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일루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일루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일루아

호텔일루아

10.3 Km    37184     2024-04-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부산문화회관

10.3 Km    32715     2023-09-12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 부산문화회관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다. 대극장(1,409석)과 중극장(777석) 그리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0석)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양식은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특성을 도입하여 대극장을 본채로 중.소극장을 사랑채로 배치하고, 담장이나 대문을 없애서 전통초가의 울타리와 같이 외부로부터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고 건물 구조면에서도 대들보 형태의 열주에다 처마와 추녀의 전통미를 살려 도약의 기상이 나타나도록 하였다. 부산문화회관 공연장에는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실은 부산미술대전, 부산서예대전 등 대규모 공모전을 비롯해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서예비엔날레, 대학 졸업작품전 등이 열린다. 야외공원은 도로로 단절되어 있던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립박물관, UN공원을 하나로 이어 문화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도로를 지하차로로 만드는 동시에 차로 위를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원으로 조성하여 유치원, 어린이들의 휴식공간, 소풍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원조할매복국

10.3 Km    16061     2023-09-2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
051-742-2790

해운대의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 백사장과 달맞이고개(문탠로드)의 사이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중에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많은 차량과 관광버스를 주차하기에 용이하다.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

10.4 Km    0     2024-05-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는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도심 산책로이다.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 구간은 4.8km 거리로,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으며,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다. 산책로 구간 내 대표적 관광지로는 2017년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2022년 1월 개장한 바다소리 갤러리가 있으며, 미포~송정 구간은 2020년 10월에 개장한 해운대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는 구간으로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시설이 밀집된 구간이다.

고흐의 길

10.4 Km    2     2023-10-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

하녹

하녹

10.4 Km    2     2023-02-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146-5

부산 기장군에 자리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다. 짙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더욱 운치가 느껴지는 이곳은 한옥 특유의 우아함과 서정적인 풍광이 매력이다. 기와지붕을 얹은 대문을 들어서면 작은 연못과 징검다리, 정자를 떠올리게 하는 별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대청마루를 활용한 널찍한 테라스도 부드러운 바람을 즐기기 좋다. 이곳에선 소보로 라떼와 흑임자 라떼, 진저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함께 봄내음, 한여름 밤, 가을 편지, 첫눈이라고 이름 붙인 블렌딩 티를 맛볼 수 있다. 한옥과 잘 어울리는 단팥죽과 떡 구이, 양갱 등 간단한 먹거리도 낸다. 특히 양갱이나 앙버터는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질 만큼 플레이팅이 아름다워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10.4 Km    20653     2024-03-12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6-40 (용호동)
051-607-4064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되는 부산 남구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 계승과 축제문화를 즐기기 위하여 다채로운 무대, 체험, 전시, 부대행사로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탄소중립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정월대보름의 중요행사인 달집 태우기를 대신한 아름답고 웅장한 LED달집(17m)을 점등, 전시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부산남구의 달맞이축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용호별빛공원

용호별빛공원

10.4 Km    14     2024-05-27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6-40

용호별빛공원은 2019년 2월 러시아 선박의 광안대교 충돌로 인하여 부두운영이 중단된 곳이다. 부산 남구에서 부산항만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 전까지 관리권을 위임받아 용호별빛공원으로 조성하고 한시적으로 개방하였다. 30년 만에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주민친화형 힐링 휴식 공간인 용호별빛공원은 2021년 7월에 개장하였다.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와 어우러지는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빼어난 야간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바가 있다. 용호별빛공원 내에 있는 전시체험관은 방치된 관리동을 주변 경관과 조화된 특색 있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1층은 전시체험공간으로, 2층은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상설전시실, 미디어아트(별빛바다여행), 전망·휴게공간(광안대교 전망, 신간도서 비치)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생말전망대

동생말전망대

10.4 Km    3     2023-09-06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66-40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둘레길 시작 지점인 섭자리 인근에 위치한 이기대 둘레길코스에 있는 전망대이다. 동쪽 산의 끝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동생말은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해파랑길의 시작 지점이며, 7월 장마가 끝나갈 무렵에는 해무가 피어올라 해운대 마린시티를 몽환적으로 감싸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동생말 전망대에서 광안대교와 마린시티를 조망 할 수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해운대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야경 명소이기도 하다. 동생말 전망대에는 [낭만 가득한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이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안풍경과 이기대 해안절벽은 감탄이 나올 정도의 절경이라 할만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