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웨이(H)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페스웨이(H)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페스웨이(H)

페스웨이(H)

14.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010-4573-9078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석가헌

14.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모산로70번길 30
010-6800-4091

이 석가헌의 원 건립자는 현고택 소유주의 증조부 한기직공이다. 기직공은 조선조 고종때 종3품 행 통사랑동명성왕릉 참봉을 제수받아 이로 인해 택호를 '한참봉'댁으로부르게되었다. 한기직공은 조선왕조 개국공신이며 의정부 영의정과 세종대왕의 스승을 역임하신 서원부원군 한상경공의19세손이며, 세조때 이조판서와 오위도총부도청관•중추원부사를 역임하신 청주한씨 문양공파의 파시조 좌리공신 한계미공의 17대손이다. 본건물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위하여 서울과 강릉간 KTX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게되어 부득이 이축을 하였다, 원 건물에서 200m떨어진 곳에다 이축하였으며, 건물 좌향은 주변 지형에 맞추어 대관령을 기축으로 정서향으로하고 편의시설을 건물내에 설치하였다. 건축자재 선정에 있어서 가능한한 고택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목재는 한옥건물에 중요한 가치를 차지하므로 그대로 사용하였다.특히 기둥은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다른 토막을 잇대고 고미반자•외엮기 등을 고집하였다. 다만 석가래는 오래되어 모두 썩었으므로 전면 교체하였으나 하나하나 대패질로 엣 모습을 재현하였다. 창호는 종래의 문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방음 방충 방풍을위하여 손을 보았고 종래에 있던 다락 벽장 반침들은 현재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나 전통과 건축적 가치를 살리기 위하여 그대로 존치하였다. 난방은 기존 의아궁이(솥< 가마 등 )와 고래를 설치하고 그 위에 현대식 난방을 추가하였다. 끝으로 이 고택의 문화재적 •건축사적 보존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나라 한옥 고건축전문가(문화재 전문위원, 대학의 고건물 건축학교수 등)가 평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첫째,이고택은 지역적으로 강원지역(특히 동해안)특색을 잘 반영하여 겹집으로 구성되었고 안채의 넓은 부엌과 웅장한 대들보 그리고 사랑채 대청마루의 정교한 건축기술을 높이평가한다. 둘째, 건축사적 의미에서 20세기초 근대주택규모의 확장과정을 잘 반영하여 징검다리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근대기 한옥의 대표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셋째,건축기술적 측면에서 안채와 사랑채가 양통형ㅁ자 모양의 양통형 배치로 구성되어있어 공기소통이나 햇빛전달이 양호할 뿐아니라 가족구성원 들간 화합과 소통이 원활한 효율적인 건축이라 평가하고있다.

남항진어촌식당

남항진어촌식당

14.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127번길 35-7

남항진어촌식당은 강릉시 안목해변 옆 남항진항에 있는 강릉 현지인이 인정하는 식당이다. 망치 매운탕과 가자미회 무침이 맛있는 집이다. 망치매운탕에 사용되는 생선은 강릉에서 별명 ‘망치’로 익숙한 생선인 ‘고무꺽정이’다. 예전에는 곰치처럼 버려졌던 생선이지만 지금은 매운탕 재료로 없어서 못 먹는 재료가 되었다.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고, 매운탕의 국물은 깊고 시원한 맛에 비린내가 없어 좋다. 가자미회는 동해산을 사용하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급냉동한 것을 바로 새콤달콤하게 무쳐 나오므로 잠시 시간을 두고 먹어야 한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편하게 하면 된다.

솔바람다리

14.8 Km    7484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에 완공되었다. 총 길이 197m의 보행자, 자전거 전용 다리로 3층 높이 정도되고 전망도 매우 좋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 많은 이곳의 특성을 조합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으며 야간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준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는 요트를 타볼 수 있는 강릉항 요트마리나가 있고 강릉 카페거리도 있어서 낭만적인 카페에서 가족과 연인과 바다를 바라보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릉항회센터

14.9 Km    0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5-21

강릉 카페 거리가 있는 안목 해변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 음식점이다. 회센터 1층에서 횟감을 골라 포장하거나, 구매한 횟감을 2층 식당에서 차림비를 내고 회와 매운탕으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강릉항 회센터에서는 강릉에서 잡힌 자연산 해산물만을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가격이나 제공되는 주요 어종에 차이가 있다. 넓은 좌석과 편리한 주차 공간, 식사 후에는 주변 카페거리와 안목 해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바다에 커피향이 은은하니 내 마음은 두근두근

바다에 커피향이 은은하니 내 마음은 두근두근

14.9 Km    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신다. 생각만으로도 낭만이 흘러넘친다. 바다 곁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강릉 안목해변에 펼쳐진다. 외국의 해변에라도 와 있는 듯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는 카페들이 줄 지어 있다. 어느 한 곳을 고르기도 어렵다. 하지만 어느 곳에 가도 진한 커피 향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다름없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14.9 Km    18325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25
033-648-2760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전문점이다. 한국 커피 전문가 1세대인 김용덕씨가 운영하는 카페 겸 커피공장으로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3가지 커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커피 테이스팅 코스’ 가 유명하다. 또한 직접 커피를 볶아 생산한 쿠바산 크리스털 마운틴,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예멘의 모카 사니니, 하와이의 코나 등 좀처럼 만나기 어렵고 값비싼 커피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당일만든 빵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가람집감자적옹심이

가람집감자적옹심이

14.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16

가람집감자적옹심이는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주메뉴는 갓 부쳐낸 감자적, 뜨끈하면서도 매콤하고 시원한 장칼옹심이, 장칼국수, 새알심만으로 만든 순옹심이 등이다. 모든 음식을 주문받는 즉시 조리를 시작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반찬은 무생채와 김치가 제공되는데 셀프 바에서 필요한 만큼 추가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강원도의 토속 음식 맛을 제대로 낸 집이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에 2~3대 정도만 할 수 있어 근처 길가에 주차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병산 옹심이마을

병산 옹심이마을

15.0 Km    1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병산 옹심이마을에는 담백하고 구수한 감자옹심이 맛집이 많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감자 가꾸기에 알맞은 곳이고, 특히 병산 일대는 기름지고 물 빠짐이 잘되는 넓은 들이 있어서 질 좋은 감자 산지로 유명하다. 감자를 이용한 쫄깃한 감자옹심이가 유명해짐에 따라 병산동 일대에는 옹심이마을을 형성하게 되었고, 감자옹심이 외에도 바로 부친 따끈한 감자전과 매콤한 닭발도 먹을 수 있다. 가게마다 감자옹심이의 스타일이 다르므로 다양한 맛의 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소집

소집

15.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소를 키웠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집은 과거 외양간을 개조한 갤러리 겸 카페다. 그 때문에 여전히 공간 한쪽에는 외양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 이야기를 적은 쪽지를 넣는 소 여물통 등 과거 외양간의 역사가 곳곳에 자리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소집은 여행과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와 클래스가 주로 열리고 공간 대관도 이뤄진다. 갤러리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달 새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둘러보며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소집 뒤에는 소집 책방이라는 이름의 옛 가옥이 자리하는데, 이곳에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나만의 포토엽서로 여행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