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라

무라

15.3Km    2024-12-04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9길 5 송림타워

양산에 있는 탄탄멘과 돈코츠 라멘이 맛있는 일본라멘 맛집 무라는 요비모도시 기법을 사용하여 10가지 이상의 채소류와 향신료로 3개의 가마에서 12시간 이상 우려낸 정갈하고 깊은 맛의 트리플 수프를 만들고 있다. 일본에서 직접 공수 받은 제면 장인의 생면을 사용한다. 또한 양산 무라에서는 면 굵기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게 앞 주차장이 다소 협소하지만 바로 맞은편 골목에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범어사, 통도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전장어구이촌

15.3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54-21

기장 월전마을에 들어서면 장어구이집이 늘어서 있고 주차장을 낀 월전 활어판매장이 보인다. 이 근방의 장어구이 식당을 통칭하여 월전 장어 구이촌이라고 한다. 활어판매장에서는 그날 잡은 싱싱한 바닷장어(붕장어)들을 판매한다. 마음에 드는 매장에서 장어를 고르면 판매장 밖에 늘어선 포장마차들 중 구입한 매장 상호와 같은 포차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포장마차이지만 이 장어구이의 냄새와 어촌 분위기를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이가 많다. 상차림비만 내면 숯과 불판이 무한 제공되고 먹고 싶은 만큼 활어판매장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얼큰한 매운탕도 장어구이와 함께 먹기에 좋다.

오봉해물칼국수 양산본점

오봉해물칼국수 양산본점

15.3Km    2025-06-26

경상남도 양산시 동중4길 15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남해안 청정해역과 서해안 갯벌 산지에서 당일 공수해 오는 살아 숨 쉬는 신선한 해물로만 조리한다. 오봉해물칼국수는 수려한 풍경의 양산 오봉산의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칼국수의 면 또한 화학 첨가물 없이 가장 순수하게 매일 반죽하여, 최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자가제면하여 손님에게 내고 있다. 오봉의 메뉴 3총사인 해물파전과 차슈수육 또한 그 맛과 비주얼에서 또 다른 대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며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양산디자인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도해녀문화전시관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5.4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국립청소년생태센터

15.4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43 (하단동)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을숙도에서 ‘생태놀이’ 활동을 하며 자연을 인식하고, ‘생태탐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 주도적 탐구로 자연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또한 ‘생태감성’ 활동을 하며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생태실천’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 체득을 제공한다. 조류, 곤충, 식물, 생태계 보호를 활동테마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하고 있다.

계원사(양산)

계원사(양산)

15.4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중부동)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소속 사찰인 계원사는 사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가 1924년에 중건된 것으로 파악된다. 사찰의 유래와 관련하여 옛날부터 흥미 있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계원사에서 양산시가지를 향해 서서 왼쪽을 바라다보면 가까운 능선 끝에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의 이름은 닭바위라고 한다. 옛날에 계원사 아래 삼동리 마을사람들이 새벽이면 닭바위 위에서 나는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새벽을 열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그 닭들이 물을 마셨다는 닭우물도 있다. 계원사 대웅전은 낮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식 겹처마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는 창호문을 달았으며, 중앙 어칸에는 3분합문, 좌·우 협칸에는 2분합문을 달았다. 측면에는 한 짝의 문을 달아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머지는 벽체로 처리하였다. 중앙 어칸과 협칸은 모두 격자 문양의 살창이다. 기둥머리에 결구된 창방 위에는 2익공의 비교적 간결한 공포를 마련하여 지붕의 하중을 받도록 하였다. 2003년에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되었다.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들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월전포구(월전방파제)

월전포구(월전방파제)

15.4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월전해안길 31

월전포구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담한 항구이다. 포구 주변으로 작은 횟집들과 장어구이 집들이 몰려 있으며, 월전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전방파제 끝에 세워진 월전등대는 2009년 9월부터 점등을 했으며, 다른 등대와는 달리 1, 2층이 전망대로 운영되어 전망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

15.4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1로 98-31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2021년에 오픈해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VIP,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 객실에 오리털 이불과 라텍스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이용 카페가 있고 투숙객은 무료로 조식과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은 부산, 양산, 울산 등과 가깝고, 인근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임랑해수욕장, 장안사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초오록

초오록

15.5Km    2025-01-20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용길 103-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에 있는 초오록은 기장 IC에서 가까운 카페이다. 조경이 잘된 정원이 있어 주변이 온통 초록빛으로 여유롭고 조용하다. 카페 내부에도 자리가 많지만, 날씨가 좋으면 잔디밭 파라솔이 인기다. 정원 카페로도 소문난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크리스피 토스트, 브런치 플레이트, 햄치즈샌드위치 등이고 우도 땅콩으로 만든 우도땅콩슈도 인기다. 그밖에 다양한 음료와 커피, 크로플과 스콘, 에그타르트가 있다. 또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이다.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건물과 정원에 야외 조명이 켜지면 마치 산속 깊은 산장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가까운 곳에 일광이천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양산워터파크

양산워터파크

15.5Km    2025-04-02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신주2길 25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워터파크 공원은 산책로, 호수, 미술 작품이 있는 공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물을 주제로 공원을 조성하였다. 특히 여름에는 바닥 분수에서 물이 나와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 곳곳 조형물과 예술 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워터파크 공원 중앙 부분에는 넓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데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가 뿜어져 나와 기분이 절로 상쾌해진다. 호수에는 연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 꽃구경하기도 좋으며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진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