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4-05-29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5개 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9.3Km 2025-05-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 42-16 (중동)
해운대시장은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피서철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부산 최대의 관광지 중 하나인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먹거리와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전통시장이다. 해운대시장은 1910년대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2008년 시장 정비사업으로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생활용품, 수산물, 과일류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떡볶이, 튀김, 칼국수, 꽈배기, 돼지국밥 등의 가게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각종 부식거리를 비롯하여 활어회, 곰장어구이 등도 성업 중이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시장 인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외에도 동백섬, 누리마루, 달맞이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몽골 엄마와 남순이 부산 나들이를 즐긴 해운대시장은 ‘곰장어 골목’이라고도 부를 만큼 길목마다 곰장어 굽는 냄새로 가득하다.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해수욕장과도 가까워 언제나 활력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9.3Km 2025-03-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13 (암남동)
눈부신 송도 바다 전망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레스토랑이며, 부산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송도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홍합 스튜’부터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파스타, 바삭한 도우와 진한 풍미의 피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노을 지는 붉은 하늘, 피부로 느껴지는 선선한 온도와 지글지글 바베큐가 익어가는 소리까지 오감만족 ‘바베큐 피스트’를 맛보며 송도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참숯에 직화로 오래도록 구워내는 ‘바베큐 피스트’는 독특한 스모키 한 맛과 향이 베여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선사하고,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복과 새우 등의 해산물들은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함께 구워지는 야채들과 사이드 디쉬로 맛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다.
9.3Km 2024-09-1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355
051-404-5000
한국 전통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세련미를 두루 갖춘 식당으로 각 층마다 특징 있는 인테리어와 부산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식사 후 산책로와 전망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9.3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40-1
051-742-9001
해운대시장에 위치한 상국이네는 부산 3대 떡볶이집 중 한 곳으로 해운대역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떡볶이를 포함해 각종 튀김과 어묵을 판매하고 있으며 떡볶이 떡이 가래떡이라 일반 떡볶이보다 더 크고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문할 때 박스가 있어 매장에서 먹지 않고 편하게 포장으로 떡볶이를 구매할 수 있는 맛집이다.
9.3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9.3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2 그랜드 조선 부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그랜드 조선 부산, 그 특별한 경험이 시작된다.
조선호텔이 지난 100여 년간 고객과 함께 해온 역량과 경험을 집대성하여 발전시킨 그랜드 조선 부산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본질 탐구와 혁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호텔 경험을 제공한다. 17미터 층고의 웅장한 아트리움, 눈부신 해운대 바다와 자연, 도시의 컬러를 담은 공간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도 머무는 동안 최적의 편안함과 최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아리아,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조선델리의 특색 있는 다이닝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고, 5층에 위치한 3개의 연회장은 VIP 초청 행사, 웨딩 등 행사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객실 내 시몬스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뷰티레스트 더원과 160년 전통의 이태리 명품 침구 브랜드 프레떼의 침구를 선보이며 최상의 숙면을 보장하고, 수영장과 사우나 등 다양한 휴식 공간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조선주니어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그리고 그 이후까지 호텔 여정 전반에 걸쳐 어린이 고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에게는 여행의 편안한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그랜드 조선의 키즈 특화 브랜드이다. 아이들을 배려한 디자인 속에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키즈룸은 바다, 숲, 하늘을 테마로 디자인되어 어린이 고객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