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캠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클래식캠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클래식캠퍼

클래식캠퍼

10.9Km    2024-05-20

부산광역시 사상구 대동로 224

공장을 개조해서 카페와 캠핑용품점으로 탈바꿈한 클래식 캠퍼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과 이제 캠핑에 관심을 두는 초보 캠퍼에게 핫한 곳이다.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맛볼 수 있으며 클래식캠퍼만의 특별한 감성캠핑용품도 구매 가능한 이색적인 카페이다. 본관,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관 1층에는 감성 가득한 소품들이 다양하게 있어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2층은 텐트를 만들어 놓아 캠핑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밖으로 나와 별관으로 가면 캠핑 콘셉트 카페답게 내부도 캠핑 감성이 듬뿍 묻어 나온다. 텐트 쳐진 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 놓았고, 곳곳에 스쿠터와 캠핑카, 캠핑용 의자, 테이블, 소품, 식물 등으로 꾸며놓아 실제 캠핑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멀리 안 가고 도심에서 캠핑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부산 클래식 캠퍼 방문을 추천한다. * 외부 음식 반입 금지

하녹

하녹

10.9Km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146-5

부산 기장군에 자리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다. 짙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더욱 운치가 느껴지는 이곳은 한옥 특유의 우아함과 서정적인 풍광이 매력이다. 기와지붕을 얹은 대문을 들어서면 작은 연못과 징검다리, 정자를 떠올리게 하는 별채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대청마루를 활용한 널찍한 테라스도 부드러운 바람을 즐기기 좋다. 이곳에선 소보로 라떼와 흑임자 라떼, 진저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함께 봄내음, 한여름 밤, 가을 편지, 첫눈이라고 이름 붙인 블렌딩 티를 맛볼 수 있다. 한옥과 잘 어울리는 단팥죽과 떡 구이, 양갱 등 간단한 먹거리도 낸다. 특히 양갱이나 앙버터는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질 만큼 플레이팅이 아름다워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하운드호텔 부산역점

10.9Km    2025-01-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

안영순베이커리카페

10.9Km    2024-07-01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송로 1336 장독마을

부산광역시 석대를 지나 기장방면으로 가다 보면 오른편에 명인의 집 안영순베이커리가 있다. 간판 그대로 제과제빵 명인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벽 한쪽에 명인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인증서들로 가득 차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카페와는 사뭇 다른 고가구와 현대가구의 조화로움이 특색이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는 빵이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테이블마다 사이 간격이 넓고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 또한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느티나무의사랑카페

느티나무의사랑카페

10.9Km    2024-02-26

경상남도 양산시 여락송정로 270 보성산업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는 물론 탁 트인 전경의 정원과 과수원에서 허브 체험도 가능하며 미니 샵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밤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정원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연계 관광지로 월암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암대로 올라가면 달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예전부터 바위가 많고 경치가 좋아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곳이라고 한다.

추리문학관

10.9Km    2024-06-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등으로 친숙한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층도 1층과 동일하게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추리문학관에서는 ‘안네의 일기’의 작가 안네 프랑크(Anne Frank),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ii),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113명의 세계 유명 작가 사진전을 이벤트로 상시 개최하고 있다.

조현화랑

조현화랑

10.9Km    2025-03-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5번길 171

조현갤러리는 1990년 조현 대표가 부산 광안리 아트타운에 개관한 [갤러리 월드]에서 출발하였다. 1999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앞으로 옮긴 후 2007년 6월에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 1,2층 전시관과, 부산 시립미술관 1층에 아트숍을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분점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확장된 미술 세계 안에서 국제 미술계와 소통하며 초심의 세계 화랑을 지향하고 있다. 조현갤러리는 전문 기획 화랑으로서 세계적인 대가들의 전시를 기획하였고, 한국의 현대미술 중에서도 이우환, 박치보, 윤형근, 정장섭, 권영우, 이강속, 허화 등 한국 모노크롬 회화의 가장 핵심적인 작가의 전시를 개최해 오며 지역성을 탈피하여 보다 폭넓은 현대미술을 부산에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춘자, 오우암, 김청정, 허화 등 지역 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전시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뉴키즈 온더 삼락

뉴키즈 온더 삼락

10.9Km    2024-12-2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70-8831-4692

뉴키즈 온더 삼락'은 삼락 최초, 부산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스트릿 문화 축제이다. 기존의 로컬 문화에 새로운 경험을 더해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랜드 팝업 마켓, D J음악과 함께하는 푸드 라운지, 스케이트보드 파크, 라이브 그래피티 쇼, 재즈 라이브 공연, 커스텀존(키링,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 전역에 부착된 포스터의 이벤트 응모권을 현장에 가져오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축제를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간 연출과 축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삼락강변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10.9Km    2025-08-07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에는 총 3개의 인라인스케이장이 있는데 1트랙은 제2주차장 옆 , 2트랙은 제4주자창 옆, 3트랙은 제8주차장 옆에 있다. 세 인라인스케이트장 모두 삼락생태공원의 주차장과 붙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특히 3트랙은 부산~김해선 괘법르네씨떼역에 가까이 있어 경전철에서 내려 걸어서 갈 수 있고, 규모도 가장 크며 3트랙 외에도 인라인광장 및 작은 트랙 2개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3개 트랙 모두 인라인 장비 대여시설은 없으므로 개인이 장비(인라인, 보호장구 등)를 준비하여야 한다.

초량밀면

초량밀면

11.0Km    2024-12-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5

부산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밀면 맛집 초량밀면 전문점은 부산역 건너편에 있다. 밀면은 6.25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 온 이북 사람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냉면을 그리워하다가 당시 구호물자로 받은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들면서 지금의 밀면으로 자리 잡았다. 초량밀면은 물, 비빔 두 가지로 물밀면의 육수는 한방 약재를 넣고 달여 맛을 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신맛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빔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에 다진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면 특유의 쫄깃한 면에 양념이 잘 배 비빔 밀면을 찾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인기 메뉴인 왕만두는 다진 채소와 고기로 만두소를 가득 채워 만드는데 밀면 먹으러 왔다가 왕만두 맛집으로 알고 가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