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기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기숲

신기숲

15.0Km    2024-02-05

부산광역시 영도구 와치로 65 산새소리유치원

부산 영도에 있는 신기카페에서 더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가까운 위치에 신기숲을 오픈했다. 작은 건물에 지어진 신기숲은 산새소리유치원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다. 대나무 숲 속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새 소리와 바람 소리 그리고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우드 테이블이 감성을 더한다. 그리고 직접 만들어 나오는 신선한 빵과 이곳만의 색다른 시그니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 종류도 카페인, 디카페인으로 준비되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13세 이하 출입 불가인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무료 와이파이 제공이 없어 차분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소두방공원

소두방공원

15.0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소두방공원의 ‘소두방’은 솥뚜껑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정관의 옛 지명이다. 이 공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대표 산림형 공원으로 정관박물관, 정관도서관,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소두방공원 산책로에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맨발 걷기에도 좋으며, 세족장과 먼지털이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톳길은 기장군에서 주 3회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입체적 콘텐츠를 도입하여 만들었다. 숲속배움마당, 숲속감성놀이마당, 숲속모험놀이마당의 세 개의 단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마다의 이동은 미끄럼틀, 경사놀이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각각의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통나무건너기, 숲속오두막, 숲속나무건너기, 통과놀이대, 숲속인디언집, 해먹, 낙수놀이대, 피크닉장 등을 설치했고,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이 우드칩과 잔디로 포장되어 있다.

화복반점

화복반점

15.0Km    2024-02-16

부산광역시 영도구 일산봉로39번길 14

부산 청학동에 있는 화복반점은 캐주얼 중식당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앞접시, 종이컵, 식초, 고춧가루, 간장 등이 구비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화복반점은 면류, 밥류, 튀김 요리, 일품요리 둥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특히 소갈비 짬뽕, 짬뽕, 나가사키 백짬뽕은 풍미를 내기 위에 사골육수와 조개류를 사용하여 육수를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 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등심 탕수육과 수제 군만두는 이곳 추천 메뉴로 꼭 먹어봐야 한다.

감내맛집

감내맛집

15.0Km    2023-05-30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159
051-291-1444

감천문화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감내맛집은 (사)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비빔밥, 김밥, 돈까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주민복지사업 등 지역환원사업에 사용된다.

재기돼지국밥

15.0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25

재가돼지국밥은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10회에 '부산 3대 돼지국밥'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고기의 양이 많아 유명한 국밥집이다. 토렴방식으로 밥과 국을 끓여서 깊고 깔끔한 맛이 나며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맛이다. 주변 유명관광지로 '흰여울 문화마을'이 있다.

쌍벽루아트홀

쌍벽루아트홀

15.0Km    2025-08-14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강변로 26

2019년 개관한 쌍벽루아트홀은 조선시대 영남 7루 중 하나로 꼽혔던 쌍벽루를 형상화한 건물디자인에 250석 규모의 공연장,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방음시설을 갖춘 연습실과 휴게실을 갖추면서 명실상부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장은 공연예술을 보다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객석이 넓게 펼쳐진 형태로 설계된 공연장(중극장)으로 음악회,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위한 전문 예술공간이며 무대 조명 시설과 수준 높은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다. 엄정행뮤지엄은 양산 출신 예술인 콘텐츠 확산을 통한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갈증 해소를 위한 공간으로 쌍벽루아트홀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302.6㎡(전시실 251㎡, 사무실 51.6㎡)의 규모이며 내부는 음향 장비(그랜드피아노 1대, 오디오 스피커, 앰프, 우퍼 등), 음악 물품(DVD 50장, CD 1,200장, 레코드 50장, LCD 오페라 80편, 음악 관련 도서 500권, 프로그램 150매), 기타 물품(포스터 6장, 인물 액자 20점, 공로패 및 감사패 120개 등)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2025년 7월 1일 이후 문의 전화번호가 바뀌었으니 참고해야 한다.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15.1Km    2024-06-11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68

부산 서구의 전통시장인 충무동 새벽시장은 부산 남항과 인접해 있다. 과거에는 새벽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시장이 섰는데 1965년부터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길에는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상가가 많다. 농산물, 육류, 반찬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이 있어 장보기 좋은 환경이라 이용객이 많다. 매일 새벽 2시부터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이 모이는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김해에서 직송해 온 채소와 반찬으로 유명한 김해 골목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정겹고 활기 넘치는 시장들이 지척에 있다.

남항시장

남항시장

15.1Km    2025-04-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49번길 73-5

남항시장은 6.25전쟁을 계기로 부산 영도에 사람이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형성된 시장으로 부산에서 3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남항시장은 전통시장의 매력과 현대적이고 편안한 시설이 어우러져 편리한 쇼핑을 하기 좋다. 현지에서 직송되거나 직접 재배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어묵, 김치 등의 반찬류 상점과 더불어 생필품과 의류 및 잡화를 취급하는 상점도 골고루 분포해 있다.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2013년에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시장음악제, 시장연극제 등 시장문화제를 개최해 시장을 지역민과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 인근에 부산에서 유명한 삼진어묵 판매장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카페 만디

카페 만디

15.1Km    2025-06-11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04-7 (괴정동)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산 중턱에 위치한 ‘카페 만디’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감성적인 공간이다.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바로 눈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타나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국적인 입구가 마치 유럽 동화 속을 떠올리게 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세련된 감성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만디는 노키즈존, 노스모킹존으로 운영되어 조용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메뉴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각종 커피와 음료는 물론 디저트로 곁들이기 좋은 케이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카페 만디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공간이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15.1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