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10-14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로 27 (남산동)
051-714-1469
2024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은 글로벌 문화와 남산동의 지역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컬 문화 축제이다. 지역주민과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글로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남산동 상인회가 이번 축제를 위해 개발한 글로컬 메뉴가 준비된다. 글로컬한 분위기로 조성되는 남산로 거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글로컬한 문화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3.2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23
051-517-4114
명수정은 부산 금정구 범어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추어탕과 민물장어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구서동 부산은행 건물 4층에 자리하여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이외에 오리야채불고기는 4인까지 먹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내부는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룸이 있어 모임에 제격이며 영양만점 맛있는 추어탕과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3.2Km 2024-10-1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61
051-512-0025
부산 압구정한우갈비는 금정구 범어사 근처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소고기 메뉴와 한정식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이 식당은 주로 꽃등심, 갈비살, 안창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판매하며, 점심에는 돌솥밥을 포함한 한정식 메뉴가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정갈하며,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추천된다. 점심특선은 15,000원으로 돌솥밥과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와 떡갈비 등 정성 가득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방문이 편리하며, 붐비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점심에는 일찍 가는 것이 좋다.
3.2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00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물품과 식자재, 음식점, 횟집들이 있다. 남산시장은 범어사역 인근에 있으며, 시장 바로 옆에 시장 이용객들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산시장에서 파는 상품들은 식재료뿐 아니라 농수산물 모두 신선한 것들이라 믿고 살 수 있으며 바다가 가까운 부산의 이점 덕에 회 센터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에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있다.
3.2Km 2024-12-2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단로 123-9
051-515-5981
카파도키아는 2006년 1월에 개점하여 현재까지 터키 전통의 맛을 선보이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터키 요리는 그 역사와 다양성으로 중국, 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에 꼽히기도 한다. 그중 대표적인 케밥은 지역마다 매우 다양한 차이가 있으며, 터키의 역사와 더불어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3.3Km 2025-04-25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로 12
051-581-4830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구서오시게시장은 구서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상가형 시장이다. 한때 점포가 4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았던 곳이었지만 현재는 부산의 다른 상권이 발달하며 쇠퇴했으나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 일상적인 장보기 장소로 인기가 높다. 요즘도 할머니들이 직접 키우고 만든 채소, 나물, 손두부, 도토리 묵 등 신선한 농산물 판매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부산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3.3Km 2024-04-01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18
미파람은 숙성해 만들어 개운한 특제 양념과 물오른 해물, 신선한 콩나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해물찜이 별미인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마파람 해물찜은 비린 맛이 없고 양념에 물이 생기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깔끔하다. 대표메뉴인 푸짐한 양의 해물찜과 해물탕이 있으며, 이외에도 당일 조업으로 최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생아구탕, 두툼한 대구뽈과 아삭한 콩나물, 그리고 특제 양념까지 어우러진 대구뽈찜 등도 맛볼 수 있다.
3.3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유적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김해 평야와 마주 보고 있는 금정산 서쪽 능선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다. 유적 뒤편에는 높이 6m 내외의 암벽이 병풍처럼 길게 둘러싸고 있는데, 유적의 보존상태는 양호하며 특별한 훼손 없이 당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72년 12월부터 1973년 1월 사이에 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바위그늘 내부에 조성된 3개의 야외노지(野外爐址)와 바위그늘 바깥의 적석유구(積石遺構) 1기를 확인하였다. 바위그늘 아래쪽으로는 즐문토기 등이 포함된 패총이 형성되어 있었으나, 발굴조사로 인해 지금은 바위그늘유적만 남아 있다. 바위그늘 내부와 패총에서는 신석기시대 후기~말기 단계의 즐문토기류와 함께 마제석부(磨製石斧), 지석, 석착(石鑿), 마제석촉(磨製石鏃) 등이 출토되었는데, 출토 유물로 볼 때 신석기 후기부터 청동기시대까지 거주 공간으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적은 바위그늘주거와 패총이 복합된 유적으로 규모, 입지, 출토유물 등으로 볼 때 굴 등 어패류를 획득하기 위한 임시 거주지로 추정되지만, 유적 입지의 특수성이나 자안패형(子安貝形) 토제품, 타원형 토제품 등 일상용품과는 다른 성격의 유물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의례공간(儀禮空間)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금곡동 율리 바위그늘유적은 신석기시대 말기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이어지는 과도기의 문화양상과 당시의 생활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특히, 부산은 강과 해안을 끼고 있어 패총유적이 많은 편이지만, 이처럼 산지의 바위를 중심으로 형성된 유적은 전국적으로도 율리 바위그늘유적이 유일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