다. 임진왜란 뒤에 다시 수축되어 좌도수군첨절제사의 진영으로 활용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동서의 산을 따라 성벽으로 성곽을 두르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참호를 20m쯤의 넓이로 만들어 배가 바로 성벽에 닿도록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성의 현재 모습은 1974년 7월 8일부터 1975년 2월 25일까지 부산시에서 정화 복원공사를 하여 동문, 서문, 장대를 신축하여 동문을 진동문, 서문을 금루관, 자성대 위의 장대를 진남대라 각각 명명하여 그 편액을 달았다. 이 당시 정화공사로 신축된 건춘문, 금루관, 진남대와 함께 임진왜란 때 왜적이 쌓은 2단의 일본식 성벽이 남아 있다. 그리고 1975년 9월 동문 주변 성곽을 신축하였으며 지금 서문의 금루관은 높다란 다락이 되어 우뚝 서 있고 문의 왼쪽에는 남요인후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으며,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이 서 있다.

오륙도가원

오륙도가원

2.8Km    0     2024-07-23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4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 금상을 받은 곳으로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주변 산과 지형을 활용해 ㄷ자 모양의 3개 건물이 가운데 정원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구조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푸른 잔디에 앉아 식사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모임을 갖기 좋다.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식사와 디저트 모두 즐길 수 있다. 한우전문점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점심특선을 추천한다.

이기대해안산책로

2.8Km    0     2024-07-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약 4.7km의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조선통신사 축제

2.8Km    38485     2024-09-11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051-631-0858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과 일본 사이를 오갔던 조선통신사와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되살려 진행되는 축제로, 당시 조선 통신사의 문화 교류적인 면모를 강조하고, 한국과 일본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하여 시작된 축제이다.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통신사 행렬',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 등이 있다.

부산 진지성

2.8Km    18684     2023-12-08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임진왜란 이전의 부산전성 지성 터이자 임진왜란 후의 부산진 첨사영터의 성곽은 아주 넓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전차선로 공사와 매축으로 인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1974년 7월 8일~1975년 2월 25일까지 시행된 정화복원공사 때 현재의 모습으로 신축하였다. 동문(진동문-鎭東門),서문(금루관-金壘關),장대(진남루-鎭南縷)가 있다. 서문의 왼쪽에 남요인후(南요因喉-이곳은 나라의 목에 해당할 만큼 요충지가 되는 남쪽의 국경이다.)이라 새긴 돌기둥(높이 272cm, 폭 46cm x 94cm)을 세우고,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西門鎖약)-서문은 나라의 자물쇠와 같다)라 새긴 돌기둥(높이 277cm, 폭 62cm x 71cm)을 세웠다. 이 두 우주석은 본래 부산진 첨사영성(釜山眞 僉使營城)의 자리였던 현 성남국민학교 교정에 버려져 있던 것을 1975년 정화공사 때 복원하여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것이다. 장대(진남루-鎭南樓)의 동쪽에는 충장공 천만리 장군 유적비가 세워져 있다. 그 밖에도 최영장군사당과 최영장군 항제가 있다.

백운포체육공원

백운포체육공원

2.9Km    1     2023-12-06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08 (용호동)

신선대 공유수면 매립지 이전 조건에 의하여 신선대공원 인근에 있는 국방부 소유 토지를 남구청에서 무상 양도받아 백운포체육공원을 조성하였다. 마사구장 1면, 인조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 풋살장 4면, 테니스장 8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대관 신청으로 누구나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백운포 체육공원에는 축구장 등 체육시설 이외에도 남구 국민체육센터, 남구 빙상장이 함께 있어, 다양한 생활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다. 체육공원에서 오륙도와 영도가 바라보이며, 이기대 공원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체육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