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3-04-07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60
051-312-8580~1
르네상스 호텔은 서부산 중심지역이자 물류 유통단지인 사상지역 최고 중심에 위치한다.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을 위해 객실을 테마식으로 각기 구성하였고, 레스토랑, 웨딩홀, 유흥주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70대의 동시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르네시떼,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고, 부산서부버스터미널과 사상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김해공항과 시내, 골프장(용원.가야CC)과도 가깝다.
6.6Km 2024-06-05
부산광역시 사상구 새벽로 141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1982년 부전시장과 충무동 새벽시장 상인들이 옮겨오면서 형성된 부산새벽시장은 농산물 특화 전문시장이다. 2004년부터 현대화 작업을 통해 시설을 정비하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왔고, 12개의 2층 건물과 1개의 주차장 건물이 모여있는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대지면적 12,590㎡, 건물 연면적이 14,421㎡, 매장 면적이 8,003㎡에 점포 수는 320여 개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채소, 과일, 건어물, 식료품, 잡화까지 다양하게 취급하는 종합 시장이다.
6.6Km 2025-05-21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6 (복천동)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부산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 전문박물관이다.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했다. 복천동고분군에서 7차에 걸친 발굴 조사로 밝혀진 덧널무덤(목곽묘),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앞트기식돌방무덤(황구식석실묘), 독널무덤(옹관묘)등 총 200 여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무기류, 갑옷, 투구, 가지방울, 금동관, 목걸이 등 12,000여 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박물관에는 출토된 유물을 종합전시하고 있다. 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해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6.6K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6.6Km 2025-0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4로 15 센텀시티 몰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은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일반적인 놀이공원과는 차별되는 ‘직업’을 테마로 하는 리얼 테마파크로, 서울 잠실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 전 세계 22번째로 오픈했다.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4~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아이들에게 70여 가지 전문적인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키자니아 부산은 도시의 특색을 살려 수영만을 재현한 스크린을 통해 보트를 조종하는 ‘보트 조종 스쿨’, 투수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중계센터’ 등 차별화 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진에어, 오뚝이, 신세계, MBC 등 국내외 대표기업, 공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적이고 리얼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부모는 자유롭게 쇼핑하고, 아이는 전문 인력의 케어 아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스스로 키자니아’, 프라이빗 파티룸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키자니아를 즐기는 ‘생일을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