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37
051-713-8261
복잡한 서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이루어진 서면지하상가는 부산에서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지하상가로 옷과 액세서리, 신발을 파는 가게가 다른 곳보다 많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가 가운데 담긴 조각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서면지하상가는 유명브랜드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대부분이고, 다른 지하상가도 서면역을 통해 갈 수 있다.
5.9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서로10번길 68
우성삼계탕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진한 국물로 인기인 삼계탕 전문점이다. 육질이 부드러운 영계를 사용하여 인삼과 대추, 찹쌀을 넣어 푹 끓인 진한 국물의 삼계탕이 대표 메뉴이자 단일메뉴이다. 기본은 세팅되는 반찬은 배추겉절이와 똥집, 양파, 고추, 마늘, 무, 깍두기가 나온다. 원목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오랜 전통으로 가족 단위나 단골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6.0Km 2024-08-01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길 93
천연제작소는 부산 최초의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무포장 가게다.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유기농 비누, 수세미, 세제, 세척 솔 등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천연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 비누의 경우 직접 향과 거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는 g당 판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용기를 직접 가져가거나 가게에 비치된 기부 용기에 소분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미와 찰보리, 찹쌀, 서리태, 귀리 등 각종 곡물도 같은 방식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을 제안한다. 손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페트병 뚜껑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을 깨끗이 씻고 말린 다음 색깔별로 분류하여 담으면 된다.
6.0Km 2024-08-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051-301-1560
부산골목페스티벌의 "전포공구길" 축제는 '힙한 감성 가득한 골목'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숨은 골목의 매력을 재발견 하는 축제이다. ''전포비어올데이'에서는 생맥주를 즐기며, '플리마켓(푸드마켓)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디저트제이투어'에서는 전포공구길의 특별한 디저트를 탐방하며, '빈티지존'은 개성 넘치는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쿠스틱&DJ 공연'은 감미로운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DJ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이의 흥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드릴마스터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며, 전포공구길의 특징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다.
6.0Km 2024-07-2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35 (부전동)
호텔티티 서면은 부산의 중심지인 부산 1, 2호선 서면역과 동해선 부전역 사이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Time Together를 줄인 TT에서 이름을 땄으며 8개 타입의 총 103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위치에 있는 호텔로, 교통의 편리함과 다양한 관광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고객맞춤형 호텔이다. 호텔티티 서면에 머물면 비즈니스, 쇼핑, 관광, 휴식, 먹거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국내외 모든 관광객이 이용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비지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편의점, 런더리룸을 운영하여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이 편안하게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6.0Km 2024-06-1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해발 415m의 금련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수영구,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련산에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부산 시민 천문대, 부산 KBS, 부산시장 관저,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산 정상부 근처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항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오래전 금련산에는 반야암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사찰 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