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7
051-241-7245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자갈치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30년 전통의 횟집이다. 곰장어와 회부터 생선구이, 해물탕, 우럭 매운탕 등의 여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게 위치가 BIFF 광장, 국제시장, 영도다리 등 부산의 명소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관광하러 가기에 좋다.
4.7Km 2025-07-24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5
0507-1338-7617
부산명물횟집은 2대에 걸쳐서 한 곳에서 50년 전통을 가진 업소이다. 모든 음식이나 젓갈 등을 직접 집에서 담가서 사용하고 있다. 인기메뉴는 회백반으로 광어회 한 접시에 고기뼈를 푹 고아서 만든 시원한 맑은 국과 여섯 가지 밑반찬이 나오는 회정식이다. 그 외에 다양한 생선회와 식사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여러 잡지나 방송에서 많이 취재해 가고, 일본 잡지에도 몇 번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맛집이다.
4.7Km 2025-05-22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12번길 3
오랫동안 부두 노동자들의 식탁을 책임져 온 부산은 다른 도시보다도 영양가 풍부한 돼지고기 음식이 다양하게 잘 발달한 곳이다. 부산에 와야 제맛을 볼 수 있는 돼지국밥을 시작으로 돼지갈비, 돼지두루치기, 돼지감자탕 등 다양한 돼지고기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40년 넘도록 부산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족발이며, 부평동에는 돼지족발집 간판들이 즐비한 족발 골목을 만날 수 있다. 족발 골목은 국제시장 사거리부터 부평교차로에 걸쳐 영업하고 있으며, 1980년대 조그마한 가게 한 군데에서 시작된 족발집이 집단으로 형성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하루 종일 은근한 불에 족발을 익혀, 가게마다 특유의 비법으로 맛을 낸 족발들을 맛볼 수 있다.
4.7Km 2025-05-20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꼭 영화를 보지 않아도 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여서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진다. 전야제 행사가 열리는 BIFF광장에서 스타들을 스쳐 지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자갈치시장이나 해운대해수욕장 횟집에서 스타들과 한 잔 술을 나눌 가능성도 있다.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4.7Km 2025-01-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051-790-1500
라발스호텔은 부산 영도구에 자리한 호텔로,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다. 특히 스탠더드 테라스 오션룸은 테라스와 욕조를 갖췄고, 코너 더블 시티룸, 더블오션 룸에는 통유리 개방창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특히 28층 스카이 카페&펍에서 뛰어난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남포역과 깡깡이 예술마을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자갈치시장,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이 있다.
4.7Km 2025-07-11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79 (봉래동1가)
부산대교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과 중구 대교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영도 대교가 영도의 유일한 다리로 심각한 정체 현상을 보이는 시점에서 대형 화물 수송이 가능하고 교통량을 분담하기 위해 부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건립되었다. 1934년 준공된 영도대교와 더불어 영도와 내륙 부산을 연결하는 동맥이자, 부산의 산업을 촉진시키는 교통로이기도 하다. 많은 난점을 해결하면서 순수 우리의 기술과 자재를 가지고 완공한 국내 최초의 3경간 연속아치교로 유명하다. 1976년 10월에 착공하여 1981년 1월 30일에 완공됨으로써 기계공업단지 및 신흥만으로 성장하는 영도지구의 물동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산업도로 겸 임항도로로서 기능을 발휘하게 된 부산의 새로운 명물이다.
4.7Km 2023-08-10
그 지역의 모습을 잘 보려면 시장을 가라고 했다. 펄떡이는 생명의 활력이 느껴지는 시장은 어릴 적 추억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길거리음식들이 아직도 시장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장특유의 거리문화를 만들어간다. 국제시장은 무역을 통해 신문물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었고, 부평시장은 중구일대에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서 최근엔 야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산업의 발상지인 조선키네마 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극장들이 있던 곳이며 그 정신을 이어받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기념광장도 남아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재미있는 도떼기시장탐방을 시작해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4.7Km 2024-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오동꽃길 32 (봉래동5가)
051-301-1560
본 행사는 총 17시부터 20시까지 3시간 동안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BLUE존에서는 메인 프로그램 3가지가 진행되는데 17시부터 18시까지는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18시부터 19시까지는 봉산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소개하는 사연 소개 프로그램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19시부터 20시까지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심에서 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본 행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무대 옆에서는 블루베리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VERY존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같은 시간 동안 요가원에서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요가&치유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7시부터 20시까지 행사시간 내내 맛있는 분식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골목길을 거닐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4.7Km 2025-04-11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60 (남포동4가)
자갈치 크루즈는 부산 남항 일대를 관광하는 해양 관광유람선이다. 자갈치시장의 활기차고 정겨운 풍경과 남항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고 부산 불꽃놀이, 부산항 축제, 태종대 해맞이, 방생기도, 자갈치 축제, 영도다리 축제를 자갈치 크루즈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은 승선 인원 306명의 대형 선박으로, 1층은 객실,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2층은 매점, 휴게실, 객실, 3층은 데크로 운영하고 있다. 운항코스는 자갈치시장, 송도 암남공원, 태종대공원을 운항하며, 승선 시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14시에 출항하면 영도대교 도개 장면을 볼 수 있고, 18시에는 노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