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한천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한천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한천 테마파크

밀양한천 테마파크

15.4 Km    1     2023-12-2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이상을 생산하고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보실 수 있는 광경이다. 한천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 된 '한천 박물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한천 체험관', 한천으로 만든 양갱, 젤리 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있는 한천 판매장 '한천본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한천 레스토랑 '마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송백장 (5, 10일)

송백장 (5, 10일)

15.4 Km    13016     2023-10-24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344-1
산내면사무소 055-359-5806

송백장은 밀양 산내면 송백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장날에만 시장이 서는 오일장이다. 경주, 밀양, 청도, 언양의 경계에 있는 지역으로 예전에는 장날이면 장사꾼으로 성황을 이루었으나 지금은 그 규모가 작아졌다. 현재는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전통 재래시장이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오일장이다. 산내면은 한우고기가 유명한 곳으로,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 즐비하며, 인근에 가지산, 신불산 등 영남알프스 산들이 있어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1.5 Km    1521     2023-08-10

10월 말이면 단풍의 물결은 ‘영남 알프스’가 있는 가지산까지 이어진다. 가지산에 들어앉은 석남사는 붉은 융단을 두르고, 산정의 고개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출렁인다. 반구대 암각화도 단풍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가을 끝자락에 피워낸 단풍둘이 암각화로 가는 길목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수목이 무성한 오솔길을 따라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산내편안관광농원

산내편안관광농원

15.5 Km    2     2023-05-03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단석로 655-10

편안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간포산업로, 단석로를 이어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조용한 시골길을 따라 가다 다다르는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자갈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한 일부 사이트는 경쟁률이 높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모두 출입할 수 있다.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트램펄린이 있고 수영장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의 시설이 무난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하고 반려견은 동반할 수 있지만 목줄은 필수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여행이 순조롭다. 가까운 거리에 많은 음식점이 있다.

선암서원

15.5 Km    2172     2024-06-18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선암로 455-27

이 서원은 동창천 물이 굽이쳐 흐르는 선암(仙巖)에 자리 잡고 있다. 김대유(金大有)와 박하담(朴河淡)을 향사(享祀)하던 곳이다. 초기 창건은 1568년(선조 1) 매전면운수정(雲樹亭)에 두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하여 향현사(鄕賢祠)라 하였다. 이곳은 1577년(선조 10) 군수 황응규(黃應奎)의 주선으로 사우(祠宇)와 위패(位牌)를 옮겨 선암서원이라 개칭하였는데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지금의 건물들은 1878년(고종 15) 박하담(朴河淡)의 후손들이 다시 중창하여 선암서당으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1.6 Km    2635     2023-08-10

울석남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지금은 건물수가 30여동이나 있는 대사찰이다. 이 사찰만 모두 둘러보는데 한나절은 걸릴 것이다. 여름이라면 주변의 석남사 계곡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시원하고 푸른 물에 더위는 절로 잊혀진다. 가지산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울산 12경도 빠질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1.6 Km    3171     2023-08-10

주왕산은 오지 중의 오지에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 산이다. 이 산 깊은 곳에는 ‘가을의 전설’을 떠올리는 곳이 있다. 바로 절골계곡인데 예전 계곡 안에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인위적인 트래킹로가 배제된 그야말로 전설이 현실일 것 같은 오지의 가을 자연을 오롯이 맛볼 수 있는 코스다.

석남사(울산)

석남사(울산)

1.6 Km    30032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 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헌덕왕(신라 제41대, 서기 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찍이 영산 명지를 찾다가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74년 (현종 15년)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영(卓靈), 자운(慈雲), 의철(義哲), 태주 (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 쌍원(雙遠), 익의(益儀), 성진(性眞)이 단청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북 등의 불구(佛具)를 마련하였다. 이어 정우(淨佑), 각일(覺日), 석맹(碩孟) 등이 극락전, 청풍당, 청운당, 청화당, 향각(香閣)을 증축하였고, 희철(熙哲) 선사가 명부전을 세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졌다가 1912년 우운(友雲) 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 바 있으나 한국전란으로 폐허가 되어 그나마 남아있던 신라고찰의 모습이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다. 이렇게 폐허가 된 것을 1957년 비구니(比丘尼) 인홍 (仁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먼저 대웅전, 극락전, 그 밖의 부속시설을 중수중창을 하고 다음에 종각, 침계루, 심검당 등을 신축하여 사찰의 면모를 일신케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강선당(講禪堂), 조사전(祖師殿), 심검당(尋劍堂) 등 30여 동이 있으며, 순조 3년에 세운 대웅전과 1791년(정조 15년)에 세운 극락전이 있다. 이 외에도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으로 전해지는 보물 제369호 석남사 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인 삼층석탑, 조선 초기의 엄나무구유, 돌구유 등이 있다.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15.6 Km    1     2023-01-12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외칠일부길 278-182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는 경주시 외곽에 있는 글램핑장이다. 한글, 큐브, VIP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카바나가 총 17개 있다. 내부는 에어컨과 난방시설과 함께 기본 편의 시설이 되어 있고, 특히 개별 찜질방이 설치되어 있다. 수영장은 온수로 실내수영장처럼 이용 가능하고 규모도 큰 편이다. ATV, 3륜 전기 오토바이, 유아 범퍼카, 자전거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VR 게임 체험 시설, 노래방 등도 준비되어 있어, 캠핑장 내에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동창천 청룡폭포(청룡인공폭포)

동창천 청룡폭포(청룡인공폭포)

15.6 Km    1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

동장천 청룡폭포는 동창천 계곡에 자리 잡은 인공폭포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여름철에는 하천 뒤 절벽 꼭대기에서 시원스레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캠퍼들이 많이 찾는 노지 캠핑의 성지다. 여름 성수기에는 자리 맡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오전 일찍 찾아야 허탕을 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성수기에는 주민자치단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수상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주변 환경정화에도 힘쓴다.