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라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핑라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3.1Km    0     2024-08-06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양산북부시장

양산북부시장

3.1Km    0     2024-07-11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232

1988년부터 시작되어 130개의 다양한 점포로 이루어진 시장이다. 2층으로 된 상가의 모습인데 내부로 들어가면 광장이 나오는 구조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수산물을 취급하며 다양하고 맛있는 식당들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횟집, 떡집, 방앗간, 치킨, 족발 등과 한복, 미장원, 부품가게도 있어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부동산, 건강원, 천막, 싱크대, 도배, 장판, 저울, 전기, 열쇠, 미용 등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파는 곳이 다른 시장보다 많아서 차별화되어 보인다. 주차는 상가 1층의 가게 앞쪽이나 도로에서 2층으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라 2층에도 쉽게 할 수 있다. 2021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에 선정된 시장이다.

쌍벽루아트홀

쌍벽루아트홀

3.4Km    1     2023-12-06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강변로 26

2019년 개관한 쌍벽루아트홀은 조선시대 영남 7루 중 하나로 꼽혔던 쌍벽루를 형상화한 건물디자인에 250석 규모의 공연장,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방음시설을 갖춘 연습실과 휴게실을 갖추면서 명실상부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장은 공연예술을 보다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객석이 넓게 펼쳐진 형태로 설계된 공연장(중극장)으로 음악회,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위한 전문 예술공간이며 무대 조명 시설과 수준 높은 음향 장비를 갖추고 있다. 엄정행뮤지엄은 양산 출신 예술인 콘텐츠 확산을 통한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갈증 해소를 위한 공간으로, 쌍벽루아트홀 2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302.6㎡(전시실 251㎡, 사무실 51.6㎡)의 규모이며 내부는 음향 장비(그랜드피아노 1대, 오디오 스피커, 앰프, 우퍼 등), 음악 물품(DVD 50장, CD 1,200장, 레코드 50장, LCD 오페라 80편, 음악 관련 도서 500권, 프로그램 150매), 기타 물품(포스터 6장, 인물 액자 20점, 공로패 및 감사패 120개 등)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공연장이다.

호텔여기어때 양산점

호텔여기어때 양산점

3.8Km    1048     2023-12-14

경상남도 양산시 북안남2길 6-9
055-362-7788

호텔여기어때 양산점은 양산에 위치한 호텔 중 최고의 서비스 및 시설을 자랑한다. 5성급 호텔 고급 침구류를 사용하며(오리털이불) 전객실에 스타일러 완비 및 애견 위탁서비스가 가능하다.

홍룡사(양산)

3.9Km    24613     2024-09-12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원효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으기 위해 큰 북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집북재와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 등이 남아 있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종각·선방·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

홍룡폭포

홍룡폭포

3.9Km    37432     2024-09-12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유플러스 모텔

3.9Km    5780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북안남1길 4
055-384-4111

유플러스 모텔은 2013년 3월 리모델링 되어 깔끔하고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객실 내 편의시설로는 초고속 인터넷, Wi-Fi, 3D TV가 있으며, 모텔 근방에 은행, 시장, 편의점 등이 있다. 모텔의 위치는 양산 종합운동장 건너편이며 시내버스 정류장과 가깝다.

양산천 구름다리

4.0Km    31550     2024-09-13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849

양산시는 관광자원화 활성화 방안으로 만든 보행자 전용 교량인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 너비 3m 규모로 되어있다. 이 교량은 사장교와 ‘언더텐션교’를 복합한 하이브리드교로서 백조 두 마리가 마주 보며 물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시각화했다.이 구름다리에는 주통행로 양쪽으로 설치된 흔들림 체험공간과 보행로 바닥에 설치된 유리체험공간,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 특색있는 시설물 설치가 되어 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양산천에 백조 두 마리가 노니는 형상을 감상할 수 있어 양산의 명물로써 손색이 없다. '영대교'와 구름다리 중간지점에 길이 84.6m, 너비 3.2m의 음악분수대가 설치됐다. 이 분수대는 하천 분수대로서 전국 최대 규모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컬러 레이저 시스템이 도입돼 분수 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구경할 수 있다.

양산삽량문화축전

양산삽량문화축전

4.0Km    30148     2024-08-14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849
055-392-2547~8

“삽량”은 신라 눌지왕 2년(서기 418년)부터 경덕왕 16년(서기 757년)까지 340여 년간 불려온 양산의 옛 이름이며,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이러한 삽량시대 문화를 바탕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가치로까지 연결시키고자 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로서 매년 9월 말~10월 초에 개최된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은 1986년 "삽량문화제"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여 30년 이상 이어 오고 있는 양산의 대표 축제이며,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가야진용신제 시연과, 국계다리 재현의 의미를 담은 수상부교 설치 등 전통행사는 물론 시민들이 하나되는 삼장수 기상춤 퍼포먼스, 시민동아리한마당 등 참여프로그램, 이외 키즈존, 강변쉼터, 야간경관조명 등 가족·연인이 여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시설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채워진다.

계원사(양산)

계원사(양산)

4.1Km    18551     2024-09-26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우회로 66-64 (중부동)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소속 사찰인 계원사는 사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문헌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 따르면 가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가 1924년에 중건된 것으로 파악된다. 사찰의 유래와 관련하여 옛날부터 흥미 있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계원사에서 양산시가지를 향해 서서 왼쪽을 바라다보면 가까운 능선 끝에 바위가 보인다. 이 바위의 이름은 닭바위라고 한다. 옛날에 계원사 아래 삼동리 마을사람들이 새벽이면 닭바위 위에서 나는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새벽을 열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그 닭들이 물을 마셨다는 닭우물도 있다. 계원사 대웅전은 낮은 기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식 겹처마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는 창호문을 달았으며, 중앙 어칸에는 3분합문, 좌·우 협칸에는 2분합문을 달았다. 측면에는 한 짝의 문을 달아 출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나머지는 벽체로 처리하였다. 중앙 어칸과 협칸은 모두 격자 문양의 살창이다. 기둥머리에 결구된 창방 위에는 2익공의 비교적 간결한 공포를 마련하여 지붕의 하중을 받도록 하였다. 2003년에 요사채 옆의 절개지 작업 도중 신라시대 토기가 다수 출토되었다. 출토된 7점의 완형 토기들은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