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정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정연꽃마을

봉정연꽃마을

13.1 Km    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봉정1길 19-7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마을은 3,600㎡ 규모의 너른 연꽃 단지로 유명하다. 여름이 되면 ‘봉정연당’이라 불리는 연꽃 단지에 홍련과 백련이 어우러져 핀다. 마을은 ‘봉황새마을’이라고도 불리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을 모습이 봉황새를 닮아 생긴 이름이다. 마을 주민들이 강원도아리랑에 맞춰 봉황과 학 등의 춤사위를 하는 ‘봉황춤’은 봉정연꽃마을의 자랑이다. 연꽃이 만개하는 7월 말 무렵에는 마을 최대 행사인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린다. 연잎을 활용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천연염색 체험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등 구경거리가 다양하다. 평소에는 마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딸기 따기 체험, 옥수수·감자·고구마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 연잎가루와 밀가루로 연잎 수제비를 만드는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이 주를 이룬다. 300여 년 된 전통한옥을 둘러보는 고택 체험, 스카프 등에 물을 들이는 천연염색 체험도 뜻깊다. 주민들이 딴 연잎으로 만든 연잎 차, 연잎 가루, 연잎밥도 판매한다.

부명칼국수

13.2 Km    0     2023-10-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사대길 43

삼척 시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정집을 개조한 건물로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식당이다. 만석으로 대기가 있는 경우 입구에 있는 화이트보드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안내해 준다. 옹심이 칼국수가 대표 메뉴로,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옹심이 칼국수와 일반 칼국수, 장 칼국수가 있으며, 장 옹심이 칼국수, 옹심이, 장 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식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감자 부침과 오가피 부침 메뉴도 있다. 칼국수 메뉴 외에 가자미회, 장치 찜, 돼지 두루치기도 판매한다.

부림해물

13.2 Km    22285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해대로 3935
033-576-0789

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이 곳에선 싱싱한 수산물로 만드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동해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대구를 사용하여 요리한다. 대구 김칫국, 대구 지리, 물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삼척향교

삼척향교

13.3 Km    24079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향교길 34

139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07년 옥서동 월계곡으로 이전하였다가 14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7칸, 측면 1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동무, 서무, 숙청재, 장경실, 신삼문, 직청, 동서협문, 제기고 등이 있으며, 향교 밖에는 홍살문과 비군이 있다. 대성전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육 인문학강의, 유교아카데미 강좌, 민화교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13.3 Km    22438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수2길 17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 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 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주민들의 피해도 없어졌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고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篆書體)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하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篆字碑)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 전면에는 해서체로 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으며 뒤에는 전서로 된 48자의 비문이 있다.

타요캠핑장

타요캠핑장

13.4 Km    4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로 4246-30

타요 캠핑장은 맹방 해수욕장과 삼척항 사이에 위치한 오분리 해변 팬션마을의 가장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스트오션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단 6대의 카라반이 구비되어 있지만, 모든 카라반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카라반마다 바비큐 장비가 구비된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키즈놀이터와 유아풀장, 포토존, 작은 카페를 갖추고 있다.

오분해변

13.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208-1

도계읍 백병산에서 발원한 삼척 오십천이 관동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죽서루를 돌아 동해로 흘러드는 오분해변에는 ‘이사부 출항지’가 있다.실직주(삼척) 군주로 임명된 신라 장군 이사부는 지증왕 6년(512년)에 우산국을 정벌하기 위해 함정 뱃머리에 나무로 만든 사자조각을 붙이고 출항했다고 한다.

육향산

육향산

13.5 Km    24629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삼척시의 동쪽인 정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섬이어서 죽관도라 했고, 지금은 육향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동해안의 9개군과 울릉도, 독도까지 총괄했던 삼척포진성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학자이며 정치가인 허목의 치적을 기린 평수토찬비가 있었다. 현재는 산 정상에 척주동해비(일명 퇴조비-동해안의 조수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세운 비석)와 평수토찬비 (강원도 유형문화재/1971년 12월 16일 지정-임금의 은총과 수령과 함께 자신의 치적을 기린 글)과 육향정(대동청년단원중심으로 지방유지들이 조국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준공한 정자)이 있다. 이 비들은 조선 현종 2년(1661)에 삼척부사 허목이 세운 것이다 이곳은 해마다 해상 안전과 동해바다를 지키던 삼척포진영 영장들의 넋을 기리고,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육향산 주변관광지로 새천년해안유원지, 엑스포타운, 해신당공원, 민물고기전시관 등이 있다.

오십천하구

오십천하구

13.6 Km    1915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삼척항길
033-570-4452

삼척항으로 흘러드는 오십천 하구의 방파제에선 황어, 숭어를 낚을 수 있고, 방파제 끝의 테드라포트 부근에선 노래미, 가자미를 낚을 수 있다. 가을이면 산란을 위해 하천으로 모여드는 시마연어를 낚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정라진 방파제 북쪽에서 바다빙어가 마릿수로 올라온다. ※ 바다낚시장소 - 강원 삼척시 오분동

성원닭갈비

성원닭갈비

13.6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1길 14-32

삼척 물닭 갈비를 판매하는 물닭 갈비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다. 철판에 볶아먹는 일반적인 닭갈비와는 달리 물닭 갈비는 미나리, 깻잎, 부추를 가득 올려 먹는 국물 닭갈비이다. 조리에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색다른 닭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채소와 라면 또는 우동 면 사리, 닭고기를 건져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볶음밥은 물닭 갈비의 필수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