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장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장호텔

광장호텔

15.9Km    2024-12-05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
051-464-3141

광장호텔은 항구의 중심지인 부산역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55실의 객실과 기타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정성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2002년 6월에 호텔 전관을 새롭게 개보수하여 보다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에게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창비부산

창비부산

15.9Km    2025-04-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 전시와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독서모임을 갖는 것도 가능하다.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친구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좋은 공간이다.

기장 붕장어 축제 with 해산물

기장 붕장어 축제 with 해산물

15.9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04
051-724-1923

부산 기장군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해양 축제로, 기장의 특산물인 붕장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주제로 한다. 이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기장 붕장어 축제는 한 마을에서 고정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연화리 마을과 칠암 마을에서 격년제로 번갈아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 덕분에 두 마을의 고유한 문화와 분위기를 번갈아 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는 연화리 신암항 일원에서 5년 만에 개최가 된다. 기장붕장어축제는 2005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당시 지역 주민과 어업인들이 붕장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 붕장어는 기장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산물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축제는 붕장어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는 해마다 규모가 확대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었고, 이는 기장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붕장어 맨손 잡기 대회와 같은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축제가 발전하면서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었다. 지역 예술인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며, 기장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방문객들이 기장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장붕장어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다. 붕장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기장의 다른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행사로 발전해왔다. 앞으로도 축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기장의 해산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15.9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

이바구길을 걷다

15.9Km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15.9Km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초량 이바구길

초량 이바구길

15.9Km    2025-07-3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상로 49

부산시 동구의 초량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의 보고다. 길이 1.5㎞의 이바구길은 부산역 건너편에 자리한 부산 최초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에서 출발해 옛 백제병원 건물,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이바구 갤러리, 우물터, 168 계단, 김민부 전망대, 당산, 망양로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가곡 ‘기다리는 마음’을 작사한 김민부 시인의 전망대는 부산항을 조망하기 더없이 좋은 장소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바구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이바구공작소는 지역의 역사관 역할을 하며,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

영동밀면&돼지국밥

15.9Km    2024-12-1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부산역 근처에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주차 허용 시간으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만두, 국밥, 수육 등이 있고, 기본 찬으로 부추, 고추, 양파, 마늘, 깍두기, 단무지 등이 나온다. 다진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국밥을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땡초 양념장을 달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20시 30분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한상가득

한상가득

15.9Km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3길 12-9

양산 덕계 골프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한상 가득은 바로 도정해 온 쌀로 밥을 지어 진수성찬으로 상을 차리는 밥집이다. 질 좋고 맛 좋은 청정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족 모임, 연말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개별 룸도 있어 단체모임 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인 한우산더미불고기는 약간 솟아오른 불판 가운데에 고기와 버섯, 파 등이 올라가고, 빙 둘러서 국물을 부은 후, 끓이며 익혀 먹는다. 불판이 달궈지면 각종 채소와 불고기의 육즙이 흘러내려 깊은 맛이 난다.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15.9Km    2025-06-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90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 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은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