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청송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성청송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성청송가든

산성청송가든

11.4 Km    17198     2023-08-21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16
051-517-5502

산성마을에 2대에 걸쳐 옛 전통을 지키고 있는 금정산성의 명소 산성청송가든이다. 흑염소불고기, 오리숯불고기 등 주변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족구장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하려는 이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낭만송백

낭만송백

11.5 Km    0     2024-03-27

부산광역시 강서구 맥도강변길 283

넓은 정원과 다양한 체험장이 있는 낭만송백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송백 마을 한적한 곳에 있다. 자차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낭만송백으로 검색하면 비포장도로로 안내가 되기에 경유지에 은진카센타를 추가하고 도착지 낭만송백을 검색하면 포장도로로 안내해 준다. 카페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쭉 뻗은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2층 건물로 된 내부는 여러 가지의 식물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주문 후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고 낭만송백의 매력은 야외 공간에 모래놀이 체험, 트램펄린, 정자 등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또 카페 가까이 을숙도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기장방우횟집

기장방우횟집

11.5 Km    16666     2023-08-3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5
051-581-4346

기장 방우 횟집에서는 활어 숙성회를 맛볼 수 있다. 매일 아침 들여오는 활어를 손질하고 저온 숙성을 거쳐 주문 시 바로 썰어져 나간다. 쌈 야채나 양념이 없이도 활어 숙성회의 감칠맛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매운탕은 기본 제공되어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저수문 생태공원

11.5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279-9

서낙동강이 시작되는 대저 수문 근처에 있는 생태공원이다. 잔디마당을 비롯해 하천 숲 등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어 숨겨진 텐트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낙동강을 보며 노지 캠핑이나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공원 중앙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있고 그 주위로 트랙과 체력단련장이 조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화장실도 잘 조성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무르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드라이브 중에 한가로운 곳에서 쉬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당하며 최근에는 차박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관심받고 있다.

금정산성축제

금정산성축제

11.5 Km    39718     2024-06-25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501-2 (금성동)
051-715-6884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로컬 매력 100선에 선정되고, 2년 연속 부산광역시 우수 축제로 선정된 '2024 금정산성축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광장 및 금정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대표 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인 금정산성과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 금정산을 바탕으로 하는 역사, 문화, 예술 축제로 매년 금정산성 축성일인 5월 25일을 기점으로 개최되는 축제다. 1996년 금정예술제를 시작으로 매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정산과 금정산성을 매개로 한 기획 프로그램과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등 본 축제의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3 아세안마켓

2023 아세안마켓

11.5 Km    0     2024-0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051-714-1469

아세안 국가 10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축제.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의 '농끄롱 문화'를 컨셉로 진행되는 2023 아세안 마켓은 로컬 핸드메이드 마켓, 아세안 편의점, 스트리트 푸드존, 한-아세안 퓨전 푸드존 등 아세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된다. 또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아세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춤 클래스, 커피바, 영화 상영, 쿠킹클래스 등 특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2022 <슬기로운 방학생활: 아세안>

11.5 Km    2     2022-07-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아세안문화원
051-775-2034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슬기로운 방학생활: 아세안>을 준비했다.
부산에서 아세안 나라를 경험할 수 있다.
동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교육, 놀이, 강연 등을 통해 아세안 10개 회원국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11.5 Km    1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좌동)
051-714-1469

KF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동 요리교실은 1회당 20명의 정원으로 10주간 매주 2회씩 총 20회 운영되며 장소는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이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국가별 대표 요리를 체험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은 ‘즐거운 요리놀이’이라는 테마로 미고렝, 반 쎄오, 똠양꿍 등 아세안 각 국의 대표요리를 아세안 국가 출신 강사가 시연 및 실습함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세안 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ach.or.kr/)와 이벤터스(https://event-us.kr/aseanculturehouse /event)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ach@kf.or.kr / 051-714-146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세안 스페셜 in 부산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세안 스페셜 in 부산

11.5 Km    1     2024-0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아세안문화원
010-9153-9262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와 연계하여 KF 아세안문화원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Korea)가 함께 만들어가는 본 사업은 아세안 국가의 어린이청소년 공연을 집중 조명한다. 올해는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각 국가를 대표하는 공연을 초청했다.

[태국] 타 렌트 쇼 씨어터 <레이디 앤 젠틀 마임>
-일시 : 2023.8.9.(수) 11:00, 14:00

[태국] 타 렌트 쇼 씨어터 <타 렌트 쇼>
- 일시 : 2023.8.10.(목) 11;00, 14:00

[인도네시아] 페이퍼문 퍼펫 씨어터 <거울 속의 나>
- 일시 : 2023.8.12.(토)-8.13.(일) 11:00, 14:00

금정산성 동문

금정산성 동문

11.5 Km    1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성 네 개 문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망이 뛰어난 동문은 금정산 주능선의 해발 415m의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기 쉬운 편이라 금정산성의 으뜸 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금정산성 부설비]의 기록에 의하면 1807년(순조 7년) 늦가을에 토목공사를 일으켜 한 달 만에 동문이 완성되었다고 전해진다. 동문은 홍예식문(虹霓式門)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이며, 문폭은 3m, 홍예의 높이는 3.4m이다. 금정산성 동문의 창건 유래를 보면, 동래부사 정현덕(1867~1874)이 동문과 서문의 재건에 힘쓰고 있을 때의 이야기가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래부사는 두 성문을 아주 완벽하게 세우기 위해 이름난 석공을 수소문한 끝에 사제지간인 두 석공을 찾아 스승에게는 동문을, 제자에게는 서문을 짓게 하였다. 동문을 맡은 스승은 야욕과 욕심이 많아 웅대하게만 짓고자 하였으나 서문을 맡은 제자는 기술이 앞서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려 스승보다 먼저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승은 제자의 뛰어난 기술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그 당시 사람들은 그 스승을 미워하고 제자의 기술을 칭송하였다. 그러나 이들 사제는 동문과 서문 공사가 끝난 뒤에는 힘을 합쳐 밀양 영남루 공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